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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골프, '세계랭킹 포인트' 허용에 한발짝 다가서 2023-01-25 15:55:30
LIV 골프 시리즈는 매 대회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49억3000만원) 등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PGA 투어의 정상급 선수들을 다수 영입했다. 사실상 창립멤버인 필 미컬슨, 더스틴 존슨을 비롯해 캐머런 스미스, 브라이슨 디섐보 등이 합류했다. 하지만 기세좋게 선수들을 영입하던 LIV골프는 OWGR 포인트에 발목이...
사우디인터내셔널 출전은 'LIV 이적' 신호? 2023-01-12 17:55:05
소속 선수들이 세계랭킹 포인트를 얻을 기회를 만들고 골프계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회에도 지난해 우승자 해럴드 바너 3세(32·미국)와 세계랭킹 3위 캐머런 스미스(30·호주) 등 LIV골프 소속 선수들이 출전한다. LIV골프로 이적을 앞두고 거쳐 가는 관문의 성격도 강하다. 지금은 LIV골프에 몸담고 있는...
'새해 첫 출격' 김주형·이경훈, 총상금 190억 '왕중왕전' 나선다 2023-01-02 18:28:20
쓸어 담았고,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대표로 뽑혀 활약한 덕분이다. 여기에 임성재도 최근 골프채널이 ‘메이저 우승 후보’로 꼽을 정도로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대회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세계 톱랭커도 대거 출격한다.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 중 17명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김주형의 1라운드 1번홀 '양파' 하고도 우승…'올해의 볼거리' 2022-12-29 18:25:43
지켜보는 팬들도 ‘머쓱한 순간’이었다. 골프채널은 “셰플러가 하마터면 5타 차 리드를 날릴 뻔했다”고 적었다. 그래서인지 마스터스까지 4승을 쓸어 담았던 셰플러는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두 번째는 PGA투어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1라운드 때 그린을 읽다가 캐머런 스미스(29·호주)의 퍼트 라인을...
미국 골프채널 "김주형, 올해 가장 골프계를 놀라게 한 선수" 2022-12-20 16:16:38
두 번째였다. 골프채널은 "김주형은 얼음장처럼 냉정한 플레이를 펼치는 캔틀레이마저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선수"라고 적었다. 골프채널은 '올해의 남자 선수'로는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올해의 여자 선수'로는 호주 동포 이민지(26)를 꼽았다. 마스터스 등을 포함해 올해만 4승을 거둔 스코티...
'5년간 준우승만 8번' 피나우, 넉달새 3승 쓸었다 2022-11-14 18:37:15
피나우는 캐머런 스미스(호주)와의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리 멘털’이란 세간의 평가도 깨뜨렸다. 우승 본능에 다시 시동이 걸리자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졌다. 피나우는 올 7월 3M오픈과 8월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PGA투어 강자로 자리잡았다. 이어 이날 4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1년 수입만 '2269억원' 2022-10-31 18:41:20
마이애미의 트럼프내셔널도럴GC(파72)에서 열린 LIV골프 팀 챔피언십 최종일 결승전에서 7언더파 281타를 합작해 1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LIV골프 시즌 최종전으로, 단체전으로 열렸다. 최종일 결승전은 준결승을 통과한 4개 팀의 팀원 4명이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합계 타수로 순위를 가렸다. 4 에이시스는 주장 존슨과...
톱랭커 더 데려오고 폭스채널로 TV중계…판 키우는 LIV골프 2022-10-30 18:19:41
포인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다. LIV골프는 사흘간 54홀 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는 이유로 월드랭킹 포인트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선수들은 세계랭킹에 따라 메이저대회 출전권을 얻는데 LIV골프에서 활동하면 세계랭킹 포인트를 받을 방법이 끊기고 메이저대회 출전도 어려워진다. LIV골프 선수들은 더스...
미컬슨 "PGA투어는 하향세, LIV는 상승세…나는 이기는 편에 서있다" 2022-10-14 15:40:42
이기는 쪽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LIV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의 후원으로 지난 6월 출범했다. 막대한 오일머니를 활용해 막대한 계약금을 내세워 유명 스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했다. 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폴 케이시(잉글랜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LIV골프, '그들만의 리그'로 끝날까 'PGA 독점' 끝낼까 [조수영의 PGA vs LIV] 2022-09-27 17:55:55
무장한 경쟁자가 모습을 드러낸 올해부터다. LIV골프는 올해 출범과 함께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8·미국),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32·미국), 디오픈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 캐머런 스미스(29·호주) 등 ‘골프 최고수’들을 한 명씩 끌어들였다. 신생 리그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