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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거사위 "검사들 '혐의인정 한계' 알고도 정연주 기소" 2019-01-17 10:06:40
과정에서 범행도구로 지목된 식칼의 존재 여부와 모양 등을 확인하려고 검찰에 문의했지만 확정판결 이후 폐기됐다는 답변을 받았다. 과거사위는 "검찰압수물사무규칙 등에는 관련 근거 규정이 전무하다"며 "압수된 식칼이 보존돼 있었다면 최씨의 무고함을 입증하기가 더 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사위는 재심에서...
`돈 때문에…` 지인 공모해 남편 살해한 60대 아내 `징역 15년` 2019-01-16 19:05:52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B씨가 여러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수차례 흉기로 찌르는 등 잔인한 수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 살해 동기, 수법 등 모든 면에서 죄질이 나쁘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A씨는 B씨와 공모해 남편을 살해하고 강도로 위장하는 과정에서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개연성이...
지인과 공모해 남편 살인 60대 아내 징역 15년(종합) 2019-01-16 18:57:21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수차례 흉기로 찌르는 등 잔인한 수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 살해 동기, 수법 등 모든 면에서 죄질이 나쁘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A씨는 B씨와 공모해 남편을 살해하고 강도로 위장하는 과정에서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개연성이 높지만, 범행 가담 정도가 낮고 자신의...
돈 문제 갈등 남편 청부살인 60대 아내 징역 15년 2019-01-16 08:21:35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B씨가 여러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수차례 흉기로 찌르는 등 잔인한 수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 살해 동기, 수법 등 모든 면에서 죄질이 나쁘다"고 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A씨 역시 범행 과정에서 딸의 희생을 초래하는 등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해 7월 2일 오후...
"돈 때문에"…부친·노부부 살해한 30대 검찰 송치 2019-01-15 11:50:40
공범 B씨는 A씨에게 범행 도구와 증거인멸 방법 등을 알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또 범행 현장인 서천 아버지 집에 A씨와 함께 가 아버지를 살해하고 카드를 훔쳐 나오는 데 가담했다. 실제 A씨는 공범이 알려준 대로 미리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증거를 인멸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아버지 집에서 훔쳐 나온 카드로...
'건물주 상해' 궁중족발 사장, 감형 호소…"분쟁종료·사과" 2019-01-15 10:52:13
범행 도구를 준비했다"며 "또 반복적으로 위험한 부위를 가격했다는 점도 고려하면 살인의 고의가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구의 한 골목길에서 이씨를 망치로 때려 어깨와 손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는 "피해자를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는...
"돈 많아 보이네"…고급주택 침입해 억대 절도 행각 2019-01-13 10:21:32
집안으로 침입했다. 상점에서 범행 도구를 미리 사들이고, 훔친 전동킥보드를 이용해 시내버스와 택시를 갈아타는 등 주도면밀한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집 근처에서 잠복해 이씨를 검거했다. 현금과 귀금속 등 A씨 집에서 훔친 물건은 지하철역 물품보관함에서 회수했다. 특별한 직업이 없는 이씨는...
"생활비 마련하려고" 전국 돌며 목욕탕 옷장 턴 40대 구속 2019-01-10 09:22:29
한 목욕탕 남자 탈의실 내 옷장 잠금장치를 도구로 부순 뒤 60만원 상당 점퍼 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2개월동안 경남(11곳)과 경북(4곳), 강원·충북·전북·전남·울산(각 1곳) 소재 목욕탕 탈의실 옷장에서 모두 20차례에 걸쳐 금품 51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파악했다. [경남지방경찰청...
구미 원룸서 외국인 근로자 흉기에 찔려 숨져 2019-01-10 09:07:16
추정)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원룸 관리인이 건물 3층 방에서 A씨가 이불을 덮어쓴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왼쪽 가슴을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고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발견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같은 몽골 국적 외국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김정남 암살 재판, 증인 진술 공유 문제로 진행 지연 2018-12-19 09:39:32
도구로 이용됐을 뿐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지난 8월 두 사람과 북한인 용의자들 간에 김정남을 "조직적으로" 살해하기 위한 "잘 짜인 음모"가 있던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며 자기 변론을 명령했다. 시티와 흐엉에게 VX를 주고 김정남의 얼굴에 바르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리재남(58), 리지현(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