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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의대 2천명 증원은 최소 숫자…비수도권·지역의대에 집중배정” 2024-03-20 15:33:52
또 신입생은 지역 인재 전형을 적극 활용해서 선발하고, 국립대 교수 1천명 신규 채용을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지원도 신속히 실천한단 계획이다. 끝으로 한 총리는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을 위한 필수 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며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강화에 계속 주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의대 증원 '쐐기'…서울 0명·경인 361명·비수도권 1639명 2024-03-20 14:15:33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 논의를 열고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인 2000명에 대한 지역별·대학별 정원을 배정했다. 교육부는 배정 기준에 대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에 약 80%의 정원을 우선 배정했다”며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과 경인...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병의원별 비대면진료 앱 ‘우리동네닥터’를 개발한 스타트업 ‘영진아이씨티’ 2024-03-19 21:02:36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보건복지부와 지역 보건소, 사회복지과 등과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며 “의료서비스 공백의 최소화와 효율성 증대가 목표”라고 말했다. 설립일 : 2023년 6월 주요사업 : 병의원별 비대면진료 앱 제작, 재가시설 홈페이지 제작 성과...
의대증원 20일 대학별 배분 2024-03-19 18:53:00
2000명의 80%를 지방대에 배치하는 만큼 주요 지역 거점대 의대 정원은 ‘스카이’(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의대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19일 정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교육부·보건복지부 담당자와 의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배정위원회가 40개 의대 증원 배정을 결정하고 20일 발표한다. 비수도권대에 1600명을 배정할...
LH 新주거 실험…'아이돌봄 친화도시' 만든다 2024-03-19 17:30:07
등 공공시설이 있다. 여기에 지역별 의견을 수렴해 실내 놀이터와 카페, 키즈 공방 등도 함께 입주한다. 준공 시기에 맞춰 소아과병원 등 의료시설도 유치해 아이돌봄이 한곳에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클러스터는 온 가족의 편의와 접근이 확보되는 도심 공원으로 정했다. 주변 지역을 보행자 중심 거리로 조성하는 등...
이스라엘군, 가자 최대병원 또 급습…"하마스 간부 은신"(종합2보) 2024-03-18 23:30:55
통해 이스라엘군이 환자와 의료진, 피란민 등의 안위를 무시하고 이들을 한밤중에 총탄이 쏟아지는 거리로 내몰았다고 주장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번 작전에 대해 "국제 인도법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BBC는 이스라엘군이 알시파 병원 공격 계획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우리 고장도"…지자체 의대 신설 요구 봇물 2024-03-17 18:50:02
14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안동대 국립의대,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 계획을 제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안동대와 포스텍은 모두 의대가 없다. 경상북도는 정부에서 조율 중인 의대 증원 인원에 2026학년도부터 신설할 지역 의대 정원도 포함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안동대 국립의대를 설립해...
경북도, 안동대 국립의대 및 포스텍 의대 신설 정원 요청 2024-03-17 10:16:27
발표 이후, 전국 의대의 정원 신청에 발맞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안동대 국립의대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포스텍 의대 신설의 필요성과 설립계획을 제출했다. 도는 의대 증원 인원에 지역 신설의대 부분(2026학년도 정원)을 할당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부가 의대정원 2천 명 중 80% 가량을 비수도권에 배분할 것으로...
정부, 응급실 과밀화 해소 나선다…경증환자 분산에 67억 투입 2024-03-15 13:15:10
해당 의료기관에 소속된 의사와 동일한 보호를 받도록 한다. 조 장관은 “책임보험(의료사고 피해 보상 한도가 정해진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의료기관은 군의관과 공보의도 포함하도록 계약을 갱신하고, 이 때 발생하는 보험료 추가분은 정부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학년 의대 입학 정원 배분을 위한 작업도...
의대 증원 비수도권 80%…거점국립대 대폭 늘어날까 2024-03-15 05:37:42
▲ 지역의료 및 필수 의료지원 필요성 등을 배정에 고려한다는 입장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날 전북대를 찾아 "지방대 혁신을 통해 지방대를 살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증원분의 비수도권 의대 배분에 힘을 실었다. 증원된 정원을 대학별로 배정하는 단계에 들어서면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