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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어린이날 행사 '풍성'…4곳서 진행 2013-04-28 10:35:45
시는 당일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의 차량통행을 차단해 차없는 거리로 만든 뒤 무용단 공연, 군악대 연주, 댄스 공연, 인디밴드 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거리 곳곳에선 군악대 행진, 캐릭터 퍼레이드, 황토마임, 석고마임, 카니발행진, 야외설치 미술 등 색다른 볼거리가 제공되고, 80가족이...
도곡동 폭발사고.. 타워팰리스 인근서 화재와 함께 거대한 폭발음 2013-04-26 16:09:08
주차장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제보에 따르면 두 번의 폭발음이 연달아 발생했으며 이후 검은 연기와 불길이 상공으로 치솟았다. 소방 관계자는 이 건물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배선반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차량에 옮겨 붙으며 폭발이 일어난...
감사원, 공직 비리 50여건 적발…승진 미끼 수천만원 챙긴 공기업 본부장…지인 자녀 특혜채용 우체국지원단 이사장 2013-04-09 17:22:05
다른 공기업 지역본부장 16명이 업무용 차량을 주말 및 휴가기간에 사적으로 운행한 사례 등도 이번 감찰을 통해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번 공직기강 점검 결과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및 기강문란 행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지난달 26일부터 77명을 투입,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을 상대로 감찰하고 있다. 감사원은...
손보업계-안행부,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 MOU 체결 2013-04-02 10:14:32
3억원입니다.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은 어린이안전재단에서 위탁·수행하게 되며, 안전 체험교육 시설에서 소외된 지자체를 순회 방문해 어린이들이 재난안전과 교통안전, 소방안전, 통학차량 안전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문재우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조기 안전습관 형성과...
이번엔 기름탱크 '펑'…불안한 구미 시민들 2013-03-07 16:52:10
오염 가능성도 제기됐다. 사고가 나자 구미소방서와 인근 칠곡소방서 등에서 소방차량 20여대와 소방인력 190여명이 출동해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은 벙커b유 탱크에서 기름을 빼낸 뒤 내부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유류저장소는 1999년 11월부터 위험물 저장...
씨그널정보통신, SK컨소시엄과 63억 계약 체결 2013-03-04 13:57:22
경찰, 소방 등과 같은 공공 안전 업무 통신용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씨그널정보통신은 "디지털trs는 특히 고속철도와 같이 고속으로 운행하는 차량에서도 통제실과 열차 또는 열차와 열차간의 통화 품질이 우수해 주요 고속철도 무선통신망으로 활용되고 있는 중"이라며 "이미 경부고속철도와 한국형 고속차량...
롯데제과 양산공장서 불…1시간째 진화작업 중 2013-02-17 16:44:29
발생했다. 화재현장에는 소방차량 15대와 소방관 50명 등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불은 한 시간 이상 계속되고 있다. 롯데제과 양산공장은 200여 종의 파이, 스낵, 빙과류 등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1979년 1월 준공됐다. 대지 면적 9만7947㎡에 제조시설(5만7410㎡)과...
中, 핵공격 대비 훈련 2013-02-14 17:39:14
받은 상황을 가상해 대형 미사일 특수장비 차량 등 100여 대의 차량을 동원한 진지 정비 및 반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중국신문망이 13일 보도했다. 핵공격을 받았다는 상황실의 지령을 받은 뒤 미사일 부대의 방사능 오염 검측차량과 특수 소방차량 등이 현장에 출동해 방사선 검측과 세척 및 제거작업을 벌인 데 이어 수...
[경찰팀 리포트] 문 따주고 신발 찾아주고…소방관은 심부름꾼이 아닙니다 2013-02-08 15:16:29
센터 강신준 소방장(39)은 “악성 신고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기초생활수급자들인데 불친절하다는 민원을 제기하면 소방관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것을 알고 있어 자가용처럼 119 구급차량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이들의 개인 민원을 들어주다 소중한 생명을 잃은 안타까운 사례도 있었다. 한 소방관은 “2009년에 독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서도 화학물질 유출 2013-01-31 18:16:46
사고는 폐기물 업체 직원 3명이 이소프로필알코올을 폐기물 차량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배관을 통해 흘러나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위를 조사 중이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