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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대만 인민 마음 얻고 대만 애국통일 세력 강화하라"(종합) 2024-01-16 17:38:22
시진핑 "대만 인민 마음 얻고 대만 애국통일 세력 강화하라"(종합) 中공산당 이론지 글 통해 대만 대선 첫반응…'여소야대' 대만 국회 등 친중세력 공략 관측 중국 정부 고문도 "대만 젊은이 마음 얻으면서 '살라미 전술' 취해야 대만 평화 통일 가능" 시 주석 "'대만 독립' 반대하고 완전한 통일...
시진핑 "'대만 독립' 분리주의 반대하고 완전한 통일 촉진하라" 2024-01-16 10:39:25
촉진" "대만 애국통일 세력 발전·강화하고 대만 인민 마음 얻어야"…여소야대 대만 국회 본격 공략하나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대만 대선에서 독립·친미 성향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가 당선된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활동에 반대해야 한다"면서 라이 당선...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 대만과 단교…대만 "中, 돈으로 유도"(종합) 2024-01-15 17:53:53
선거(대선)에서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되고 이틀도 지나지 않아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 나우루가 대만과 단교, 중국과 국교 회복을 선언했다. 이로써 대만의 수교국은 과테말라와 파라과이, 에스와티니 등 12개국으로 줄게 됐다. 15일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나...
대만 '현상 유지' 대선 결과에 시장 여파 제한적…증시 보합 2024-01-15 16:38:05
대만 총통 선거(대선)에서 여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하면서 '현상 유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15일 대만 증시가 보합세를 보이는 등 단기적으로 시장 여파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대만 대선(13일) 이후 첫 거래일인 이날 대만 자취안지수는 장중 0.68%가량...
대만 대선 후에도 여전한 中 군사압박…"中군용기 6대 포착" 2024-01-15 14:29:49
또 해당 해역에 함정들을 파견해 인민해방군 함정들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했다. 이와 함께 대만 국방부는 14일 오후 1시47분께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온 중국 풍선 1개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이 풍선은 대만 북부 공역을 서남쪽에서 동북쪽으로 고도 3만3천 피트 높이로 이동하다 오후 4시38분께 관측 범위에서 사라졌다....
대만 총통 당선됐지만 라이칭더 '험로' 예상…내우외환 불가피 2024-01-15 11:59:07
민주와 권위주의(威權) 사이에서 대만이 민주의 편에 섰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강조했다. 대만을 홍콩·마카오와 같은 특별행정구로 보는 권위주의 체제 중국의 주장에 맞서 민주주의 체제인 대만의 승리를 강조한 언급으로 비친다. 그는 그러면서도 "양안(중국과 대만)은 대화·교류해야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
침묵 깬 中관영지 "라이칭더 도발하면 경제·군사·외교적 압력" 2024-01-15 10:57:23
총통 선거(대선)가 '친미·독립' 성향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의 승리로 끝난 뒤 침묵을 지키던 중국 관영 언론이 하루가량 지난 뒤 '대만 독립' 노선은 대만해협 평화를 위협할 것이라는 비판적 입장을 내놨다. 15일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인민일보 계열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전날 오후...
中 노골적 압박에도 '경제안보' 택한 대만…양안 관계 초긴장 2024-01-14 18:28:53
것은 대만 인민이 압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민주와 자유의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결의를 드러낸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의 당선이 확정되자 중국은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논평을 통해 “이번 선거는 양안 관계의 기본 구도와 발전 방향을 바꿀 수 없다”고 민진당 재집권의 의미를 평가절하했다. 이어 “대만은 ‘중국의...
의회 과반 실패 라이칭더 '절반의 승리'…독립·친미 정책 한계? 2024-01-14 14:45:26
선거에서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음에도 의회 과반의석 확보 실패로 적지 않은 과제를 짊어지게 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총통 선거(대선)에서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는 558만표가량(지지율 40.05%)을 얻어 2위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467만표·33.49%)를 제치고...
라이칭더 당선에 '불편'한 중국, 군사·경제적 압박 강화할 듯 2024-01-14 13:57:12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를 거머쥐면서 대만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경제적 압박이 거세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중국 전문가들은 오는 5월 20일로 예정된 총통 취임식까지 대만에 대한 중국의 압박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일현 중국 정법대 교수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