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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여성 감금·성폭행·살해시도 20대에 징역 18년 2017-11-13 15:43:20
극단적으로 이기적이며, 타인을 목적 달성의 도구로 이용하고, 무책임하면서 냉담하고 쉽게 거짓말을 하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특성을 보인다'는 진단이 나왔다. 울산지법 형사13부(강민성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 살인), 강간, 감금 등의 혐의로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양평 살인범 부친 묘소서 발견된 흉기 증거목록 제외 2017-11-08 11:17:32
흉기를 범행도구로 판단할 수는 없다고 보고, 증거목록에서 제외키로 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1일 전북 순창 허씨의 부친 묘소 주변을 수색하던 중 흉기를 발견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1차 감정 결과 피해자의 DNA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오자 다시 정밀 감정을 맡겼고, 2차 감정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온...
양평 살인범 부친 묘소서 발견된 흉기, "DNA 미검출" 결론 2017-11-03 17:43:37
함께 이 흉기가 범행에 사용된 도구가 아닐 가능성이 점쳐진다. 현재로서는 피해자 DNA는 나오지 않았지만 여전히 범행도구일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것이 수사진의 설명이다. 시신에 있는 흉기 상흔 가운데 가장 깊은 상처가 이 흉기의 날 길이인 8㎝ 미만인데다, 흉기 발견 장소가 허씨 부친의 묘소 부근이라는 이유에서다....
청주 20대 여성 살해 커플…재판서 잔악한 행위 드러나 2017-11-03 16:38:14
따르면 이들은 미리 준비한 건축공사용 둔기와 범행 현장 주변에 있던 농사 도구로 C씨를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C씨가 주변에 A씨 관련 험담을 하고 다녔다는 게 이유였다. 이들은 C씨가 성폭행 피해를 당해 숨진 것처럼 위장하려고 옷을 모두 벗게 한 뒤 계속 폭행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C씨에게 엽기적인 행위도 시켰다....
"대출 독촉 문자 200통 받아"…윤송이 부친 살해범 검찰송치 2017-11-03 15:40:18
전북 순창 야산에서 발견된 흉기는 현재까지 범행도구로 쓰인 것이 맞는지 명확히 확인되진 않았지만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밀 감정하고 있다. 전날 국과수는 이 흉기를 1차 감정한 결과 피해자 DNA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소견을 경찰에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시신에 남은 흉기 상흔의 깊이가 모두 흉...
"대출 독촉 문자 200통 받아"…윤송이 부친 살해범 검찰송치(종합) 2017-11-03 15:17:39
전북 순창 야산에서 발견된 흉기는 현재까지 범행도구로 쓰인 것이 맞는지 명확히 확인되진 않았지만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밀 감정하고 있다. 전날 국과수는 이 흉기를 1차 감정한 결과 피해자 DNA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소견을 경찰에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시신에 남은 흉기 상흔의 깊이가 모두 흉기의...
양평 전원주택 살인사건의 재구성…풀어야 할 의문은? 2017-11-03 15:04:55
살인 이어지자 현장서 우왕좌왕" '범행동기·범행도구' 등 남은 숙제는 검찰 몫으로 (양평=연합뉴스) 최해민 강영훈 기자 =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을 살해한 40대가 사건발생 열흘 만인 3일 검찰에 송치됐다. 피의자는 검거 직후 "주차문제로 시비가 붙어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라고...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범 검찰송치…"강도살인죄 입증 충분" 2017-11-03 09:36:10
전북 순창 야산에서 발견된 흉기는 현재까지 범행도구로 쓰인 것이 맞는지 명확히 확인되진 않았지만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밀 감정하고 있다. 전날 국과수는 이 흉기를 1차 감정한 결과 피해자 DNA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소견을 경찰에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시신에 남은 흉기 상흔의 깊이가 모두 흉기의...
양평 살인범 부친 묘소서 찾은 흉기 '깨끗'…"DNA 미검출" 2017-11-02 13:50:20
피해자 DNA는 검출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범행도구일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것이 수사진의 설명이다. 시신에 있는 흉기 상흔 가운데 가장 깊은 상처가 이 흉기의 날 길이인 8㎝ 미만인데다, 흉기 발견 장소가 허씨 부친의 묘소 옆이라는 이유에서다. 또 그 옆에는 허씨가 범행 후 편의점에서 산 밀가루가 포장을 뜯지 않은...
양평 살해범 '모르쇠' 일관…"현장검증 없이 내일 검찰송치" 2017-11-02 09:45:18
무언가 범행을 계획한 정황을 드러내기는 했지만, 살인 범행 후 허술한 현장 수습은 우발 범죄에서 나오는 패턴을 띠어 수사에 혼선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경찰은 강도 범행을 위해 미리 흉기를 준비한 것은 살인으로 이어지는 '결과'에 대한 '고의성'이 입증된다고 판단하고 있어 강도살인죄를 적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