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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동산PF 부실정리 연내 마무리…"분양가 14%↓ 효과" 2024-02-05 10:00:01
글로벌 IB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 대부분이 홍콩에 있어, 실효성 있는 조사를 위해 홍콩 금융감독당국인 증권감독청(SFC)·통화감독청(HKMA)과 공조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공매도 상위 10여개 글로벌 IB에 대한 조사를 빠르게 진행하고, 순차적으로 제재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yulsid@yna.co.kr (끝)...
코오롱글로벌 "PF 우발 채무 위험" 지적에…정면 반박 나섰다 2024-02-05 09:02:58
9월 기준으로 코오롱글로벌이 보유한 PF 우발채무가 1조5000억원이라고 지적하면서 자기자본 5900억원의 2.6배 수준이라 위험하다고 평가했다. 1개 분기의 간격이 있지만 우발채무가 4000억원이나 적다는 게 회사측의 입장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보유한 우발채무 1조1000억원 가운데 5000억원은 이미 분양률이 97.7%에...
코오롱글로벌 "대전 사업장 연내 착공"…PF 위기설 진화 안간힘 2024-02-05 09:00:02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봉명동 사업장의 경우 다음 달 본PF 전환과 함께 착공과 분양을 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해당 사업장이 대전 내 주거선호도가 높은 도안·둔산지구와 인접해 사업성이 좋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도안지구는 개발이 끝나 더는 공급할 택지가 없어 도안지구와 맞붙은 이...
브릿지오버, 일본 아스카인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24-02-01 09:00:02
브릿지오버(대표 곽인철)가 지난달 31일 일본 반도체종합 리퍼비시 장비기업 아스카인덱스(대표 다나카 레이스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세미콘 코리아 2024에서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일본(야마나시현 쓰루시, 야마나시현 고슈시, 후쿠오카현 오무타시)과 대만(신주시 샹산) 등에 자체 테크니컬 센터를 보유한...
셀트리온, 서울바이오허브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본격화 2024-01-30 17:58:04
네트워킹 연계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부문장(수석부사장)은 “셀트리온은 국내를 대표하는 바이오 앵커 기업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 선발된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바이...
금융硏 "부동산 PF, 시공사 의존…건설사 위기 때 위험 증폭" 2024-01-28 12:00:05
현재 위험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겪었던 건설업 불황, 저축은행 사태에 견줄만한 수준이라고 보이지는 않는다며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이자율 상승 지속 등으로 건설사의 수익성이 계속 악화할 경우 건설사의 위험은 현재보다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경북경제진흥원, 경북기업 글로벌 e-커머스 시장진출에 주력 2024-01-23 13:50:40
알리바바 등 글로벌 e-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실라리안 기업 ‘농부플러스’는 자사몰과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타사의 제품까지 판매하는 전략을 추진하여 매출액이 2021년 35억원에서 2023년 85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수출도 2022년 3000달러에서 지난해...
증권가, 건설주 '옥석 가리기'…목표가 줄하향에 생존 종목 눈길 2024-01-21 06:01:00
큰 종목은 코오롱글로벌[003070]로 지난달 말 기준 1만5천333원에서 지난 18일 기준 1만3천667원으로 10.9%가량 낮아졌다. 이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는 현 상황과 무관치 않다. 교보증권은 최근 해당 종목 보고서에서 "높은 부채비율과 미분양 리스크가 큰...
'빚더미' 코오롱글로벌, 착공 실적에 운명 달렸다 [건설사 살생부 공포①] 2024-01-20 12:12:18
코오롱글로벌을 방서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의 주상복합 아파트 현장입니다. 코오롱그룹의 건설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2021년 6월 시공권을 따낸 곳입니다. 브릿지론으로 2,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지만 2년 반 동안 용도 변경 등의 절차를 거치다 최근에야 착공 준비를...
막대한 상속세 부담 때문에…가업 승계 대신 사모펀드 품으로 2024-01-19 18:40:04
글로벌 업체의 협력사인 이 회사는 창업주가 2000년대 초반 아들에게 경영권을 넘겼지만 3세 승계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2021년 국내 최대 PEF 중 한 곳에 경영권을 매각했기 때문이다. 이 매각 딜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B사는 2세 승계 때도 집안의 돈을 긁어모아 겨우 세금을 냈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오너 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