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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 추락해 자동차 박살"…'공포의' 기계식 주차장 2024-02-06 10:48:10
(관리사무소 측에서) 오류 때문에 안 된다고 했다"며 "일정 때문에 무조건 나가야 해서 급하게 지인 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경비실 아저씨는 '(기계식 주차장이) 언제 고쳐질지 모르겠다'는 말만 했다"며 "다음 날 관리사무소 측에서 전화가 왔는데, 기계 오류로 제 차가 주차장 지하 3층까지...
이게 다 주차비 때문…아파트 출입구 막은 車에 '아수라장' 2024-02-06 07:22:57
준비 중이다. 고덕아르테온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단적으로 보면 주차비와 관련한 갈등만 있지만 더 크게 보면 상가관리단은 그간 아파트와 함께 사용하는 공용공간에 대한 관리비를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주차비뿐만 아니라 받지 못한 관리비 등도 소송을 통해 받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태풍 힌남노' 때 포항 침수 피해는 인재"…책임자들 재판행 2024-02-02 16:59:11
검찰은 침수사태가 벌어진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장과 시설과장, 경비원의 경우 태풍과 호우 중에는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 등 위험지역에 입주민이 접근하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의무를 어겼다고 봤다. 차량을 이동하라는 안내방송 후 흙탕물이 지하주차장으로 쏟아지고, 주민들이 줄줄이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을 빼...
2월 시행 아니었나? KBS 수신료 분리징수, 유예 2024-02-02 11:19:01
전기요금 납부 업무를 대행하는 관리사무소가 수신료도 함께 징수했다. 하지만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수신료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 따른 관리비 부과 항목에 해당하지 않아 전기요금에서 분리된 수신료를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계속 징수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기요금과 함께 납부된 수신료는 2022년...
아파트 외벽에 'SOS'…장난인 줄 알았는데 '깜짝' 2024-01-29 22:00:49
몇층인지 알기 어려웠다. 경찰관 일부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세대마다 초인종을 눌러 구조 요청자를 찾았다. 28층 세대만 여러 번 누른 초인종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경찰은 집주인 아들로부터 비밀번호를 알아내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집 안 내부를 수색하던 중 주방 안쪽의 2평(6.6...
"이런 신고는 처음"…아파트 외벽에 'SOS' 표시 걸린 사연은 2024-01-29 21:41:03
알기 어려웠다. 경찰관 일부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협조를 요청했고, 동시에 나머지는 15층부터 세대마다 초인종을 눌러 구조 요청자를 찾기 시작했다. 대부분 곧바로 응답했으나 28층 세대만 여러 번 누른 초인종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관리사무소에 28층 세대주가 누군지 확인했고, 집주인 아들의 휴대전화...
'적재불량' 화물차 뻔히 보고도…국토부, 단속 왜 어려울까 2024-01-26 18:27:57
관리사무소 단속원이, 고속도로는 국토부로부터 위임받은 도로공사가 톨게이트에서 과적 및 적재 불량 차량을 잡는다. 인력이 한정된 만큼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 등 시간대에는 단속이 느슨해진다는 지적이다. 단속 권한이 없는 자가용 화물차는 국토부가 경찰청에 별도로 통보해 처분을 기다려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통3사 '과징금 200억'…6년간 통신 설비 임차료 담합 2024-01-25 16:36:48
빌리게 될 경우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관리사무소와의 협상으로 임차료가 결정된다. 책정된 임차료는 아파트 단지 수입에 포함돼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사용된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2011년 4세대(LTE)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 과정에서 임차비용 절감과 임차료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2013년 3월 본사 및...
"한국서 코인 좀 대신 사줘"…미국인이 부탁했다 [한경 코알라] 2024-01-24 09:54:02
건물에 게스트하우스가 우후죽순 생겨났다. 관리사무소를 찾아갔을 땐 이미 수십 개 호실이 운영 중이었다. 한국어도 영어도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24시간 찾아와 바디랭귀지로 본인이 춥다고 호소하거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모국어로 화를 냈다. 캐리어를 끄는 관광객들이 가득 차 엘리베이터를 못 타는 경우도 잦았다. 결...
'아파트 주차장 소화기 테러' 여중생 이번엔…父가 신고 2024-01-22 07:14:06
해당 사건에 입건된 10대 4명은 모두 중학교 2학년,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었지만 B양은 촉법소년 연령 이상으로 파악됐다. 촉법소년은 형사 미성년자란 점에서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다. 하지만 B양은 부모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간 합의가 이뤄져 경찰은 현장에서 종결 조치를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