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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날 앳 홈’ 토니안, 고칼로리 식습관 고백 “매일 밤 햄버거-치킨 중 하나 먹고 자” 2021-06-08 10:30:10
“제가 해장을 라면으로 먹고, 출출할 때도 라면을 먹는다”라며 “라면 말고도 편의점 음식을 자주 먹는다. 그리고 매일 밤에 햄버거, 치킨 중 하나는 먹고 자야 한다”고 자신의 식습관을 이야기 했다. 이에 김준현은 “식습관은 저와 비슷한데… 운동 안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토니안은 “저만의 비법이 있다....
'아침마당' 더블레스 "태진아 선생님 50주년 첫 무대 직관해 영광" 2021-06-01 09:52:00
‘심장아 나대지마라’로 완벽 호흡을 발산해 단숨에 무대를 장악한 것. 방송 후 더블레스는 ‘트로트계 현장 인기의 척도’인 ‘송광호 노래교실’로 이동해 서울 영등포의 한 백화점에서 노래교실 회원들과 만났다. 이날 더블레스는 ‘심장아 나대지마라’와 ‘사나이순정’을 부르면서 노래를 쉽고 재밌게 부르는 법을...
'음식천국' 중국, 가장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는? [강현우의 차이나스톡] 2021-05-15 10:08:22
겁니다. 중국 KFC에 가보면 치킨도 중국 마라 소스나 간장 소스 치킨도 다양하게 있고, 아침에는 중국인의 표준 식사인 두유와 중국식 도넛에다 죽도 준비가 돼 있습니다. 얌차이나는 지금도 얌브랜드의 계열사이긴 한데요, 완전히 독립된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습니다. 중국 맞춤형 R&D센터도 있고요, 여기서 매년 50종이...
[기업가정신 칼럼] 5. 실수할 각오를 하라! 2021-04-26 20:25:01
초창기라면 더욱 외롭다. 5. 비용은 예산을 정해서 지출하라. 창업 초기에는 원래 하던 본업을 그만두지 마라. 가외 시간에 집에서 창업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모든 업무를 아웃소싱하라. 비용은 눈 덩어리처럼 불어나기 십상이다. 그렇게 되면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 6. 리스크를 감수하라(두려움 없이 돌진하는 자가...
홍의락 "스세권 회사 찾는 청년들…대구가 하이터치 시대 열어갈 것" 2021-04-22 15:36:15
시대라면 21세기는 도시가 비즈니스 하는 시대다. 바르셀로나의 포블레노우나 미국 세인트루이스 코덱스 혁신지구처럼 대구도 해볼 수 있다. 다만 특구의 모습을 미리 규정하지 말고 트라이앵글 지대 전체를 보고 차근차근 채워나가야 성공할 수 있다. 도심융합특구 지정 이후 엑스코선 예타도 통과했다. 스타트업파크와도...
4월 20일 도지데이! 재차 확인된 ‘머스키즘’… 도지코인, ‘제2의 니콜라 길’ 걷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4-21 09:11:23
오늘의 관심사라면 단연 도지코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지난달 12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의장이 처음 거론했던 도지데이가 바로 오늘이었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 좋지 않은 가운데 도지코인 가격만 급등했는데요. 도지데이가 끝난 이후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와 관련해...
김근식 "'샤이 진보'는 없다…'샤이 중도'가 승패 가를 것" 2021-04-07 10:03:01
라면 기권을 할지언정 문재인 정권을 지지하지 못 한다"며 "저들이 결집을 호소하는 건 샤이 진보가 아니라 네거티브가 만들어낸, 대안적 사실(alternative facts)을 사실이라 믿고 싶은 대깨문 진보들"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은) 샤이 진보라는 헛소리로 그나마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려는 진보를 더럽히지 마라"며...
[위클리 스마트] 이해진의 '글로벌 꿈'에 닥친 시험…동북아라는 지정학적 함정 2021-03-27 10:00:05
표기까지 해놓았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발끈할 행태지만, 야후가 일본 회사라면 뭐라고 할 방법도 마땅치 않은 노릇이다. 적어도 올해 초까지는 그랬다. 야후 재팬은 지난달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경영 통합을 마치면서 이제 절반은 한국 회사가 됐다. 두 회사를 지배하는 지주회사인 A홀딩스의 지분은 네이버와...
곡물 빌려줄 땐 연 33%…함무라비 법전엔 이자 상한 있었다 2021-03-08 09:01:07
아무것도 바라지 마라’, ‘돈을 빌려주고 고리대금을 얻지 말지어다’라는 문장도 구약성서에 있습니다. ‘낯선 사람에게는 고리로 돈을 빌려줄 수 있다’는 예외 구절도 있습니다만, 이자에 대한 반감이 지배적입니다. 이자나 고리대금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제관은 중세 기독교 성직자에게도 이어졌습니다. 5세기...
"배달기사 간식 주세요"…배민 행사에 소비자·배달원 모두 불만 2021-02-22 15:26:15
강요하지 마라"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배달 기사 측의 입장을 대변한 댓글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이런 이벤트를 하는 걸 보니 회사가 배달기사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뼈저리게 느껴진다"며 아쉬워했다. 배달기사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배달기사 권익 단체인 라이더유니온의 박정훈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