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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크리스마스 악몽'…혹한·폭설에 28명 사망·수십만 가구 정전(종합2보) 2022-12-25 21:56:55
2천여편 취소, 뉴욕주 버펄로 공항 폐쇄 미시시피주 잭슨 수도관 파열로 단수…폭설 여파, 성탄 시즌 배송도 차질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임미나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을 덮친 혹한과 폭설로 곳곳에서 정전과 교통 두절,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CNN과 AP통신, NBC 등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인...
美의회, '反린치법' 촉매역할 흑인소년에 최고훈장 수여키로 2022-12-23 04:39:44
소년 틸은 1955년 8월 친척들이 사는 미시시피주 소도시에 놀러갔다가 참변을 당했다. 그는 사촌들과 함께 간 식료품점에서 백인 기혼 여성에게 휘파람을 불었다는 이유로 여성의 남편 일행에게 끌려간 지 사흘 만에 처참히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됐다. 틸의 행위는 당시 미국 남부의 '인종차별적 사회 규범'을...
12월 21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12-21 07:56:57
국립기상청도, 미시시피주와 루이지앤 남동부 등에 전에 없는 한파가 다가온다는 관측을 내놨습니다. 기상 악화로 각종 사건사고들도 늘어나고, 폭설이 내린 동북부 지역에는 전력시설까지 고장나, 정전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또 키스톤 송유관 측이 미국 규제당국에 재가동에 대한 정식 서류를 제출한 것도 유가에 하방...
미국 중남부에 겨울 폭풍 강타…토네이도로 2명 사망 2022-12-15 07:12:35
5명이 다쳤다. 기상청은 토네이도가 미시시피주와 앨라배마주까지 포함해 멕시코만 남부 지역의 300만 명 주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겨울 폭풍은 토네이도로 미국 남부 지역을 강타한 데 이어 중부 대평원에는 눈보라를 몰고 왔다. 사우스다코타주의 일부 산악지대에는 61㎝ 폭설이 내렸고, 이곳을 지나는...
미 가구회사, 추수감사절 직전 한밤중에 2천700명 해고 통보 2022-11-27 21:40:04
미시시피주에 본사를 둔 가구회사 '유나이티드 퍼니처 인더스트리스'(UFI)는 22일 자정께 직원 2천700명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해고 소식을 전했다. 뉴욕포스트는 이는 사실상 직원 전원을 해고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UFI는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예상치 못한 회사 사정으로 인해 이사회의 지시에 따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서 주택가 총격…경찰관 포함 5명 사망(종합) 2022-10-14 12:23:55
한 가정에서 총격으로 5명이 숨진 데 이어 12일 밤에는 코네티컷주에서 긴급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다. 이 밖에 이번주 경찰관이 총에 맞은 사건은 미시시피주 그린빌, 일리노이주 디케이터, 필라델피아, 라스베이거스, 중부 플로리다 등에서 발생했다. 피해 경찰관 중 그린빌에서 1명,...
우크라서 확인된 M777 곡사포 성능…제조업체에 구매문의 쇄도 2022-10-10 05:00:00
미시시피주(州)의 BAE 공장에서 조립되는 M777을 외국에 판매하기 위해선 미국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 BAE는 최근 중부 유럽 국가 등지에서 약 500문에 해당하는 M777 구매 문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M777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활약 때문이다. 미국과 호주, 캐나다는 우크라이나에...
美 인플레 정점 찍었나…휘발유값 석달째 하락 2022-09-13 17:20:47
하락하고 있다. 이날 기준 아칸소주와 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주의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1달러대를 기록했다. 텍사스주 기름값은 3.14달러로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가장 쌌다. 앤드루 그로스 AAA 대변인은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미국 내 기름값이 내려가고 있다”며 “곧 여러 주의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달러 아...
美대법원장 "판결 동의않는다고 법원 정통성 부정하면 안돼" 2022-09-11 03:17:38
대 웨이드 판결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했는데 미시시피주 낙태금지법에 대해선 6대 3으로 유지를, 로 대 웨이드 판결에 대해선 5대 4로 폐기 결정을 각각 내렸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미시시피주 낙태금지법 유지에는 찬성했지만,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당시 로 대 웨이드 판결이 뒤집히자...
홍수 뒤 식수대란 美잭슨시…"도심공동화·인종차별이 근본원인" 2022-09-05 23:39:34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시에서 최근 홍수 피해로 상수도 시설이 가동 중단돼 최악의 식수 부족사태가 발생한 근본 원인은 수십 년간 진행된 도심 공동화와 인종차별 때문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잭슨시 주민 15만명 중 다수가 상하수도 시설 문제로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반면 잭슨시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