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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 초접전...41.5% VS 38.3% 2025-01-23 10:37:0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맞붙으면 오차 범위(±3.1%포인트로 총 6.2%포인트 격차) 내에서 접전을 벌인다는 가상 양자 대결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데일리안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20~21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차기 대통령선거에서 만약...
'고용 한파' 코로나때 수준…실업급여 12兆 넘었다 2025-01-22 18:06:36
중심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진 데다 계엄·탄핵 정국이 겹치며 고용시장이 역대급 한파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은 12조2847억원(잠정치)이었다. 2023년 11조7922억원보다 4925억원(4.2%) 늘었다.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해 실업...
[단독] 작년 실업급여 지급액 12조 돌파…부정수급도 사상 최대 2025-01-22 17:00:10
건설업 취업자는 전년보다 4만9000명이 줄어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도소매업과 제조업 등에서도 각각 6만1000명과 6000명이 줄면서 일자리가 11만 개 이상 날아갔다. 비상계엄과 함께 시작된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도 1년 전보다 5만2000명이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 감소는...
지지율 높을 땐 가만히 있더니…여론조사 '입틀막' 나선 민주당 2025-01-22 11:20:24
이러한 행태가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통계 조작' 의혹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은 문 정부 당시 주택가격·고용·소득 등 3개 분야 국가통계를 정부 정책에 유리하게 보이도록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한 정치권 관계...
[백승현의 시각] 모두가 9시 출근 6시 퇴근한다면 2025-01-21 17:19:25
냈다. 요지는 이렇다. 고용노동부로부터 특별연장근로 통계를 받아보니 지난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총 6112건이 신청됐는데 이 중 R&D 관련 건수는 단 26건이었다. 즉 반도체업계가 정작 있는 제도도 활용하지 않으면서 “기업의 위기를 주52시간제에서 찾는 것은 문제의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했음을 자인하는 것”이라는...
소득이 출산에 미치는 영향은?…통계청 '인구동태패널' 개발 2025-01-21 12:00:09
발달, 고령화, 외국인 고용 등 최근 농어업 환경 변화를 반영해 조사 항목과 방식을 개편할 방침이다. 경제·산업 구조 변화 및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2025년 경제총조사도 준비 중이다. 미래산업 육성과 디지털 혁신 등 신규 항목을 발굴하고, 응답 편의 제고를 위한 조사 효율화도 추진한다. 통계청은 또한 공공-민간...
日, 6개월만에 또 금리인상 임박…글로벌 '엔 캐리 청산 공포' 엄습 2025-01-19 17:50:25
고용 통계 악화가 맞물리면서 엔 캐리 청산이 확대됐고, 이런 움직임은 증시 폭락으로 이어져 8월 5일 블랙먼데이를 야기했다. 한국은행은 전체 엔 캐리 트레이드 잔액이 506조600억엔, 향후 청산 가능성이 있는 자금은 32조7000억엔이라고 분석했다. 이달 금리 인상에 무게가 실리며 엔·달러 환율은 하락세(엔화 강세)로...
日 금리인상 임박…세계 금융시장 또 요동치나 2025-01-19 14:52:01
지난해 7월 말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미국의 고용통계 악화가 맞물리면서 엔 캐리 청산이 확대됐고, 이러한 움직임은 증시 폭락으로 이어져 8월 5일 ‘블랙먼데이’를 야기했다. 한국은행은 전체 엔 캐리 트레이드 잔액이 506조600억엔, 향후 청산 가능성이 큰 자금은 32조7000억엔이라고 지난해 9월 분석했다. 최근...
"원하는 일자리 없어"…'그냥 쉬는' 청년 41만명 2025-01-19 07:21:42
고용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다. 경제활동이 없는 '쉬었다' 인구는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며, 2020년부터 줄어들다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연간 '쉬었다' 인구는 42만1천명으로 202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실업자 수도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청년 실업자는 전년보다 2천명...
노년층 취업 늘었다지만…구직단념자 21% 급증, 다시 10만명대 2025-01-19 06:03:02
다시 10만명대로 올라섰다. 고령층이 고용시장을 주도하는 전반적인 흐름 속에서도 정작 이들도 마땅한 일거리를 찾기는 쉽지 않다는 의미로 보인다. 19일 통계청 고용동향 마이크로데이터(MD) 분석에 따르면, 60세 이상 구직단념자는 지난해 10만6천681명으로 전년보다 1만8천698명(21.3%) 증가했다. 세부 연령대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