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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KB·신한 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전년比 23~25% 급감 2013-02-07 17:03:06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의 지난해 순익이 25%가량 줄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 예대마진이 줄어든 데다 경기부진 탓에 부실화된 가계·기업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다만 하나금융은 1조원 가까운 외환은행 매수 차익이 발생해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순익이 37%가량 급증했다. 7일 금융지주회사들이 발표한...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원명수 씨 2013-02-07 17:03:04
메리츠금융은 작년 3월 국내 첫 보험지주사로 출범했다.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리츠파트너스,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등 6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최대 주주인 조정호 씨(74.4%)다. 원 전 부회장은 2010년 실손보험 불완전 판매로 금융감독원에서 문책...
원명수씨 1년반만에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복귀(종합) 2013-02-07 08:39:35
1년 반 만에 메리츠금융지주[138040] 부회장으로 복귀한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최근 이사회에서 원명수 전 부회장을임기 3년의 사내 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원 전 부회장은 오는 4월부터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3월 국내 첫...
원명수씨 1년반만에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복귀 2013-02-07 08:00:42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3월 국내 첫 보험지주사로 출범했으며 메리츠화재,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리츠파트너스,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등 6개 자회사로 구성돼 있다. 조정호씨가 금융지주 회장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OCI, 4분기 621억 영업손실 … 예상보다 많아 2013-02-06 17:22:11
수익성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sk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sk c&c는 작년 4분기 매출 6581억원, 영업이익 690억원을 각각 거뒀다. 2011년 4분기보다 매출은 17.6%, 영업이익은 22.8% 각각 증가했다. 3월 결산법인인 한화생명과 동양생명은 작년 3분기에 연결 기준 각각 1046억원과 389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금융지주사 사외이사 교체 바람불까 2013-02-06 17:01:51
금융당국의 입김이 직간접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사외이사 추천부탁도 이어져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가 많은 만큼 각계각층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금융지주사들은 현재 사외이사추천위원회를 가동하고 있는데 이들 사추위가 갖고 있는 사외이사 후보군에 들어가기 위한 각종...
KDI "국내 신용평가사의 기업 평가 신뢰도에 의문" 2013-02-06 12:00:05
지주사인 웅진홀딩스[016880]가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이후에야 웅진의 신용등급을 내렸다. 투자적격으로 분류됐던 LIG건설도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시장에선 부실위험 기업의 유통금리가 동일한 신용등급의 기업에 견줘 100~300bp(1bp=0.01%)까지 높아졌는데도 기존 신용등급이 유지됐다....
은행 작년 충당금 6조 넘어 2013-02-03 16:58:39
등 4대 금융지주사가 쌓은 작년 대손충당금은 총 6조5311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2011년보다 23.5% 늘어난 것이다. 4대 지주사 중 충당금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하나금융그룹이다. 하나금융의 충당금 규모는 1조2201억원으로 가장 적지만 2011년 대비 증가율은 110.7%다. 충당금 규모가 제일 큰 곳은 우리금융그룹으로...
작년 4대 금융지주사 대손충당금 6조원 넘겼다 2013-02-03 08:01:13
4대 금융지주사는 지난해 대손충당금을 6조5천311억원을 쌓아 2011년보다 충당금 전입액이 1조2천442억원(23.5%) 늘어날 것으로추정됐다. 3분기까지 누적액이 4조6천355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충당금 전입액인 5조2천869억원의 87% 수준까지 찼다. 4분기에도 상황이 좋지 않아 충당금이 1조8천956억원이추가될 것으로...
[오피니언] 명절 세일과 사회적 배려 등 2013-02-01 10:38:18
반대한다는 입장을 정했다고 한다. 회사를 지주사와 전문의약품 자회사로 쪼개고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부문은 지주사 아래 비상장 자회사로 둔다는 분할안이 장기 주주가치를 훼손한다며 오는 28일 주총에서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것이다. 동아제약 3대 주주로 지분 9.4%를 가진 국민연금의 이 같은 방침은 앞으로 다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