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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2개주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자 51명·사망자 4명 2021-06-27 17:31:34
마하라슈트라주가 22명으로 가장 많고, 타밀나두주 9명, 마디아프라데시주 7명, 케랄라주 3명, 펀자브와 구자라트주 각 2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마하라슈트라주와 타밀나두주 각 1명, 마디아프라데시주 2명 등 총 4명이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으로 사망했다. 앞서 지난 16일 마하라슈트라주 랏나기리지역에서 사망한...
"공식 발표보다 몇배 많아"…인도 코로나 사망 부실 집계 논란 2021-06-21 15:27:53
9천550명이다. 뭄바이가 주도인 마하라슈트라주도 사망자 수를 다시 조사한 후 9천명 이상을 최근 통계에 반영하기도 했다. NDTV는 뉴델리, 마디아프라데시주, 안드라프라데시주, 타밀나두주 등 5개 주에서도 48만건의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인도에서는 그간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망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인도 '멸종 치타 생태계' 반세기만에 복원 추진 2021-06-07 15:42:49
잘랄 소장에 따르면 치타의 새 보금자리로 마디아프라데시주 쿠노 국립공원 등 세 곳이 추진되고 있다. 우선 들여오는 치타 8마리는 쿠노 국립공원에서 살게 된다. 인도 정부는 앞으로 5년간 총 40마리의 치타를 수입할 예정이다. 잘랄 소장은 "큰 육식동물이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한 대륙에서 다른 대륙으로 옮겨지는...
'재앙 쓰나미 인도' 이번엔 '치사율 50%' 곰팡이균 급확산 2021-05-20 14:36:17
우타라칸드주, 남부 카르나타카주,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등 전국 곳곳에서 감염자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셌던 마하라슈트라주에서만 약 1천500명의 감염자가 보고되기도 했다. 특히 약 100명의 관련 환자가 나온 서부 라자스탄주는 19일 털곰팡이균 감염이 유행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공식 선언하기도...
의료붕괴 위기 인도…인턴 현장 투입·군에 병원운영 요청(종합) 2021-05-04 15:11:39
중부 마디아 프라데시주에서도 환자 4명이 숨지자 유족은 산소부족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NYT는 "의료용 산소가 인도에서 가장 희소한 자원이 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만큼 앞으로도 수요가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끝없이 밀려드는 환자를 돌보느라 의료 인력에도 심각한 부하가 걸렸다. 이에 연방정부는...
인도 의료붕괴…뉴델리, 군에 병원운영 맡아달라 요청 2021-05-04 08:15:19
병원의 환자 수십명이 숨졌고, 이날 중부 마디아 프라데시주에서도 환자 4명이 숨지자 유족은 산소부족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NYT는 "의료용 산소가 인도에서 가장 희소한 자원이 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만큼 앞으로도 수요가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백신마저도 수개월간 부족사태가 지속할...
'확진자 폭증' 인도 치료제·산소통 품귀…"암시장 가격 몇배로" 2021-04-26 11:56:37
환자 수십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에서는 코로나19 환자 가족이 병원에서 산소통을 훔치는 일까지 발생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델리 고등법원은 최근 "산소 공급을 방해하는 이는 누구나 교수형에 처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에 당국은 열차 등을 투입해 산소 공급 지원에 나섰고 산업용도 일부...
성폭행 피해자 줄로 묶어 마을 돌게 한 인도 주민과 가족 2021-03-29 17:19:28
한 인도 주민과 가족 가해자와 함께 엮어 망신 줘…경찰, 6명 체포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성폭행당한 10대 소녀를 줄로 묶어 마을을 돌게 하며 망신 준 인도 시골 주민과 가족이 경찰에 체포됐다. 29일 PTI통신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경찰은 최근 알리라지푸르 지구의 한 마을...
'성폭행 시도' 괴한에 성기 절단한 용감한 인도 여성 2021-03-21 19:40:38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시티 지역의 한 가정집엔 지난 18일 괴한이 칩입했다. 당시 이 집엔 45세 여성 A씨와 13살 아들이 함께 있었다. A씨의 남편은 일 때문에 집을 비운 상태였는데, 누군가 집 안에 들어온 사실을 포착한 A씨는 일단 아들을 안전하게 집밖으로 대피시켰다. 그 사이 괴한은 A씨를 덮쳐...
인도 중부서 버스 수로에 추락…"37명 이상 사망" 2021-02-16 18:09:00
=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州) 시디 지구에서 16일 오전(현지시간) 만원 버스가 수로로 추락, 37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버스가 다리에서 수로로 떨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익사했다"며 "지금까지 숨진 이는 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은 사망자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