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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찾니, 도와줄까?" 초등생들 추행 편의점업주 항소심 징역형 2017-12-10 09:03:27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간식거리를 사러 온 B(당시 11세)양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했다. 이후 A씨는 이때부터 지난해 2월까지 자신의 편의점을 찾은 초등생 5명을 각각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친밀감의 표시 차원에서 신체 접촉을 한 것일 뿐 고의는 없었다"며 "1심 형량이...
[주말 N 여행] 충청권: "달콤하고 쫄깃한 곶감 맛보세요"…논산 양촌서 축제 2017-12-08 11:00:06
거리가 풍부하다. 감 길게 깎기, 곶감씨 멀리 뱉기 등 체험 행사에 참여하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겨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 곶감차 무료시식, 양촌막걸리 시음회, 감식초 시음회 등도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양촌곶감축제 홈페이지(http://gotgam.nonsa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알록달록 성탄 트리 앞에서 대전...
정유민, 영화 ‘목격자’ 촬영장서 배우-스태프 위한 간식차 선물 2017-12-07 09:44:10
‘목격자’ 촬영장에 정유민이 보낸 간식차로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목격했습니다! 흥행의 조짐을!”이라며 “보고싶은 목격자 감독님, 배우&스태프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촬영 마치시길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간식차는 배우, 스태프들에게 환영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정유민의 남다른 애정이...
[단독] 빵의 눈물…올해만 '서울 빵집' 545곳 무더기 폐업 2017-12-06 14:27:50
500m 거리를 유지해야 하죠. 정부가 대기업 빵집 확장에 제동을 걸면서 개인이 운영하는 중소 빵집은 2016년까진 보호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2013년까지 2700~2800곳 선이던 서울 중소 빵집 수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이듬해인 2014년부터 상승세를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연말 기준으로 2013년 2861곳이던 서울 빵집은...
[PRNewswire] 동남아시아 최초의 Andaz 호텔, Andaz Singapore 개장 2017-12-06 09:20:29
다른 Andaz 호텔과 마찬가지로 모든 고객은 지역에서 공수한 간식과 비알코올성 음료로 매일 채워지는 미니바, 와이파이 및 Sunroom에서 온종일 제공하는 다과 등과 같은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 매일 오후 5~7시에는 Andaz 라운지 시간도 즐길 수 있다. 이 라운지에서는 무료 와인과 약한 Andaz 페일을 ...
'30년 역사' 이대앞 노점상, 컨테이너몰에 새 둥지 틀까(종합) 2017-12-05 16:37:26
길거리에 LPG 통을 두면 안전 문제도 있어 노점 정비가 불가피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보통 노점 정비는 강제로 포장마차 등 점포를 철거하거나, 규격에 맞춘 판매대에서만 영업을 허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지지만 서대문구는 '제3의 길'을 택했다. '박스퀘어'라는 새로운 시설을 만들어 불법 노점상들을...
'30년 역사' 이대앞 노점상, 컨테이너몰에 새 둥지 틀까 2017-12-05 11:11:54
편중된 기존 노점 메뉴를 수제 맥주, 커피, 간식 등 경쟁력 있는 먹거리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노점상의 안정적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업체에 상권 분석을 의뢰하고, 입점 전 상인들에게 재창업 교육을 하기로 했다. 유명 셰프를 초빙해 개별 지도도 해줄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상인들은 업종을 바꿔야 한...
겨울에 떠나는 '따끈따끈' 토란맛길 곡성여행 2017-12-04 14:11:15
휴게소 대표메뉴로 자리 잡았다. 곡성읍 내에는 방송 먹을거리 관련 프로그램에서 수차례 소개된 '토란 맛의 성지'가 그득하다. 특히 곡성 축협 명품관에서 판매하는 맛좋은 쇠고기와 친환경 토란을 들깻가루를 듬뿍 넣고 끓인 '들깨 토란 탕'이 별미다. 배를 충분히 채웠으면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러 길...
장애학생들, 영화관서 자유학기 직업체험…교육부-CGV 협약 2017-11-29 06:00:14
팝콘 등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영사기를 작동해보는 등 영화관 직원들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내년에는 CGV 극장 100여곳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협약식에 대전 혜광학교 중학교 1∼2학년생 30명도 참석했다. 학생들은 4DX 영화체험과 직업체험도 함께했다. 현재 중학교 이상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인터뷰] 심으뜸 “긍정적 에너지 전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 되고 싶다” 2017-11-23 15:16:00
집에서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산에 자주 오르는 이유다. 또 해외에 나가도 유명 명소를 방문하기보다 그 나라의 날씨를 많이 느낀다. 바람을 맞고 햇볕을 쐬면서 운동하면 마음속에 있는 것들이 풀리고 계획이나 생각이 정리돼 성숙해지고 성장하는 느낌을 받는다. q.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