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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 리더, 낙태권 폐지에 "美 시민권 포기하겠다" 선언 2022-06-28 07:21:55
스타들도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영국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참가한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큰 충격을 받았고 두렵다. 낙태권 폐지 때문에 많은 여성과 소녀들이 죽게 될 것"이라며 보수 대법관들의 이름을 하나씩 거명하고는 'F*** You'라는 노래를 영국 가수 릴리 앨런과 함께...
조국에선 '반역자'·서구에선 '공범'…궁지 몰린 오페라의 여왕 2022-06-24 01:31:46
클래식계가 최고의 스타로 군림했던 네트렙코에게 등을 돌린 것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그가 보인 태도 때문이다. 네트렙코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라는 여론에 전쟁 반대 메시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다만 그는 "예술가나 공인에게 조국을 비판하고 특정한 정치적 의견을 내세우라고 압력을...
"'온리원 아이돌' 될 것"…라필루스, 다국적 멤버 품고 세계로 [종합] 2022-06-20 13:29:46
얼굴을 알린 노나카 샤나, 필리핀·아르헨티나 하이틴 스타 샨티 등이 포함된 6인조로 팀이다. 그룹명은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샤나는 "정말 많이 떨리지만 오랫동안 이...
코로나19로 중단된 브라질 상파울루 동성애 축제 3년만에 열려 2022-06-20 02:13:07
19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시내 중심가인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벌어진 동성애 축제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흥겨운 삼바 리듬과 함께 대형 행사 차량의 행진이 이어졌다. 26회째를 맞은 올해 축제는 10월 대선을 의식해 '우리를 대변하는 정책을 위해 자부심을 느끼고 투표하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조수미 "우크라 전쟁 무의미한 희생 멈춰야…평화 위해 일할 것" 2022-06-14 22:03:20
무대에서 전쟁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라고 강요당한 적은 없지만 예술가의 본분을 지키면서 평화의 실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면 한다. 유네스코 평화예술인이기도 해서 이 문제가 더욱 무겁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조씨는 "이번 콘서트에는 프랑스의 바리톤,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테너, 미국인 반주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행복 처방전 투하할 김민재X김향기X김상경 출격…‘웃음X힐링X연기’ 포텐 터진 대본 리딩 현장 공개 2022-06-14 09:10:14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링크: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후속으로 오는 8월 1일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이태리 사람들과 함께 하는 우리의 자세[김태엽의 PEF 썰전] 2022-06-10 14:21:38
밥상에 매일 올라오는, 한국인이라면 이태리 스타일이건 조선 스타일이건 다 좋아할 만한 카테고리에서 1~2등을 다투는 회사였다. 브랜드 역시 아주 탄탄했는데, 비록 지방에서 시작했지만(참고로 필자도 지방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다 - 시골 만세!),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국급 브랜드로 성장했고, 특히 그 와중에서도...
남중국해에 중국 선박 떼 또 출현…필리핀 "즉각 철수하라" 2022-06-10 10:30:12
하라" 외교부 "EEZ 내 휫선 암초 부근에 100여척"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 정부가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의 자국 수역에 중국 선박 떼가 또 출현하자 강하게 항의하면서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다. 10일 현지 매체인 필리핀스타 및 ABS-CBN에 따르면 필리핀 외교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지난 4월에...
헤즈볼라, 가스전 개발 논란 이스라엘에 경고…"전쟁 안두려워" 2022-06-10 04:25:16
엘하라르 이스라엘 에너지부 장관은 선박의 가스전 진입을 환영하며 가스 수송관과 연결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레바논은 가스전 시추를 위한 선박이 투입된 곳이 양국 간 영유권 분쟁 수역이라면서 강력하게 반발했다. 미셸 아운 대통령과 나지브 미카티 임시 총리는 성명을 통해 선박의 가스전...
레바논, 이스라엘이 가스전 개발 강행하자 미국에 중재 요청 2022-06-07 00:45:36
스타인 미 국무부 에너지 특사에게 가능한 한 빨리 자국을 방문해 중재를 마무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레바논이 영유권 분쟁 수역으로 여기는 곳에서 이스라엘의 가스전 개발이 진행되는 데 따른 대응이다. 전날 이스라엘의 해상 가스전 개발을 대행하는 영국 업체 에너지안(Energean)은 자사의 FPSO(부유식 가스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