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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복귀전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서 토머스와 한 조 2017-11-28 07:34:06
11명, 지난해 우승자, 스폰서 초청 선수 2명 등 18명에게만 돌아간다. 거의 1년 내내 선수 활동을 하지 못한 우즈는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이 대회에 나온다.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 가운데 1∼3위인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토머스를 비롯해 8명이 출전한다. 이미 대회장에 도착해 연습 중인...
우즈, 복귀전 완주만 해도 세계랭킹 250계단 끌어올려 2017-11-26 09:18:05
대회에는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등 세계랭킹 '톱 3'는 물론, 전년도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리키 파울러(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출전 선수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 세계랭킹...
스피스 거액 초청료 '거품' 논란 2017-11-24 23:21:52
톱랭커 대다수는 11월부터 연말까지 긴 휴가를 즐긴다. 투어도 1월 초까지 이벤트 대회를 빼곤 정규 대회를 열지 않는다. 몇몇 선수에겐 이 공백기가 가외수입을 올릴 아르바이트 호기다. 거액의 초청료를 받고 다른 투어를 뛸 수 있어서다.호주 오픈에 매년 출근 도장을 찍는 조던 스피스(미국·사진)가 대표적이다....
"장애 오빠 돌보는 엄마아빠 생각에" 호주 8살 소녀 발명상 2017-11-16 14:04:22
어밀리아는 휠체어에 의존해 생활하는 오빠 제이크(11)가 커가면서 2년 전부터 부모님을 도울 방안을 궁리했다. 부모님이 매일 10여차례 손수 오빠를 휠체어에 태우거나 휠체어에서 내리도록 할 때 좀 더 편하게 하는 방법을 고민한 것이다. 오빠는 현재 몸무게가 거의 40㎏에 이르지만, 엄마는 목 수술을 했고, 아빠는 ...
[평창을 빛낼 스타] ⑫ 스켈레톤 - 마르틴스 두쿠르스 2017-11-12 06:22:00
스켈레톤 선수다. 조던과 볼트, 진종오가 각자 종목에서 그랬듯이 두쿠르스는 스켈레톤에서 오랫동안 절대적인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두쿠르스가 그동안 이룬 성과를 살펴보면 입이 저절로 쩍 벌어진다. 그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2009∼2010시즌이었다....
김시우, PGA 투어 OHL 클래식 2R 4타차 공동 7위 2017-11-11 09:16:22
3개 홀을 남기고 7언더파를 몰아치며 11언더파까지 치고 올라갔다. 시즌 첫 대회에 출전한 리키 파울러(미국)는 15번 홀까지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등은 출전하지 않았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시우, 올 PGA 첫승 시동 거나 2017-11-10 18:00:18
ohl클래식 1라운드4언더파 67타로 공동 11위 김민휘 36위·배상문 56위 [ 최진석 기자 ] k골프의 ‘영건’ 김시우(22·cj대한통운·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ohl클래식(총상금 710만달러·약 79억3000만원) 1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였다. 기분 좋은 출발을 한 김시우는 올 시즌 첫 승이자...
김시우, PGA 투어 OHL 클래식 1R 공동 11위(종합) 2017-11-10 08:24:13
PGA 투어 OHL 클래식 1R 공동 11위(종합) 선두와 5타차 4언더파…김민휘 2언더·배상문 1언더파 리키 파울러 6언더파 공동 3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김시우(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카멜레온...
'흐름 좋은' 김민휘, 멕시코서 PGA투어 첫 우승 재도전 2017-11-07 08:27:46
김민휘에게 기회다.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등 '빅 3'를 비롯한 세계랭킹 상위 골퍼들은 지난 슈라이너스 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도 쉬어간다. 랭킹 10위 내 선수들 가운데에는 리키 파울러(미국)만이 유일하게 참가한다.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탄 김민휘로서는 해볼 만한 대회다....
김민휘, PGA 슈라이너스오픈 3R 공동 8위…선두와 5타차 2017-11-05 08:49:57
잃었다. 김민휘는 후반 11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에 바짝 붙여 버디를 잡은 후 13번 홀(파5)에서도 5m 넘는 버디 퍼트에 성공해 전반의 보기를 만회했다. 이후 착실히 파 세이브에 성공한 김민휘는 18번 홀(파4) 티샷을 앞두고 불기 시작한 강풍에 위기를 맞았다.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간 후 두 번째 샷이 강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