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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제주에 '가족 레저형 호텔' 연다 2024-04-02 18:09:35
운영 중이다.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3~4인의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했다. 기존 신라스테이보다 객실이 크고 종류도 다양하다. 일부 객실엔 어린 자녀들을 위한 2층 침대를 설치했고, ‘벙커룸’ ‘온돌룸’ 등 객실 테마와 기능을 다양화했다. 전체 15개 신라스테이 호텔 중 가장 넓은 규모의 야외 수영장도 들어선다. ...
새 진용 짜는 한미약품…지배력 강화도 나선다 2024-04-02 17:43:32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약품 경영권을 쥔 임종윤 종훈 형제 측이 한미를 떠난 인재를 다시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석달간의 가족간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회사를 떠난 자기 사람 중심으로 경영진을 꾸리기 위해섭니다. 한미그룹은 조만간 이사회를 통해 형제 중심의 새 경영체제 구축에도 나섭니다. 모녀...
"출생신고 마친 산모, 축산물 꾸러미 받아가세요" 2024-04-02 15:11:51
산모 혹은 위임장을 받은 직계 가족이 직접 거주지 동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도민 제안으로 추진된 것"이라며 "축산농가의 경영을 안정화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에도 보탬이 되는 상호 긍정적인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조석래 명예회장 조문 마지막날도 추모행렬…"산업계 큰별 가셨다"(종합2보) 2024-04-01 19:00:38
시기마다 경영 선구자 '조석래', 민간 외교관 '조석래'를 떠올리게 될 것"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오후 빈소를 찾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재능이 많고 우리나라 기업인 중에 제일 일을 잘하시는 훌륭한 분"이라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한국경제 발전에...
"기술경영 선각자"…최태원·허태수·정용진·이재현, 조석래 조문 2024-04-01 18:54:54
경영자총협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허태수 회장은 “재계 큰 어른에게 인사하고 조의를 표하러 왔다”고 했다. 30여 분간 조문을 마친 정용진 회장은 배웅 나온 조 명예회장의 삼남인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과 포옹하며 위로했다. 이재현 회장은...
쌀통 만들던 삼익THK, 로봇 기업 탈바꿈 2024-04-01 18:06:38
순매출액의 2%를 THK에 지급한다. 두 회사는 3대 가족경영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삼익THK는 창업주 아들인 진영환 회장과 손자인 진주완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진 사장은 진 회장의 조카로 창업주의 장손이다. 2022년 5월 사장에 취임했다. THK 창업주의 손자인 데라마치 다카시 사장은 올해 1월 대표이사에...
한미 장차남측 "이사회서 송영숙 대표 교체할 것" 2024-04-01 15:51:31
교체 후 새로 경영진을 구성해 주총 전 제시한 ‘한미약품그룹 순이익 1조원, 시가총액 50조원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임종윤 전 한미약품 사장은 "국내에서 시가총액 50조원 티어로 인정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모두 위탁개발생산(CDMO)가 아닌 위탁개발(CMO) 업체"라며...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기술경영 선각자"(종합) 2024-04-01 14:14:41
기자들과 만나 "고인께서는 대한민국의 기술 경영자로서 선각자셨고, 민간 외교도 상당히 잘 해주셨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조 명예회장을) 모범으로 삼아 저희 후배들이 앞으로도 계속 잘해 나가는 게 좋겠다고 (유족과) 얘기했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조문에 앞서 대한상의 홈페이지에 올린 추모의 글에서 고인에 ...
'韓日기업의 3代를 잇는 파트너십'…삼익THK와 일본 THK[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4-01 13:37:54
40년 이상 파트너십을 이어온다는 점 외에도 '3대 가족경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삼익THK는 창업주의 아들인 진영환 회장과 손자인 진주완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진 사장은 진 회장의 조카로 창업주의 장손이다. 2022년 5월 사장에 취임했다. THK 창업주의 손자인 테라마치 타카시 사장은 올해 1월...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그룹 새 판짜기…이르면 내일 이사회 2024-04-01 10:22:04
새 경영체제 구축에 나선다. 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사내이사 등은 지난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과반 이사진을 확보한 이후 종전까지 그룹을 이끌었던 모친 송영숙 회장 등과 '5년 내 순이익 1조, 시가총액 50조 진입' 등 회사의 비전과 사업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임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