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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이 된 마이크로닷, ‘마이박스’ 식칼 수집가를 추리하라 2018-04-16 11:48:57
[연예팀] 마이크로닷이 상자를 열고 추리에 나선다. 4월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온스타일 ‘마이박스’ 4회에서는 래퍼 마이크로닷이 미스터리 박스 안의 ‘취향템’을 통해 박스의 주인공을 추리한다. 박스의 주인공이 “상자만 봐서는 나를 예측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추리에 어려움을 예상한 가운데, 솔직함과...
피카소·모네·마티스… 록펠러 부부 소장품 5300억대 '경매쇼' 2018-04-11 18:15:04
은퇴 뒤에는 자선사업가, 미술품 수집가로 활동했다. 그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미술품과 장식품, 아내(페기 록펠러)와 함께 모은 1550여 점의 컬렉션을 자선경매를 통해 판매해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유언을 남겼다. 록펠러의 이 유언을 실천하는 ‘세기의 자선경매’가 다음달 8일부터 사흘간 뉴욕...
[그림이 있는 아침] 피카소 '르마랭' 2018-04-09 18:38:15
걱정을 화면에 반영한 듯하다.이 그림은 미국 뉴욕 출신 유명 수집가인 빅터와 샐리 갠즈 부부가 1997년 경매에서 낙찰받아 소장하다가 21년 만에 시장에 내놓았다. 크리스티는 다음달 15일 뉴욕에서 이 작품을 추정가 7000만달러(약 748억원)에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김정은, 방중 만찬 `특급` 대우 받았다? 2억원 마오타이주 뭐길래 2018-03-31 19:23:51
확대해 확인해보니 마오타이주 중에서도 중국술 수집가들 사이에서 최고로 쳐주는 아이쭈이(矮嘴·작은 주둥이) 장핑(醬甁)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국 온라인에서 540㎖ 한병에 128만 위안(한화 2억1천715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장핑 마오타이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생산됐던 희귀주로 황갈색의 독특한...
21년만에 경매나온 피카소 자화상 낙찰가는?…"744억원 달할듯" 2018-03-31 13:32:06
진행된다. 이 작품이 대중에 공개되기는 미국 뉴욕 출신의 유명 수집가인 빅터와 샐리 갠즈 부부가 소장하고 있다가 21년 전 경매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피카소가 그린 '알제리의 여인들(버전 0)'은 2015년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1억7천940만 달러(한화 1천907억원)에 낙찰돼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김정은, 북중정상 만찬때 2억원 넘는 마오타이주 접대받았다" 2018-03-31 11:11:22
확대해 확인해보니 마오타이주 중에서도 중국술 수집가들 사이에서 최고로 쳐주는 아이쭈이(矮嘴·작은 주둥이) 장핑(醬甁)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국 온라인에서 540㎖ 한병에 128만 위안(한화 2억1천715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장핑 마오타이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생산됐던 희귀주로 황갈색의 독특한...
반고흐 작품 20년만에 경매 나온다…"65억원 웃돌듯" 2018-03-29 17:01:01
예술품 수집가의 소장품으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전시되고 나서 수년간 반고흐박물관에 보관됐다. 프랑스의 미술품 경매회사 아르퀴리알(Artcurial)의 브루노 조베르는 이 작품에 대해 반고흐가 고향에서 노동자 계층을 그린 것이라며 "그는 (그 작품이 나오기) 2년 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토마스 맥도넬 누구? "일본해 아니고 `동해`" 남다른 한국사랑 `눈길` 2018-03-24 20:14:28
재조명되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한국어 수집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은 평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어 실력을 뽐내왔다. 토마스 맥도넬은 "ㅎㅎㅎㅎ면접망햇어", "학교개싫어", "으 머리 뜨거워" 등 짧지만 강렬한 문구로 하루하루를 한국어 트윗으로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1998년 만들어진 500원 동전 본 적 있나요?" 2018-03-24 08:21:00
발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희귀아이템'으로 인정받아 수집가들 사이에서 웃돈을 얹어 판매되고 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998년 제조된 500원짜리 동전은 8천개에 불과하다. 1998년 전후 10년인 1988∼2008년 500원짜리 동전이 연평균 7천981만개씩 제조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해에만 발행량이 0.0...
칠레 '외계인' 미라 수수께끼 풀렸다 2018-03-23 16:09:20
없다는 주장이 들끓었다. 이 미라는 스페인의 한 개인 수집가가 사들였다. 하지만 '아타'(Ata)로 이름 붙여진 이 미라의 뼈에서 DNA를 추출해 분석한 과학자들은 아타가 사산(死産) 여자아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산된 여아가 아니면 태어난 뒤 곧바로 죽은 여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