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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검사 "이용구·심재철은 징계위 참여하면 안돼" 2020-12-03 10:45:08
내부통신망(이프로스)에 "아무리 급하다 해도, 월성원전 사건 변호인을 차관으로 임명해 징계위원으로 투입하는 것은 정말 너무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썼다. 이 신임 차관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변호인으로 최근까지 검찰 조사 등에 참여한 것을 가리킨 것이다. 이어 "현 집권세력이 태도를 바꿔 검찰총장을...
추미애는 민주당 엑스맨? 김경수 징역형 이어 文 지지율까지 끌어내려 2020-12-03 10:22:22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추미애 장관님, 단독 사퇴해주십시오"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장관은 더이상 진정한 검찰 개혁을 추진하실 자격과 능력이 없다"면서 "더이상 국민을 상대로 진정한 검찰개혁의 의미를 왜곡하거나 호도하지 말고 진정한 검찰개혁을 위해 장관직에서 단독 사퇴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추...
고기영 차관 작별 인사…"힘든 시기에 떠나 죄송한 마음" 2020-12-02 15:00:01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이제 공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검찰 구성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잘 극복해 내리라 믿고 그럴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돌이켜보면 지난 24년간의 공직생활은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저와 함께하거나 인연을 맺은 많은 분께...
윤석열, 대검 출근하자마자 "원전 보고 받겠다"…권력수사 밀어붙이나 2020-12-01 19:33:40
천안지청 검사가 검찰 내부통신망(이프로스)에 “추미애 장관님, 단독 사퇴해 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렸고, 임풍성 수원지검 검사는 “행동대원급 깡패 수사도 이렇게는 안 한다”며 “(윤 총장의 복귀는) 사필귀정”이라고 했다. 고기영 법무부 차관, 사의 표명윤 총장을 몰아내려던 추 장관의 시나리오에는 차질이...
윤석열, 법원 판결 후 바로 복귀했지만…秋, 해임 밀어붙일 듯 2020-12-01 17:40:49
내부통신망(이프로스)에 “(추 장관이) 내편과 정권에 불리한 수사를 한다는 이유로 검찰총장에 대한 위법·부당한 직무배제와 징계요구를 감행했다”며 “장관님은 더 이상 진정한 검찰개혁을 추진할 자격과 능력이 없으시니, 장관직에서 단독 사퇴해 달라”고 썼다. 한편 고기영 법무부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행정법원이...
"추미애 장관 단독 사퇴하라"…7가지 이유 올린 평검사 2020-12-01 14:00:26
이프로스'에 '추미애 장관님, 단독 사퇴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은 취지의 글을 올렸다. 장 검사는 "장관님은 아래와 같은 사유로 더 이상 진정한 검찰개혁을 추진하실 자격과 능력이 없으시니, 더 이상 국민들을 상대로 진정한 검찰개혁의 의미를 왜곡하거나 호도하지 마시고 진정한 검찰개혁을...
감찰위 "윤석열 직무정지 모두 부적절" 추미애 檢 혼란 책임질까 2020-12-01 13:59:38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추미애 장관님, 단독 사퇴해주십시오"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장관은 더이상 진정한 검찰 개혁을 추진하실 자격과 능력이 없다"면서 "더이상 국민을 상대로 진정한 검찰개혁의 의미를 왜곡하거나 호도하지 말고 진정한 검찰개혁을 위해 장관직에서 단독 사퇴해달라"고 촉구했다....
文 대통령 "선공후사"…`검찰` 없이 `검찰` 비판 2020-11-30 18:42:14
`이프로스`를 통해 모아지고 있다. 대검, 18개 지검, 41개 지청에서 평검사회의가 열렸고 윤 총장의 직무대행을 맡은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는 이날 "검찰개혁의 대의를 위해 한 발만 물러나 주십시오"라고 추 장관에 호소했다. `사(私)`를 앞세우고 있는 집단은 지금 이 순간, 검찰로 비춰진다. 검사들의 집단 반발 속 문...
"장관님, 한 발만 물러나 달라"…'秋사단' 검찰총장 대행 읍소 2020-11-30 17:35:14
이날 오전 검찰 내부통신망(이프로스)에 “검찰 개혁의 대의를 위해 장관님, 한 발만 물러나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올렸다.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장을 지낸 조 차장은 추 장관 취임 이후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 차장 등 요직을 꿰차며 승승장구했다. 일각에선 검찰 내 친(親) 추미애 인사로 꼽기도 했다....
"한발 물러나달라"…盧청와대 근무 秋 측근마저 돌아섰다 [종합] 2020-11-30 11:42:23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이같이 호소했다. 조 차장검사는 2006년 4월∼2008년 2월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근무한 적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국가정보원 파견 근무 뒤 2018년 6월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추미애 장관은 앞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