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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박속 낙지탕, 박으로 낸 육수에 야들야들한 낙지의 조합 2020-11-12 20:17:00
맑은 국물에 야들야들한 낙지는 환상조합을 이룬다. 주인장은 맛의 비결로 "박으로 육수를 내고 채소와 싱싱한 국내산 생낙지만을 넣어 만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인장은 "낙지 크기가 작은 여름철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며 영업 소신을 밝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
'생방송 투데이' 들깨오리탕, 홍시 먹인 쫄깃한 육질의 오리에 구수한 들깨가 듬뿍 2020-11-02 20:16:00
듬뿍 넣어 끓여내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다. 주인장은 "과수원에서 오리를 방목 사육한다. 홍시를 먹이는데 오리들이 감을 먹으면 육질이 좋아진다"라며 비결을 밝혔다. 손님들은 "걸쭉한 국물이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오리 특유의 잡내가 전혀 안 난다"라며 호평했다. 해당 맛집은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102이다....
'생생정보' 더덕구이 정식, 표고버섯 가루 양념장 발라 구워 감칠 맛이 일품 2020-10-29 20:14:00
맛이 일품이다. 또한, 주인장의 손맛이 듬뿍 담긴 정갈한 밑반찬도 맛깔스럽다. 열무 된장 무침, 새송이버섯 조림, 고추 장아찌, 흰목이버섯 데침, 미역줄기 무침, 얼갈이배추 무침, 배추김치, 무말랭이 무침, 도토리묵 무침, 된장찌개 등 16가지 반찬이 손님상에 차려진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생방송 투데이' 흰구름 오믈렛, 1000번 머랭 친 흰자의 폭신한 촉감이 일품 2020-10-20 20:59:00
덮고 있는 모양으로 눈길을 끈다. 오믈렛과 곁들여 나오는 크림리소토는 버섯과 새우, 각종 채소가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와 조합을 이루어 오믈렛과 곁들이면 최고의 식감을 자랑한다. 주인장은 "달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 흰자로 머랭을 만든 후 노른자 가운데 얹는다. 흰자를 1000번을 휘저어 만든 머랭을 만든다...
'생생정보' 더덕제육산채정식, 각종 산나물과 더덕제육이 선사하는 건강한 맛 2020-10-15 20:12:00
나와 건강함을 선사한다. 주인장은 맛의 비결로 마늘기름을 꼽았다. 그는 “생마늘이 제육의 잡내는 없애지만 더덕의 풍미를 죽이는거 같아서 마늘기름을 넣었다”라고 밝혔다. 손님들은 "흔하게 먹을 수 없는 나물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더덕과 고기의 조합이 좋다"고 호평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니은서점 노명우 "책을 '착하게' 보지 말고 '편하게' 보세요" 2020-10-12 17:16:24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가 아닌 철저히 니은서점 주인장으로서, 니은서점에서 책을 추천하고 안내하는 ‘마스터 북텐더’로서 대화를 나눴다. 책과 함께, 책방 손님들과 함께 늙어가고 싶다는 노 대표와의 1문 1답이다. ▷니은서점이 3년차를 맞았습니다.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습니다. ▶“반갑죠. 사실 이번 책 쓰고 난 ...
'생생정보' 연잎 정식, 면역력에 좋은 연잎밥X소고기버섯전골의 환상 조합 2020-10-06 20:13:00
아이가 먹기 좋은 건강식이다"라고 호평했다. 주인장은 "여름에 연잎을 따서 냉동 창고에 보관한다. 연잎에 해바라기씨, 은행, 연근, 대추, 인삼과 함께 연잎에 싸서 30분간 쪄서 연잎향이 스며들게 한다"라고 비결을 밝혔다. 이밖에 소고기에 연잎 가루를 뿌려 끓여낸 소고기버섯전골도 인기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김영철, "속이 뻥 뚫리네요"...산꾼 부부의 자연산 송이 백반에 감탄 2020-10-03 20:04:00
자연산 송이 버섯 식당을 방문했다. 주인장남편은 자연산 송이가 나는 곳으로 김영철을 안내하며 "제가 그냥 다니는 것 같아도 장소를 알기 때문에 빨리 지나가도 보여요"라며 금세 송이버섯을 땄다. 이렇게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남편이 산에서 버섯을 채취해오고 밭에서 직접 농작물을 길러온 것으로, 아내가 밥을...
'생방송 투데이' 모싯잎 송편, 참모시에 햅쌀 넣어 쫀득함이 일품 2020-09-28 20:01:01
직접 재배해 재료부터 남다르다. 주인장은 "그해 수확한 햅쌀로만 떡을 만든다. 또한, 향이 진한 참 모시만 사용한다"라고 맛의 비결을 밝혔다. 쫀득함의 비결은 기계로 떼낸 반죽을 손으로 다시 매만져 주는데 있고, 반죽은 쌀가루와 모싯잎을 세 번 정도 갈아 더 고소하게 만든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생생정보' 순두부 짬뽕, 16년 간 장인이 만든 순두부 넣어 '얼큰 고소' 2020-09-24 20:15:00
공수해 만든다. 주인장은 "고소한 맛은 물론 소화를 돕기 위해 콩가루랑 시금치 가루를 넣어 면을 반죽한다. 또한, 방망이로 반죽을 두드려 공기를 빼 쫄깃함을 더했다"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시원한 해물 육수와 송이, 전복을 가득 담아낸 송이 전복 짬뽕부터 짜장면도 인기 메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