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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치료목적 사용승인 2024-04-02 10:46:54
환자의 치료를 위해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이 신청했다. 의료 현장에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투약이 결정된 만큼, 신약에 대한 필요성과 환자에 따라 약물이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특히 해당 병원이 3상 임상시험 기관이었다는 점에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치료효과에 대한 임상의의 신뢰와...
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받아 2024-04-02 10:25:43
성심병원이 신청했다. 강남성심병원은 퓨어스템-에이디의 임상 3상 시험기관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퓨어스템-에이디의 치료효과에 대한 임상의의 신뢰와 기대감 또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현재 퓨어스템-에이디는 임상 3상은 중등도 이상의 만성 아토피 피부염 환자 315명을 대상으로 투약을 마치고 데이터...
"축소사회 대비해야"…시니어 재고용 나선 기업들 2024-04-01 18:23:03
돌아왔다. 성심당 관계자는 “시니어 직원들은 매사에 적극적인 데다 그간 쌓아온 노하우도 공유하기 때문에 매장의 생산성에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오씨처럼 법정 정년(60세)을 넘겨 일하는 성심당 직원은 전체 919명 중 12명에 달한다. 저출산·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며 은퇴한 시니어 직원을 다시 고용하는 기업이...
[조정진의 건강클리닉] '상호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 2024-03-31 17:49:11
정부 의료 정책에 대한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된 탓에 사회적 자본 부재라는 고비용을 치르고 있다. 사태가 궁극적으로 의사·환자 간의 라포르를 해치는 과정인 만큼, 앞으로 더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소모될 수도 있다. 이 모든 게 만우절의 ‘하얀 거짓말’이면 좋겠다. 조정진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교수
[단독] 교육부 "지방의대, 실습계획 내라" 2024-03-29 18:29:14
차의과대(분당차병원), 한림대 의대(성심병원) 등도 학교는 지방에 자리 잡고 있지만 병원은 수도권에 있다. 이들이 이번에 받은 정원을 모두 합치면 523명에 달한다. 전체 증원 규모의 26%다. 한 대학 관계자는 “해당 의대생들은 졸업 후 서울 및 수도권에서 일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방 의료체계 강화에 큰 도움이...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점도 왜곡을 일으킨다. 김현아 한림대 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쓴 에 나오는 지적이다. 현재 병원의 암묵적 규칙은 ‘진료는 짧게, 검사는 많이’다. 김 교수는 “진료는 3분만 보면서 불필요한 검사가 과도하게 이뤄지는 이유”라고 설명한다. 의료 소비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보험은 양면성을 지닌다. 의료비...
에이아이트릭스, 271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2024-03-21 11:11:45
바이탈케어는 의료 시장 환경에 좋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해 추가 투자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이아이트릭스가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하는 데 있어 성심을 다해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트릭스는 지난 2017년 시드와 2019년 시리즈A를 통해 75억 원, 2021년 Pre-B를 통해...
류현진 얼싸안으며 "마이 맨!"…감독에게 준 선물의 정체 2024-03-21 09:38:49
빵 봉투였다. 류현진은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게 성심당 아닌가. 빵이 맛있기도 하니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사 왔다. (가장 유명한) 튀김소보로 세트를 선택했다"며 활짝 웃었다. 내용물을 확인한 로버츠 감독은 "오!"라고 감탄하며 곧바로 빵을 한 입 베어 문 뒤 취재진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성심당 최고 인...
"오타니·김하성 보러가자"…MLB發 야구열기, KBO 흥행 불지핀다 2024-03-20 18:41:09
성심당’의 튀김소보루를 선물했고, 로버츠 감독은 밝은 표정으로 시식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MLB 경기의 시구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맡았다. 1994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한국 선수 최초 빅리거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반반 섞어 만든 ‘파드저스(PADgers)’를 입은 박찬호의...
독거 노인 챙기고 귀가하다 뇌사…2명 살리고 '하늘의 별' 2024-03-18 08:51:39
지난 2월 29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뇌사 상태의 임씨가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해 2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인 임씨는 지난 2월 11일 설 연휴를 홀로 보내던 어르신의 식사를 챙겨드리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