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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정통관료 출신 '주택통' 평가 2025-11-28 17:03:11
36회로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장과 주택정책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과 항공정책관 역할을 수행했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에는 대통령비서실에서 국토교통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사단법인 도시와미래 연구소 대표로 도시·교통정책을 연구해...
국토부 1차관에 김이탁 경인여대 겸임교수....‘주택정책통’ 관료 출신 2025-11-28 16:12:38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김이탁 경인여대 항공서비스학과 겸임교수를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국토교통부 1차관에 김이탁 교수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차관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서울 광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에 김종철…국토부 1차관 김이탁 2025-11-28 16:09:40
갭투자 의혹으로 지난달 물러난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 자리에 김이탁 교수를 임명했다. 김 1차관은 국토부에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단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강 대변인은 "김 차관은 주거 안정과 국토균형발전, 도시활력 회복 등에서 오랜기간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프로필] 김이탁 국토1차관…주택분야 경험 풍부한 관료 출신 2025-11-28 15:56:29
편이다. 현 정부 첫 국토부 1차관이었던 이상경 전 차관의 예상치 못한 낙마로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가 한동안 공석이었던 터라 신임 차관 임명으로 정책 추진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 전남 여수(56) ▲ 서울대 경제학과 ▲ 행정고시(36회) ▲ 국토부 주택정책과장 ▲ 국토부 정책기획관 ▲ 국토부...
"국민들 비싸서 못 사는데"…중국인, 韓부동산 '싹쓸이' 하더니 2025-11-28 13:19:43
2, 3위를 차지했다. 국토부는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투기 행위를 막는 등 취지로 지난 8월부터 서울 전 지역과 인천 7개 구, 경기도 23개 시·군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외국인이 토지를 거래할 때 시·군·구청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거래 허가 대상은 면적이 6㎡ 이상인...
'6번째 항공엔진 기술 보유국' 위해 범부처 '맞손'…협의체 출범 2025-11-28 09:30:00
출범 산업부·방사청·국방부·우주청·국토부 등 참가 개발 단계별 현안 논의·부처별 예산 중복투자 방지 등 '협의'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꼽히는 첨단 항공 엔진 개발을 위해 정부 관련 부처들이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우주항공청, 국방부 등...
악성미분양 또 늘었다…10·15 대책에 서울 아파트 거래 176% 급증 2025-11-28 08:31:23
준공 후 미분양은 주택업계에 직접 재무 부담으로 작용해 부실로 이어진다. 이에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한 직매입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안심환매 사업을 통해 미분양 해소에 나섰지만, 미분양은 꾸준히 증가 중이다. 주택공급 선행지표인 인허가와 착공 물량도 감소했다.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다음엔 더 센 규제 나올 수도"…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쑥' 2025-11-28 08:23:20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배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늘었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신고일 기준으로 지난달 비(非)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거래는 6만9718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로는 10%,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3.2% 각각 증가했다. 수도권(3만9644건)은 전월보다 26.7%, 작...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증…작년보다 176%↑ 2025-11-28 06:00:05
국토부 주택통계…10·15 대책 발표 전후 막차 수요 몰린 듯 '악성 미분양' 또 늘어 2만8천80가구…84.5%가 지방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작년 같은 달의 2배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악성 미분양'으로...
외국인 소유 국내주택 10만4천가구…중국인 소유 56.6% 2025-11-28 06:00:02
10.7%, 정부·단체 0.2% 등 순이었다. 국토부는 지난 8월21일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23개 시군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점을 고려하면 올해 말까지 외국인 소유 토지와 주택의 증가율이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