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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한강미래포럼 회장 선출 2022-02-09 17:37:01
한강미래포럼은 9일 창립총회를 하고 이승호 상지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사진)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강미래포럼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 환경 친화적인 지하도로를 건설해 서울 교통망을 개선하는 방안, 한강 지하도로와 용산공원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한다.
[게시판] 한강미래포럼 발족…초대 회장에 이승호 상지대 교수 2022-02-09 14:24:20
발족…초대 회장에 이승호 상지대 교수 ▲ 한강의 미래를 환경과 인프라 차원에서 고민하고 대비하는 전문가 모임인 한강미래포럼은 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이승호 상지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포스코, 철강 버렸다`…54년만에 지주사 전환 2022-01-28 17:06:04
<앵커> 포스코가 창립 54년 만에 지주회사로 다시 태어나게 됐습니다. 그룹 핵심인 철강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키고 지주회사로 전환한다는 내용의 안건을 오늘 임시 주주총회에서 통과시켰는데요. 산업부 임원식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임시 주총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지주사...
포스코, 54년 만에 지주사 체제…"비상장 약속 통했다" 2022-01-28 16:45:06
포스코그룹이 창립 54년 만에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2000년 민영화에 이은 포스코의 구조적 대전환이다. 포스코그룹은 철강을 넘어 2차전지, 수소 등을 아우르는 ‘환경 미래소재 전문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2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포스코를 지주사...
포스코 지주사 전환, 철강업 넘어 신사업 확장 포석 2022-01-28 11:38:19
= 재계 6위인 포스코[005490]가 창립 54년 만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포스코가 철강업을 넘어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할지 주목된다. 포스코가 지주사 전환의 가장 큰 이유로 철강기업을 넘어 이차전지 소재와 수소 등 신성장분야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만큼 이번 지주사 전환을...
포스코, 창립 54년만에 지주사 전환…"글로벌 친환경 소재 메이커" 2022-01-28 10:03:30
압도적 지지로 지주사 체제 전환에 성공했다. 1968년 창립, 2000년 민영화에 이어 포스코의 세번째 구조적 '대전환'이다. 철강사라는 꼬리표를 떼고 2차전지, 수소 등 '친환경 소재 메이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2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천안 직산지역주택조합 창립...공동주택 건설 착수 2022-01-25 16:37:38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재적인원 509명 중 서면 252명, 현장 참석 189명 등 441명이 10개의 안건을 가결했다. 안건은 조합규약(안) 동의 및 사업시행계획(안) 동의 추인, 조합장·이사·감사 선출, 업무대행사 선정 동의, 업무대행 용역,...
이해선 전 FIU원장 "성과 못 내면 저축은행중앙회장 중도 사퇴하겠다" 2022-01-21 09:52:59
사표를 제출해 총회에서 재신임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3년 임기를 마치기 전에 스스로 물러나겠습니다.”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해선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은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이렇게 표명했다. 이 전 원장은 행정고시 29회 출신으로 ‘저축은행...
카카오 맡는 남궁훈 "세상에 없던 시장 개척" 2022-01-20 17:31:49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올해 3월로 예정됐던 대표 임기 연장을 포기했다. 카카오는 “여 대표가 최근 사내외 강도 높은 지적에 책임을 통감하며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현재 카카오는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고개 숙인 김범수..."신뢰 잃은 것에 책임감" 2022-01-20 13:11:27
밝혔다. 남궁 내정자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여민수 대표가 최근 사내외 강도 높은 지적에 책임을 통감하며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카카오는 현재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조수용 공동대표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