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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모술서 취미용 드론으로 수류탄 투하"…새사냥하듯 격추 2017-01-12 16:38:57
됐다. 다리가 파괴되면서 이라크군의 도하작전도 어려워졌지만 IS로서는 본진에서 티그리스 강 동쪽으로 보급로가 끊겼고 서안에 사는 민간인의 탈출도 더 힘들게 됐다. 리제 그랑드 이라크 주재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관은 12일 "보통 이런 탈환작전에서 민간인 인명피해는 전체의 15∼20%였는데 모술 작전은 47%에...
방글라, 미얀마에 "로힝야족 난민 데려가라" '난민 떠넘기기' 2017-01-12 09:49:25
넘어오는 난민 수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 OCHA)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9일 이후 지난 5일까지 방글라데시 난민 수용소 등에 들어온 로힝야족 난민은 6만5천 명에 이른다. 특히 최근 한 주간 국경을 넘은 로힝야족 난민이 무려 2만2천여 명이나 됐다. 그러나 로힝야족을 방글라데시에서...
"터키, 시리아로 무기 밀반출" 폭로한 터키 野의원 종신형 위기 2017-01-12 01:47:27
중요한 계기가 됐다. 그러나 터키정부는 트럭이 인도주의 구호 물품을 싣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터키정부는 베르베로을루 의원이 '펫훌라흐 귈렌 테러조직'(FETO)이 제공한 조작 영상·사진을 유포했다며 테러조직에 협력한 혐의를 씌웠다. FETO는 재미 이슬람학자 귈렌 추종세력을 가리킨다. 이들은 작년 7월...
국방백서서 지워진 朴대통령…사진 없고 언급 딱 2번(종합2보) 2017-01-11 17:15:06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군 유해를 인도주의 차원에서 중국으로 송환할 것을 제의했다"고 돼 있다. 그러나 '2016 백서'에는 "2013년 6월 우리 정부가 제안한 중국군 유해 송환을 통해"라는 식으로 박 대통령 이름은 뺐다. 반드시 정상회담을 언급해야 할 경우에는 '2015년 인도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아프간 연쇄테러로 UAE 외교관 등 56명 사망…UAE 대사도 부상(종합3보) 2017-01-11 16:40:49
"인도주의에 어긋나는 공격을 한 범죄자들이 아프간에서 피할 곳은 없다"고 강력한 응징을 공언했다. 앞서 2001년 9·11 테러 이후 아프간을 공격해 탈레반 정권을 붕괴시킨 미국은 2014년 말 아프간 전쟁 종료를 선언하고 아프간군과 경찰에 치안 유치 책임을 넘겼다. 하지만 존 니컬슨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에 따르면...
[단독]국방백서서 지워진 朴대통령…사진 없고 언급 딱 2번(종합) 2017-01-11 14:46:02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군 유해를 인도주의 차원에서 중국으로 송환할 것을 제의했다"고 돼 있다. 그러나 '2016 백서'에는 "2013년 6월 우리 정부가 제안한 중국군 유해 송환을 통해"라는 식으로 박 대통령 이름은 뺐다. 반드시 정상회담을 언급해야 할 경우에는 '2015년 인도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단독]국방백서에서 '朴대통령' 사라져…黃권한대행 등장 2017-01-11 11:00:17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군 유해를 인도주의 차원에서 중국으로 송환할 것을 제의했다'고 돼 있다. 그러나 백서'에는 "2013년 6월 우리 정부가 제안한 중국군 유해 송환을 통해'라는 식으로 박 대통령 이름은 뺐다. 반드시 정상회담을 언급해야 할 경우에는 년 인도 총리의 방한을...
로힝야족 난민송환 논의될까…아웅산수치, 방글라에 특사 파견 2017-01-11 10:07:28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 OCHA)은 최근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서 1월 5일까지 콕스 바자르의 등록된 난민 수용소와 이동식 정착지 등에 6만5천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한 주간 국경을 넘은 난민이 무려 2만2천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로힝야족 탄압을 수수방관한다는 비난을 받아온 수치 자문역이 이번 특사...
"난민 때리면 해당난민 추방안해" 독일 극우폭력 예방책 2017-01-11 10:00:33
모두 정치적 합의점을 찾아 나가야 하며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반발에 부딪힐 가능성도 커 문제는 쉽게 해결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슈테판 뒨왈트 바이에른난민위원회 대변인은 나라 곳곳에 수용 시설 제안에 대해 "망명 신청을 거부당한 이는 현재 16만명인데 이들을 수용할 시설을 만들자는 것이냐"라며 "16만명을...
맨발 노숙자에 감동 선사한 뉴질랜드 신랑신부 '눈길' 2017-01-11 08:33:29
모두 인도주의 활동을 해오며 남을 돕는 일이 몸에 배었기 때문이다. 올해 39세인 틴덜은 태국에서 성매매 산업 피해자들을 도운 적이 있고 그 보다 열 살이 많은 클레멘티는 의사로 '국경없는의사회'라는 국제의료 봉사단체에서 일한 적도 있고 시리아와 파키스탄 출신 난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적도 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