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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정보지에 中 공안 복장 어린이 사진이? 2021-04-17 10:40:00
마지막 페이지에 중국 공안 정복을 입은 어린이가 거수경례하는 사진을 실었다. 사진 위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4가지`로 주정차 금지, 전방·좌우 확인, 서행 운전, 횡단보도 일시 정지를 소개한다. 공단은 남은 책자를 모두 폐기했으며 온라인 버전 `신호등`의 해당 페이지를 삭제했다. (사진=연합뉴스)
정신 나간 도로교통공단…어린이 캠페인에 中 공안 홍보 '논란' 2021-04-16 17:11:11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수칙인 ▲주정차 금지 ▲전방좌우 확인 ▲서행운전 ▲횡단보도 일시정지 등을 안내하는 것이었지만 중국 공안 정복을 입은 어린이가 거수경례하는 사진이 실려 논란이 됐다. 도로교통공단 측은 해당 사진 게재가 실수였으며 수정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도로교통공단의...
"바람 때문에"…바이든, 전용기 계단서 3번이나 `삐끗` 2021-03-20 18:21:46
다 오랐고, 거수경례를 하고 기내로 들어갔다. 다만 절뚝거리는 듯한 모습이 영상에 포착돼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부대변인은 기내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100% 괜찮다"면서 바람이 심했다고 전했다. 미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에어포스원에 오르며 발을 헛디딘 게 세 번째다....
비행기 오르다 발 헛디딘 최고령 대통령…'아찔' 2021-03-20 10:57:33
다행히 다시 몸을 추슬러 계단을 다 올라 거수경례를 한 후 기내로 들어갔다. 다만 절뚝거리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부상에 대한 우려가 일었다. 이날 일정에 동행한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부대변인은 기내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100% 괜찮다"며 바람이 심했다고 설명했다. 미 뉴욕포스트는 바이든 대통령이 에어포스원에...
'아뿔싸 또'…에어포스원 오르다 발 헛디딘 바이든 2021-03-20 02:39:17
대통령은 다시 몸을 추슬러 계단을 다 오르고는 거수경례를 하고 기내로 들어갔다. 하지만 절뚝거리는 듯한 모습이 영상에 포착, 큰 부상이 아닌지 우려가 제기됐다. 일정에 동행한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부대변인은 기내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100% 괜찮다"면서 바람이 심했다고 했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이륙 준비가...
중공군 포탄에 67년간 '휠체어 인생'…故목진홍 소령 "조국 위한 삶 후회는 없다" 2021-01-26 17:33:51
나오거나 태극기를 볼 때면 불편한 몸으로도 거수경례를 하려고 하셨다”고 말했다. 남편을 헌신적으로 간호한 부인 강순이 씨(83)도 고인을 “몸이 불편해도 일평생 마음이 올곧았던 훌륭한 사람”이라고 회상한다. 강씨는 1953년 간호 봉사활동을 하러 간 육군병원에서 고인을 처음 만났다. 67년간 반신불수로 산 남편의...
중공군 포탄에 67년 휠체어 인생…"조국 위한 희생 후회는 없다" 2021-01-26 14:15:02
불편한 몸으로도 거수경례를 하려고 하셨다”고 말했다. 남편을 일평생 헌신적으로 간호한 부인 강순이씨(83)도 고인을 “몸이 불편해도 일평생 마음이 올곧았던 훌륭한 사람”이라 회상한다. 강씨는 1953년 간호 봉사활동을 하러 간 육군병원에서 고인을 처음 만났다. 67년간 반신불구가 된 고인의 손발이 되주며 국제시장...
‘허쉬’ 황정민X임윤아X김원해X이승준X유선X정준원, ‘화기애애’ 웃음꽃 만개한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 2021-01-19 09:30:07
임윤아, 정준원의 귀여운 거수경례 포즈마저 미소를 자아낸다. ‘허쉬’ 제작진은 “즐거운 현장 분위기 속, 여전히 뜨거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의 팀워크가 대단하다”며 “‘허쉬’는 한준혁의 변화로 완벽한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과연 그의 진심은 무엇일지, 매일한국과 ‘H.U.S.H’ 팀의 운명은 어떻게...
‘파이팅vs어리바리 반전매력’ 이경민, ‘경이로운 소문’ 형사 역으로 첫 등장 2020-12-07 15:22:07
거수경례로 최윤영(김정영 역)에게 인사했다. 첫 등장부터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경민은 “김정영 경위님 사수로 모시라고 명 받았습니다”라며 최윤영에게 봉투를 건넸다. 이어 최윤영이 자리에 앉으라고 하자 “어디 앉으면 됩니까”라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경민은 최윤영에게 전화로...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목례보다 '눈인사'가 정겨운 느낌을 주죠 2020-12-07 09:00:50
펴서 왼쪽 가슴에 댄다. ‘국기에 대한 경례’ 등을 할 때의 동작이다. 또 하나는 좁은 의미의 경례인데, 오른손을 펴서 이마 오른쪽 옆에 대는 것이다. 이걸 따로 거수경례라고 한다. 군인이나 경찰 등 제복을 입은 국민은 거수경례를 하게 돼 있다(대한민국국기법 시행령). 이것 때문에 경례라고 하면 거수경례를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