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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서 韓·英 젊은 작가들 '팝업 쇼' 2013-04-30 16:54:50
매카서, 에드워드 월러스(영국) 등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황소아 씨는 “영국 작가들은 주로 런던대 슬레이드 미술대학원 동문이며, 국내 작가들은 이들과 성향이 맞는 작가를 골랐다”며 “몸집만 커가는 미술계의 구조적 모순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자성적 전시회”라고 말했다.판교 전시회가 끝나면 영국으로 옮겨...
어린이날 트렁크 비우고 사랑담아요 2013-04-30 15:39:11
`카부츠 벼룩시장`은 부산 신세계센텀시티 야외주차장에서만 마련되는 특별한 형태의 벼룩시장이다. 2010년 처음 선보인 방식으로, 도심 한복판에서 수백대의 차량이 트렁크를 일제히 열고 물품을 판매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매년 화제를 모아 왔다.`카부츠 세일(car boots sale)`은 자동차 드렁크(car boots)를 열고 물건을...
학교감염질환 2위 수두가 남기는 ‘곰보자국’ 흉터 해결책은? 2013-04-30 15:07:31
박스카 형태가 대부분으로 깊이가 깊어 치료도 매우 어렵다. 기존에는 얕은 수두 흉터의 경우에는 기계박피, 레이저 박피, 화학박피술 등이 사용되었고, 깊은 수두흉터의 경우에는 절제술과 같은 외과수술이 사용되었는데 이차적인 수술흉터 때문에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등장한 ‘인트라시전-어븀야그(Erbium...
김태우, 뮤지컬 '로스트 가든' 주연 캐스팅 2013-04-30 11:10:32
카 와일드의 소설 'the selfish giant'를 각색해 5년여의 제작 준비기간을 거쳐 제작되는창작 뮤지컬로 6월 중국 상해의 벤츠 아레나에서 세계 초연되는 초대형 작품이다. 김태우는 이번 작품에서 그 누구의 접근도 허용하지 않은 채 자신만의 성에 갇혀 고독하고 외롭게 살아가던 '거인'역을 맡아...
현대·기아차 '개조차'로 내수 불황 뚫는다 2013-04-30 11:03:27
카 쏘울도 3분기에 모델이 바뀔 예정이다. 작년 말 나온 k7 개조차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이리스2'에 협찬돼 판매실적을 높이는 효과를 봤다. 1분기 k7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보다 80% 이상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
박희수 '인간극장'서 리얼한 캠핑카 일상 공개 2013-04-30 10:09:59
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인간극장'에서 박희수는 과감히 전셋집을 버리고 가족과 함께 4평 남짓한 캠핑카에 올랐다. 부인과 4살된 딸아이와 함께 전국을 여행하며 자연을 누리면서 자신의 음악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가족의 행복한 일상 이야기는 시청자들에 눈길을 사로 잡았다. 날씨가 따뜻해지자...
박희수 `인간극장`, 캠핑카 가수된 사연‥"아프지만 슬프지 않아" 2013-04-30 08:42:14
딸 소윤이(4)와 함께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에서 산다. 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거리공연을 하겠다고 마음 먹은 박희수는 한산한 시내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했다. 그러나 CD한장 팔지 못했고 들어주는 청중도 많지 않았다. 가수 박희수는 길거리 공연이라고 해도 매 순간 행복하다. 현실의 삶이 가슴 아프지만 슬프지...
韓·中 반발 콧방귀…日 각료, 또 야스쿠니로 2013-04-29 17:19:40
카 총무상, 후루야 게이지 국가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담당상을 포함해 총 4명으로 늘어났다. 이나다의 참배는 아소 등의 이전 참배와는 의미가 다르다. 한국과 중국의 반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기 때문이다. ‘도전적인 참배’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이나다는 ‘과거 전력’이 화려한 일본의...
[함께하는 사회공헌] "함께 가요, 행복한 동행"…교육·창업·일자리…어려워도 나눔은 쭉~ 2013-04-29 15:35:00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카페오아시아 1호’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온 3명의 결혼이주 여성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최근 서울 역삼동 포스코p&s 타워에 2호점을 열었다. ○금융회사도 경제금융교육 등 기부 kb금융은 본격적인 경제금융교육 실시를 위해 2011년 말부터 ‘경제금융교육...
[함께하는 사회공헌] 포스코, 이주여성 카페 등 '다문화 가족' 지원에 집중 2013-04-29 15:30:14
1호’의 문을 열었다. 포스코 직원들의 창의 공간인 ‘포레카’에 마련된 카페오아시아 1호점에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온 3명의 결혼이주여성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서울 역삼동 포스코p&s 타워에 2호점을 열었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