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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데뷔 '첫승' 2015-09-20 15:34:04
타를 더 줄여 신지애와 마쓰모리 아야카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김하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차지한 뒤 올 시즌 jlpga 투어에 뛰어들었다.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신지애는 13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까지 올라섰으나,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시즌 3승 달성에...
헨더슨, 21언더파 '신들린 샷'…LPGA 첫 우승 2015-08-17 18:50:40
8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투어 첫 승을 따냈다. 이는 2012년 신지애(27)가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올린 9타 차 우승 후 lpga 투어 최다 타수 차 우승이다.다음달 10일로 만 18세 생일을 맞는 헨더슨은 lpga 투어 우승자 가운데 세 번째로 어린 선수가 됐다. 헨더슨 이전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5세에, 렉시 톰슨(미국)이...
천재소녀 헨더슨 첫 우승··T2 장하나와 8타차
무려 8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2년 신지애(27)가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9타 차이로 우승한 이후 최다 타수 차 우승이다. 헨더슨은 올 시즌 9개의 LPGA 대회에 출전,세 차례 상위 5위 안에 들며 가능성을 보였고 특히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PGA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에서도 공동 5위에 올랐다....
"프로처럼 허리 돌리면 부상 위험…골프 오래 치려면 장타보다 정타" 2015-08-13 19:35:32
등 글로벌 스포츠 스타와 박세리 신지애 김효주 등 세계 골프계의 별들이 이 병원을 거쳤다.나 원장은 “lpga나 pga 생중계가 보편화된 데다 인터넷에도 화려한 동작을 구사하는 동영상 레슨이 넘쳐나 10~20대 프로들이나 하는 스윙을 많이 흉내낸다”고 지적했다. 이는 체력 면에서 ‘뱁새가 황새 따라가는...
연습 시뮬레이터·화장품·골프용품까지…국내기업, 미국 LPGA 잇단 후원 2015-08-12 19:44:51
것”이라고 말했다.국내 기업들은 박인비 신지애 최나연 등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진 최근 3~4년 사이 lpga의 주요 마케팅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4월 lpga에 자외선 차단 화장품인 cc쿠션 공급업자로 선정됐다.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은 지난해 말 공식...
[천자칼럼] 침묵의 암살자 2015-08-03 18:46:45
덤보라는 애칭이 붙었다. 신지애 선수의 별명은 분필로 자에 대고 그은 듯, 공을 똑바로 친다고 해서 초크 라인(chalk line)이다. 일본서 인기가 높은 이보미 선수는 미소가 아름답다고 해 스마일 캔디다. 미소 천사 김하늘 선수도 비슷한 케이스.외모와 투지가 남다른 최경주 프로가 탱크, pga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박인비 그랜드슬램 '최대의 적' 비바람 등장 2015-07-31 18:56:00
올랐고, 신지애(27)가 2008년과 2012년 두 차례 챔피언을 차지했다. 미국은 셰리 스테인하우어, 스테이시 루이스, 모 마틴이 3승을 합작해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우승컵을 가져갔다.첫 날부터 보기 없이 버디 5개, 이글 1개 등 맹타를 휘두른 김효주는 최저타 우승 기록에도 도전해볼 만하다. 브리티시여자오픈...
전인지, US여자오픈 역전드라마…한·미·일 메이저 모두 우승 2015-07-13 21:04:44
실감나지 않는다”고 말했다.○신지애 캐디와 호흡 맞춰201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는 첫해에 국내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골프계를 놀라게 했다. 지난 5월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했다. 이어 두 달여 만에...
신지애, 역전승…JLPGA 투어서 시즌 2승 2015-06-21 14:24:53
올라 상금 1440만엔(약 1억3000만원)을 받았다.신지애는 지난 5월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 우승을 포함, 이번 시즌 2승을 올렸다.일본 무대에서 통산 11번째 우승이다.이지희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한 신지애는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추격을 시작했고 후반에도 버디 2개를 추가, 역전승을 완성했다.한경...
박인비, 메이저 6승 '최다'…LPGA 태극낭자들, 21회 정상 2015-06-15 07:14:34
lpga챔피언십(3회), 브리티시여자오픈(1회)에서 정상을 맛봤다.신지애는 박인비가 정복하지 못한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만 2회(2008년, 2012년) 우승했다.2004년 박지은, 2005년 김주연과 장정, 2009년 지은희,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과 유선영, 2014년 김효주가 각각 1회씩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