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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호텔 남녀 4명 사망 미스터리…'백초크' 등 검색 기록 2024-04-16 15:32:30
결과 범행 전 인터넷으로 '자살', '사람 기절', '백 초크 기절(뒤에서 목조르기)' 등의 단어를 검색한 사실도 확인됐다. 경찰은 또 남성들이 범행도구인 케이블 타이와 청테이프 등을 준비한 점 등을 감안할 때 범죄를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10시...
'파주 호텔 사망' 남성들, 피해자 지인에 돈 요구 2024-04-15 17:29:28
남성 C씨와 D씨의 휴대전화에서는 계획범죄로 볼 정황들이 다수 나왔다. 범행 3일 전 인터넷으로 '자살'을 검색했으며 당일날인 8일 '사람 기절', '백 초크(뒤에서 목조르기)' 등 단어를 검색했다. 앞서 범행 도구인 케이블 타이와 청 테이프 등을 준비해 객실 안으로 들어간 사실도 CCTV 영상을...
'파주 호텔 사망' 남성들, 살해도구 미리 준비 2024-04-12 15:14:21
졸림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이 미리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피해 여성을 유인하는 등 계획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본다. 현장에서는 주방에서 사용하는 칼 2개가 발견됐다. 원래 객실 주방 선반에 있던 칼이 침대 옆에 나란히 꺼내져 있었다. 눈으로 보이는 혈흔은 없었지만, 숨진 여성 1명의 팔에서 약 3cm 깊이, 길이...
파주 호텔 사망 사건 '계획범행' 정황…"男 손에 케이블타이" 2024-04-12 14:27:09
등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남성들이 살해 도구인 케이블타이를 미리 준비한 사실이 확인됐다. 남성 2명은 지난 8일 객실에 처음 들어간 후 여러 차례 방을 드나들었다. 9일에도 방을 나갔다 들어왔는데 남성 손에 케이블타이를 들고 들어가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 사건...
"피 토해야 귀신 나가"…신도 폭행·감금한 60대 2024-04-07 14:27:56
안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종교를 도구 삼아 피해자들의 자유를 구속했다. 수법이 엽기적이고 범행 기간도 상당히 길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해자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혔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자백하는 점, 피해자들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피고인이 돈을 지급하고 처벌 불원의 의사를 받아낸 점...
"흉기 꺼내니 피해자가 돈 줬다"…황당 주장 40대 최후 2024-03-30 06:21:47
범행을 정당화할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도구를 꺼냈을 뿐인데, 피해자가 이를 보고 놀라 돈을 주겠다며 뒷걸음질 쳤고, 얼떨결에 피해자가 주는 돈을 받아 도망쳤다'는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질타했다. 재판부는 "범행 직후 옷을 갈아입고 도주한 사실에 비춰보면...
"기 꺾어주겠다" 한 살배기 때려 사망…친모·공범 '충격 만행' 2024-03-21 15:51:19
공범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범행 도구가 파손될 정도로 때리는가 하면, 낮잠을 자거나 보챈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지속 학대를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 A씨(29)와 공범 B씨(30)에게 각각 징역 20년을, C씨에게...
"날 죽이려고?"…망상 때문에 며느리 찌른 시아버지 2024-03-08 11:58:06
심신미약이 인정되지만, 범행 당시 도구를 사전에 준비해 며느리를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오전 9시 20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 한 아파트에서 아들이 출근하고 없는 사이 40대 며느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직후 자수한 A씨는 아들이 제초제를...
캐나다서 19세 스리랑카 유학생 흉기에 일가족 등 6명 참변 2024-03-08 10:00:09
같은 스리랑카 국적의 유학생이라고 밝히고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조사가 어렵고 복잡하다"며 사건이 오타와의 역대 최대 규모 살인 사건이라고 밝혔다. 그는 범행 도구가 칼과 유사한 날카로운 흉기라면서 범행 현장이 "끔찍했다"고 전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이날 토론토 방문 중...
'아내 살해' 변호사, 검사출신 5선 국회의원 父 증인신청 왜 [법알못] 2024-02-29 14:38:12
도구를 가지고도 검찰과 변호인 측의 입장은 엇갈렸다. 검찰 측은 공소장에 길이 35cm, 그리고 지름 2.5cm 쇠 파이프로 피해자의 이마와 얼굴을 힘껏 여러 차례 가격했다고 적시했으나 변호인 측에서는 이 범행도구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쇠 파이프가 아니고 고양이 놀이용, 자녀들과 함께 사용했었던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