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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발 쇼크에도 韓 금리 인하 효과로 선방 2025-02-25 14:14:46
K-패션, 엔터, 의류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임. - 동진쎄미켐, 하나머티리얼즈, 솔브레인 등 반도체 소재주들이 반등하고 있으며 신규 상장주인 엘케이켐은 세 자릿수 급등함. -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 등 성장주들을 향한 투심이 긍정적으로 돌아섬.● 뉴욕발 쇼크에도 韓 금리 인하 효과로...
'이른 설' 효과에 1월 유통업체 매출 11.7% 증가 2025-02-25 11:00:07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오프라인 매출을 상품군별로 보면, 해외유명브랜드(17.3%), 식품(12.0%), 아동·스포츠(8.3%) 등 전 분야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온라인 상품군별 매출은 서비스·기타(73.3%), 식품(19.6%)은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가전·문화(-5.9%), 패션·잡화(-3.3%), 아동·스포츠(-1.3%) 등은 감소했다....
'디캅(DECOP)'- '블루웨일(Blue-Whale)' 사업 협력 2025-02-25 09:09:12
K-패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한국, 미국, 중국 3국에 관련 기술의 특허등록을 완료했고 일본, EU 등 주요 국가들에도 특허출원을 완료하여 해외 수출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블루웨일은 엔터테인먼트와 맥스타일 청년 디자이너 트렌드 샵의 협업을 통해 창출해 낸 글로벌 브랜드로 맥스타일 블루웨일...
런던·파리처럼…서울 대중교통 브랜드 나왔다 2025-02-24 18:09:07
간 연계성을 강화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첫 통합 대중교통 브랜드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버스·지하철·공공자전거(브랜드명 따릉이)·한강버스 등 4대 교통수단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은 고 서울을 공식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오 시장은 “고 서울은 ‘서울로...
30주년 CJ ENM·SM엔터를 통해 본 K컬처의 미래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2-24 16:33:42
산업의 체계도 잡혀 있지 않았다.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꿈조차 꾸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그런데 1995년 두 기업이 나타나며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했다. CJ ENM과 SM엔터테인먼트다. 그해 잇달아 설립된 두 업체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품과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시작했다. 언제라도 크게 터질 준비가 된...
2곳 vs 16곳…소비재공장 韓 엑소더스 2025-02-23 17:46:35
90% 가까이가 해외에 몰렸다. 최악의 내수 침체와 인구 감소 등으로 국내 시장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K웨이브’ 바람이 거센 해외시장에 성장 기회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3일 한국경제신문이 자체 생산설비를 갖춘 국내 20대 식품업체와 10대 패션·뷰티업체 등 30개 기업의 국내외 공장 건설 계획을...
고물가 속 보물찾기…의류 '오프 프라이스' 매장이 뜬다 2025-02-23 07:01:01
비엔티안에 해외 1호점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엔씨픽스도 천호점에 이어 송파점을 재단장하는 한편 신규 매장 설립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픽스 관계자는 "현재 취급하는 20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300개까지 늘려 더 많은 고객에게 보물찾기 같은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신세계 강남점서 이탈리아 '로로피아나' 100주년 기념 팝업 2025-02-23 06:00:03
만나볼 수 있다. 이상헌 신세계백화점 해외패션 담당 상무는 "이번 팝업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로로피아나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최고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한령 해제될까…화장품·유통·여행·호텔·식품업계 '기대감' 2025-02-20 14:51:23
항공 공급석이 늘어나면 중국 아웃바운드(해외 여행) 시장은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기 불황의 늪에 빠진 면세업계의 기대감도 크다. 면세업계는 사드 사태를 기점으로 발길을 끊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한한령 해제를 계기로 다시 한국을 찾기 시작하면 그만큼 매출 증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
'집 한 채 값' 추성훈 시계 뭐길래…'우르르' 한국 몰려온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2-20 13:33:42
등 패션 부문은 주춤한 반면 초고가 시계는 여전히 매출이 느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에서 명품 시계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여전히 수요가 강력한 한국을 겨냥해 플래그십 매장이나 직영 매장을 열어 전방위 공세를 펼치는 것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롤렉스는 서울 청담동에 ‘익스클루시브 롤렉스 부티크’ 개장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