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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0% "한국서 '女임원' 힘들다" 2025-10-12 22:50:36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월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에게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기업 임원이 되기 쉽냐'는 질문에 응답자 69.8%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국감에 유통업계 수장들 줄소환…쿠팡·홈플러스 정조준 2025-10-12 07:01:00
대표가 점포별 매출 할당 및 직원 구매 강요 등 갑질 의혹에 답하기 위해 정무위에 각각 나올 예정이다. 30일 환노위 종합감사에는 한채양 이마트[139480]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돼 이마트 기간제 사원 차별과 관련한 신문을 받는다.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339770]의 송종화 대표이사는 정무위 국감에서 순살치킨...
한동훈 "배달앱 폭리" 비판…친한계 '갑질 방지법' 내놨다 2025-10-10 13:24:50
의원들이 보조를 맞춰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발의했다. 박정훈 의원은 10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고동진·김건·김소희·박정하·배현진·안상훈·우재준·유용원·정성국·진종오·한지아 의원...
"대형백화점 3사, 재고 부담 납품업체 전가 '갑질' 여전" 2025-10-06 05:49:12
'갑질' 여전" 최근 4년 특약매입 비중 현대 64.7%·롯데 63.4%·신세계 57.3% 이양수 "매출 늘어난 백화점이 재고 부담 떠넘기는 불공정 관행"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국내 대형백화점 3사(롯데·현대·신세계)가 여전히 재고 부담을 납품업체에 떠넘기는 '특약매입' 거래에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故오요안나 모친, 단식 중단…MBC 공식 사과한다 2025-10-05 13:55:37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MBC와 유족 측이 잠정 합의에 이르면서 장씨는 단식을 중단하고,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 입원한다. 이번 합의에는 MBC가 고인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명예 사원증을 수여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MBC는 오는 15일 유족과 함께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어 이...
MBC, 故오요안나에 '공식 사과'한다…기상캐스터 폐지 2025-10-05 13:44:48
갑질119는 5일 MBC와 유족 측이 잠정 합의함에 따라 장 씨가 단식 농성을 중단하고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 입원한다고 밝혔다. 장 씨는 앞선 지난달 8일부터 MBC에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고인 명예 회복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여왔다. 이에 따라 MBC는 고인에 대한 사과와 명예 사원증 수여, 재발 방지책 등의...
민간에 회식비 전가한 전파인증센터 공무원…징계 절차 착수 2025-10-03 08:33:00
단순히 개인의 일탈이 아닌 조직 내부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갑질 문화가 아닌지 철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과기부 산하기관 직원들의 도 넘은 기강 해이 문제에 대해 이번 국정감사에서 엄격히 따져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binz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팬미팅처럼 걸어가 놓고"…변우석 '플래시 경호' 업체, 벌금 100만원 2025-10-02 11:55:24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이 때문에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예기획사들에 연예인이 출국할 때 승무원 등이 이용하는 전용 출입문을 사용해달라고 안내했다. 하지만 일반 승객들과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 특혜라는 지적이 이어져 이를 철회했다. 이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예기획사에 연예인의 공항 이용 시...
현주엽, 갑질 오명 벗나…"MBC, 1500만원 지급하라" 2025-10-02 08:03:47
실화탐사대는 현씨와 관련된 갑질 및 근무태만 의혹을 제기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진영)는 지난달 26일 현씨가 MBC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 확정 후 최초로 방송되는 TV 프로그램 '실화탐사대' 첫머리에 정정...
우주청, '갑질 경고' 직원에 성과 1등 논란 2025-10-01 20:08:42
초 내부 갑질로 고발당해 감사에서 경고 처분받은 직원에 상반기 성과등급 1등을 줘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우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주청 A 사무관은 직장 내 고성 및 폭언 등의 갑질행위로 경고받고 다른 부서로 전보됐다. 우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