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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최원영 소름돋는 싸이코패스 연기 “새신랑 맞아?” 2014-04-08 16:09:42
일으키며 아무렇지 않게 민간인을 학살하고 자신의 앞길을 막는 이들을 모조리 처단하지만, 그는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깍듯하게 존댓말을 쓰며 그의 악마성을 감춘다. 궁지에 몰린 한태경에게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 그냥 보내드릴게요”라며 비릿하게 웃는 장면은 김도진의 성격을 보여주는 단적인 장면으로 손꼽힌다....
제주, `다크투어리즘` 체계 조성 작업 본격화‥"유형별로 벨트화해" 2014-04-06 21:33:22
유적지를 전쟁, 홀로코스트(대량학살) 유형으로 분류했다. 전쟁 유형은 일제 군사시설로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알뜨르 비행장, 비행기 격납고, 가마오름 등 120여 개 오름에 있는 진지동굴을 제시했다. 6·25전쟁 군사시설로는 서귀포시 대정읍 육군 제1훈련소 정문과 지휘소, 구 해병 훈련시설, 강병대 교회, 제29사단탑...
아베 정권, 日초등교과서 '독도 점령' 야욕…'과거 미화' 강화 2014-04-04 11:01:01
의해 억울하게 살해된 간토(關東)대지진 조선인 학살 관련 기술도 2010년 검정통과본의 경우 5종에 모두 실렸지만 이번에는 4개 중 2개에만 실렸다.도쿄서적 6학년 교과서는 조선 지배권 쟁탈을 위해 벌인 청일전쟁(1894∼1895년)과, 조선·만주의 분할을 놓고 싸운 러일 전쟁(1904∼1905년)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일본 초등 전체 교과서 "한국, 독도 불법점령" 표기 파장 2014-04-04 11:01:00
간토(關東) 대지진 때 벌어진 조선인 학살에 관한 기술은 2010년에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 5종에 모두 기술됐으나 이번에는 4종 가운데 2종에만 기술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해서는 2010년과 마찬가지로 모두 기술하지 않았다.반면 청일·러일 전쟁에 관해서는 "구미 국가에 일본의 힘을 인정하게 해 구미의...
석훈 팀장 "곧 세상에 나올 '이카루스'...떨린다" 2014-03-31 19:40:59
사냥꾼 등의 버프를 받게 된다. 하지만 업적에 '학살자를 죽여라' 등의 업적이 있어 다른 유저에게 받는 위협도 높아진다. 이런 부분으로 pvp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연속킬의 기준은 마지막 타격만 유효하다. 그는 '특정 플레이어를 죽이고 나서 일정 시간동안 다시 죽여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일본군 난징 점령, 자국 군·민 30만 명 이상 살해" 비난 2014-03-30 11:23:57
유례없는 일이다. 이에 대해 일본 외무성은 주일 중국대사관 공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양국의 역사 갈등이 증폭될 것으로 우려된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30일 기자들에게 시 주석이 30만 이상이 학살됐다고 숫자를 밝힌 데 대해 "숫자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다. 중국 지도자가 제3국에서 그러한 발언을 한 것은...
심재구-김상혁 "모두의 프야매가 되길 바란다" 2014-03-26 06:38:00
본의 아니게 양민학살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개편이 되면 휴면 시점 랭크를 기준으로 한두단계 밑으로 들어가 어느 정도 감을 잡고 바로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규 서버 '그랜드 슬램'이 오픈될 예정이며, 마스터 랭크보다 상위 랭크인 '갤럭시'가 열릴 예정이라 전했다. 김...
'벵골 대기근' 처칠,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때보다 100만명 더 죽어 2014-03-09 11:27:36
벵골 대기근'서프라이즈' 윈스턴 처칠이 인도 벵골 대기근을 일으킨 주범이었다. 9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이 인도 벵골 대기근 배후의 인물이라는 사실을 다뤘다. 1943년 인도 벵골에는 인도 역사상 최악의 기근이 발생해 700만명이 아사했다.다. 1943년 당시 인도에...
[생글기자 코너] 일본은 독일 역사책에 기술된 홀로코스트를 배우라! 등 2014-03-07 18:45:20
학살을 그저 ‘사건’으로 묘사한 것은 이미 한참 전의 일이다. 일본군의 성적 노예로 끌려 간 피해자들을 매춘부로 매도하고, 731부대의 생체실험을 부정한 것은, 그들이 저질렀던 범죄를 더 이상 ‘범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면, 역사를 왜곡하려는 일본의 역사책과 달리 독일의 역사책은 나치스...
[취재수첩] 다하우 수용소에서 만난 독일인들 2014-03-05 20:37:50
대량 학살한 독가스실까지 볼 수 있었다. 수용소 본관으로 쓰이던 건물은 수용자들의 유품이나 나치의 학살 장면이 담긴 사진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개조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지난해 8월 독일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이곳을 방문해 묵념했다. 최근 아베 집권 후 위안부와 침략전쟁을 부인하며 잇따라 망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