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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콜라색" 깜짝…'다이어트' 30대 직장인에 무슨 일? [건강!톡] 2024-01-15 21:00:01
직장인 최모 씨는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몸만들기'를 목표로 정하고, 헬스장에 등록했다. 의욕이 앞섰던 최씨는 유튜브를 보며 헬스트레이너가 설명하는 고강도 운동법을 몇시간씩 따라 했다. 이런 과정을 수일째 반복하던 어느 날, 최씨에게 콜라색 소변과 극심한 근육통이 나타났다. 결국 그는 병원을 찾았고,...
[단독] "결혼식이 비극이 됐습니다"…신혼부부의 눈물 2024-01-15 14:41:22
혐의로 최모 H업체 대표(29)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최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예비부부들의 결혼식 스냅과 DVD를 제공키로 하고 돈을 받은 뒤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결혼식 스냅, DVD는 각각 결혼식 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은 뒤 원본이나 보정본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관련 카카오톡 채팅방...
"또 오고 싶어요" 대만족…스타벅스 '파격 실험' 통했다 [현장+] 2024-01-10 20:30:02
적은 없다"고 했다. 동네 주민이라고 밝힌 40대 최모 씨는 "동물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 만일 구역이 따로 구분돼 있지 않다면 털 날림에 대해 걱정할 것 같다"며 "지금의 운영 방식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일반인도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매장 측에서는 위생 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다. 조 점장은 "반려동물 매...
46억 들고 튄 건보공단 직원, 해외 리조트서 검거 2024-01-10 13:19:10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최모(46)씨를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건보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했던 최씨는 2022년 4월 27일부터 총 7회에 걸쳐 17개 요양기관의 압류진료비 지급보류액 46억2천만원을 본인 계좌로 송금해 횡령한 뒤 해외로 도피했다. 횡령한 자금은 가상화폐로 환전해...
"몰래 녹음한 통화, 사생활 침해 여부에 따라 증거로 못 쓴다" 2024-01-08 06:38:45
혐의로 기소된 최모 씨 등 4명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하면서 이같이 판시했다. 이들은 2019년 3월 실시된 지역수협 조합장 선거에서 선거인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법이 허용하지 않는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최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하던 중 다수의 통화녹음 파일을 입수해 이를...
불완전판매로 징역 9년?…前 하나은행원에 중형 선고된 까닭은 2023-12-25 12:00:01
대가로 중개업자인 최모 씨에게 돈을 요구해 현금 5775만원을 수수했다고 판단했다. 신 씨는 2018년 6월 최 씨로부터 펀드를 소개받고 직접 영국을 찾아 현지 운용사 경영진과 펀드 구조 등을 논의한 다음 국내 자산운용사들을 상대로 펀드 설정을 부탁했다. 신 씨가 나서면서 하나은행은 최 씨를 통해 브릿지론 펀드를 약...
여친에 안대 씌우고 불법촬영…아이돌 재판행 2023-12-22 11:32:47
전 아이돌그룹 멤버 최모(27)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반포 등의 혐의로 지난 8일 불구속기소 했다. 최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 여자친구인 A씨와의 성관계 장면과 신체 주요 부위 등을 모두 18회에 걸쳐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A씨에게 안대를 쓰게 한 뒤 무음...
'딸 시신 김치통 유기' 친모, 2심서 형량 늘어 2023-12-14 17:03:46
남편 최모(30)씨에게 재판부는 1심이 선고한 징역 2년4개월을 유지했다. 서씨는 2019∼2020년께 복역하던 최씨에게 면회를 가기 위해 15개월 딸을 상습적으로 집에 둔 채 외출하다가 열나고 구토하는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씨는 숨진 딸의 시신을 최씨와 함께 김치통에 옮겨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렇게 만날 줄은…" 유아인 등장하자 발칵 뒤집힌 법원 [현장+] 2023-12-12 14:59:38
된 유아인과 그의 지인인 최모 씨(32)의 1차 공판이 진행됐다. 신발까지 올블랙으로 맞춰 입고 법정에 들어선 유아인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해 할 수 있는 설명을 해나가도록 하겠다. 특히 저로 인해 크게 실망하시고 많은 피해를 보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유아인, '대마 흡연' 혐의만 인정…"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 2023-12-12 10:58:17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유아인과 그의 지인인 최모 씨(32)의 1차 공판이 진행됐다. 재판 시작에 앞서 유아인과 그의 변호인은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희망하지 않는다"고 짧게 답했다. 이날 재판에서 유아인의 변호인은 "피고인들의 공동범행인 대마 흡연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