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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들고, 위험수당 주고, 안전업무 제외…'CEO 방어' 발등의 불 2023-04-17 18:38:01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건설 현장 소장에게 적용하는 방식을 차용하는 것이다. 한 중견기업 관계자는 “중대재해 보험은 상급심 최종 판결에서 무죄가 나오는 것을 전제로 형사 방어 비용을 지급하는 등 지급 조건이 까다롭다”며 “보험 가입 사실이 드러나면 사고가 날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낙인찍힐까 봐 보험...
조폭 뺨치는 건폭…교도소 앞에서 "동지 위해 함성" 2023-04-16 18:11:34
하는 사람들인데, 비(非)노조 일용직과 현장 소장들이 피해당한 사실을 제대로 밝힐 수 있겠느냐”며 “건설노조 성격상 나중에 반드시 보복할 것”이라고 불안해했다. 건설노조 측은 A씨 등이 무고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경찰 조사 결과는 다르다. A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9월까지 D기업의 경기 양주·포천 지역 아파트...
[단독] 조폭 뺨치는 건폭…교도소 앞에서 "동지 위해 함성 발사!" 2023-04-16 13:43:08
나타난 노조원 수십명을 당장 건설 현장에서 만나야 하는 사람들인데, 비(非)노조 일용직이나 현장소장들이 피해당한 사실을 제대로 밝힐 수 있겠느냐”며 “건설노조 성격상 나중에 반드시 보복할 것”이라고 불안에 떨고 있다. 건설노조 측은 A씨 등이 무고하다고 주장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공사 진행을...
챗GPT, AI를 넘어 미래를 엿보다…'2023 비트 콘 써밋' 개최 2023-04-14 16:57:36
강연에 나선다. 서성욱 삼성융합의과학원 의료인공지능연구소 소장은 '챗GPT가 의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연의 마지막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챗GPT를 도입한 굿닥의 임진석 대표가 '챗GPT, 병원과 환자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무섭게 번지는 강릉 산불…강풍 타고 주택가로 확산 2023-04-11 12:21:31
검은 연기가 드리우고 에디슨 발명품을 소장한 박물관 옆까지 불이 옮겨붙었으며, 도 유형문화재 50호 방해정까지 불길이 번져 실제 피해 규모는 지금까지 집계된 것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포동과 산대월리와 산포리 일대에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현재까지 대피 인원은 아이스아레나에 131가구 278명,...
[팩트체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제적·과학적으로 문제없다? 2023-04-07 06:01:01
전문가들이 일본을 방문해 현장 조사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IAEA는 일본의 모니터링 체계가 신뢰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오염수가 방류되었을 때 환경에 미칠 영향을 다룬 방사선환경영향평가(REIA)는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IAEA 전문가들이 지난 1월 추가로 실시한 현장 조사와 현지에서 채취한 해양수...
해군 군수사, 최영수 크레텍 대표 초청강연...개척 정신 되새겨 2023-04-06 16:55:08
국내 산업현장 맞춤형 공구 카탈로그 제작, 바코드 활용 등 공구유통의 과학화를 통해 공구 플랫폼을 확립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한국유통대상 대통령 표창과 2021년 국가품질경영대회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최 대표는 강연을 통해 보수병 복무 당시 배웠던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정립했던 기업가 정신을...
신혜성 '징역' vs 김새론 '벌금'…똑같은 음주 운전인데, 왜? 2023-04-06 16:42:36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새론이 일으킨 사고로 신사동·압구정동 등의 전기가 끊기고 신호등이 마비돼 상인과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 채혈 결과 당시 김새론의 혈줄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227%였다. 신혜성이 징역형의 구형이 나온 배경으로는 강화된 음주운전 양형 이 영향을 끼쳤다는 해석이다....
중대재해법 위반 '1호 판결'…회사 대표에 집행유예 2023-04-06 10:53:16
1년6월 집행유예 3년을, 안전관리자인 현장소장에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회사가 안전대 부착, 작업계획서 작성 등 안전보건 규칙상 조치를 하지 않아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했다"며 "이후 유족에게 진정 어린 사과와 함께 위로금을 지불하고, 유족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용접은 우아한 예술"…'CEO 자매'가 바꾼 작업장 2023-04-03 17:35:52
일흥을 이끄는 이지현 대표(45)와 이정현 연구소장(43)이 주인공이다. 친자매인 이 대표와 이 소장은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용접은 그 어떤 작업보다 고도의 섬세함이 요구되는 예술적인 분야”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일흥은 고(故) 이건국 창업주가 1976년 부산 서면 공구 거리에 터를 잡으면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