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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지키는 최후의 보루"…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 2024-06-13 20:47:19
18기) 법무법인 도울 변호사, 박영재(55·22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노경필(59·23기) 수원고법 부장판사, 윤강열(58·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윤승은(56·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마용주(54·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오영준(54·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박순영(57·25기) 서울고법 판사, 이숙연(55·26기)...
[속보] 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조한창·박영재·노경필 등 2024-06-13 19:08:48
18기) 법무법인 도울 변호사, 박영재(55·22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노경필(59·23기) 수원고법 부장판사, 윤강열(58·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윤승은(56·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마용주(54·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오영준(54·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박순영(57·25기) 서울고법 판사, 이숙연(55·26기)...
'마약류 투약'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모두 인정" 2024-06-13 17:51:49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13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오 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오 씨 측 변호인은 이날 재판에서 "모두 자백한다"며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오 씨는 지난해 11월 지인 이모 씨로부터 필로폰 약 0.2g을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앞서...
휴스템코리아 회장, 사실혼女 딸 추행해 '징역형' 2024-06-13 17:37:37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13일 사실혼 관계인 여성의 딸을 강제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법 위반)로 이 회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한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5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앞서 이 회장은 20년 전부터 사실혼 관계였...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이화영 유죄 때린 재판부가 맡는다 2024-06-13 17:02:50
사건이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이 대표는 이 전 부지사와 공모해 2019년 1~4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황해도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를 대납하게 한 혐의가 적용됐다.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북한 측이 요구한 도지사...
의사가 수면마취 女환자 성폭행...'징역 17년' 2024-06-13 16:53:34
혐의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강두례 부장판사)는 13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의사 염모씨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또한 792만원 추징과 5년간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염씨는 작년 8월 약물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
'롤스로이스남' 마약 처방에 환자 성폭행까지…의사 징역 17년 2024-06-13 15:21:14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강두례 부장판사)는 13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의사 염모 씨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792만원의 추징금과 5년간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염 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며 "마약류 남용을 예방하고 중독자에 대한 치료보호와 사회...
"판사 이 여자 제정신?"…임현택 명예훼손 고발당했다 2024-06-13 12:31:50
임 회장이 판사의 사진과 인신공격성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사법부를 능멸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를 부정한 것이며 재판부 판사의 자긍심을 훼손한 만행"이라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에 해당한다. 의사들에게 사법부 판결을...
두산 이영하, 학폭 혐의 벗었다…2심도 '무죄' 2024-06-13 10:55:46
형사항소 2-2부(이현우 임기환 이주현 부장판사)는 13일 특수폭행·강요·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공소사실에서 일부 강요 혐의가 발생한 시기와 장소를 변경한 데 대해서도 "피해자의 진술을 보더라도 당시 이같은 범행이 이뤄졌...
새해 첫날 칼부림 40대 교포,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3년 2024-06-12 20:55:51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재미교포 최모(45)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상해를 가한 사실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정신질환이 이 사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