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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국정원 댓글의심' 사이트 10곳 조사 2013-05-03 17:09:27
3곳만 수사해왔다.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고 국정원 직원들의 댓글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주민등록번호와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600~700여개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들 사이트로부터 국정원 직원이 단 것으로 의심되는 댓글도 넘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檢 '기밀누설 혐의' 국정원 전 직원 등 자택 압수수색 2013-05-03 00:52:24
일반인 장모씨의 자택과 승용차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휴대폰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 등 세 명은 앞서 ‘댓글 지시’ 등 국정원 관련 의혹을 민주당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 檢, 국정원 13시간 압수수색…서버·기밀자료 확보▶...
"증권범죄 수익 끝까지 환수"…합수단 출범 2013-05-02 17:01:42
‘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이 공식 출범했다. 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검에서 현판식을 열고 합수단 활동 개시를 선언했다. 합수단은 단장인 문찬석 부장검사를 포함한 검사 8명과 검찰 직원 18명, 금융위원회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예금보험공사 직원 21명 등 총 47명으로 구성됐다. 합수단은 주요 증권 범죄에...
주가조작 합수단 출범‥대대적 수사 예고 2013-05-02 16:33:59
인력 등 4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당장 합수단 출범으로 주가조작 사범 등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우선, 검찰 자체 인지사건과 이첩사건 중 사안의 중대성을 따져 우선 수사 대상을 정해 신속한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금융당국에 접수돼 현재 처리가 적체돼 있는 200여건에 대해서도...
보상계획 미리 알고 토지 구입…12일만에 차익 1억 챙긴 前군의원 2013-05-01 17:44:26
부지를 2억5200만원에 매입했고, a씨는 단 12일 만에 1억200만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원은 a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a씨의 부정행위를 보고받고도 그대로 보상을 지시한 단양군수에 대해 안전행정부 장관의 주의를 촉구했다. 안산도시공사의 본부장 b씨는 인사청탁을 받고 15명의 신규 채용을...
국세청 FIU 정보활용안, 국회 법사위 통과 비상 2013-04-25 06:05:09
정보가 국세청과검찰의 내사 자료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전화통화 기록을 내사할 경우도 추후 본인에게 통보하도록 돼 있는 상황에서 은행 거래 내역을 과세 당국에 통보하고도 당사자에게 알리지 않는 것은 사생활침해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민주당...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대한토지신탁에 증권발행제한 2013-04-24 20:16:32
지정 2년 조처를 하고 이회사와 전 대표이사를 검찰에 통보했다. 또 대한토지신탁을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삼일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 공동기금 추가적립, 이 회사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처를 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스닥기업 前회장 시세조종으로 100억 부당이득 적발 2013-04-24 19:02:31
한 혐의로 18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코스닥 상장법인 E사의 전 최대주주 겸 회장인 김모씨는 2008년 6월부터 2009년9월 사이 이 회사 전 대표이사와 시세조종 전력자 등과 공모해 시세조종으로 95억1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얻었다. 김씨는 유상증자 청약 유도와 주가하락 방지를 위해 2008년 6∼7월 총...
증선위 전체 회의, 주가조작 제재 수위 `주목` 2013-04-24 16:32:34
경우에는 금감원의 조사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검찰이 바로 수사에 착수하게 됩니다. 이와는 별도로, 금융당국은 금융위 내 주가조작 등 증권범죄 조사전담부서 신설과 검찰도 증권범죄 합동수사단(합수단) 출범 역시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금융위원회에서 한국경제TV 정경준입니다.
알앤엘바이오 상폐 후폭풍…투자자손실 최대 2천억 2013-04-24 05:54:05
조작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이 이뤄지면서 회생 가능성이 희박해진 모습이다. 검찰은 라 회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고 차익을 챙겼다는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 라정찬 회장, 주식 공개매수 선언 상장폐지 과정에서 계열사 알앤엘삼미[007390]의 경영권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