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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대화 공개 파문…전직 보좌관 "통신비밀법 위반 고소" 2025-12-25 12:20:12
글을 통해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제 몫이다"라면서 "많은 사람이 '전직 보좌직원들과 무슨 일이 있었느냐',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그들이 이렇게까지 하느냐'라고 묻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들의 면직 사유를 알고 있는 가까운 지인들은 '대화방을...
온두라스 대선 정권 교체…트럼프가 밀어준 우파 후보 승리 확정 2025-12-25 11:32:30
의혹을 제기하며 전면 재검표를 요구하는 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그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온두라스에서 당신이 지지한 후보는 우리 국민의 표를 묵살하는 데 가담하고 있다"며 "그가 진정으로 당신의 지지를 받을 자격이 있고 결백하며 두려운 것이 없다면 왜 모든 표를 집계하도록 허용하지 않는 것인가"...
김병기 둘러싼 폭로가 '사적 복수'? "보좌진 실체 공개한다" 2025-12-25 11:10:03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제 몫이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전직 보좌직원들과 무슨 일이 있었느냐',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그들이 이렇게까지 하느냐'라고 묻는다"면...
"귀신 나올라" 주민 반발에...결국 '철거' 2025-12-25 09:11:55
같다"는 등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실제 유물이 조선시대 묘지와 관련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인근 3천 가구 아파트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졌다. 부산시는 우리 조상이 만든 예술품이라며 주민 설득에 나섰지만 결국 실패했다. 부산시는 현재 남아있는 '장승'이나 '관솔대' 등 석물 25점은 그대로 전시할...
李 대통령 "국민 일상에 온기와 희망 닿도록 최선" 2025-12-25 09:01:06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나, 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을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린다"며 이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그분의 삶이야말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진정한 성탄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매년 돌아오는 날이지만 오늘만큼은 조금...
심은경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존재했다 [김예랑의 씬터뷰] 2025-12-25 08:10:04
위해 글을 썼다. 두 사람의 인연은 영화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을 당시 토크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심은경은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읽자마자 '감독님이 어떻게 나에 대해서 이렇게 잘 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극...
"쿠팡 때리기는 美 기업 차별"…트럼프 측근 '작심 비판' 2025-12-25 08:01:39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 국회가 공격적으로 쿠팡을 겨냥하는 것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추가적인 차별적 조치와 미국 기업들에 대한 더 넓은 규제 장벽을 위한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썼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무역관계 재균형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한국이 미국 테크...
트럼프 1기 안보보좌관 "한국 국회 쿠팡 압박은 불행한 일" 2025-12-25 07:54:29
23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 국회가 공격적으로 쿠팡을 겨냥하는 것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추가적인 차별적 조치와 미국 기업들에 대한 더 넓은 규제 장벽을 위한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썼다. 그는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무역관계 재균형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한국이 미...
해외에선 기업이 월세 놓는다는데…우리나라도 가능할까 [이송렬의 우주인] 2025-12-25 07:31:10
공간이 돼야 하는 집은, 어느 순간 재테크와 맞물려 손에 쥐지 못하면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끼게 만드는 것이 됐습니다. '이송렬의 우주인'을 통해 부동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사람을 통해 들어봅니다. [편집자주] 글=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美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2025-12-25 01:45:18
짧은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그는 이 글에서 "나는 집에 돌아왔고, 브라운대 물리학 박사과정을 완전히 그만뒀다. 하지만 이메일로 언제나 내게 연락할 수 있다"라고 썼다. 이후 네베스 발렌테는 2017년 미국 영주권을 받아 미국으로 돌아왔으며 포르투갈 이민자 커뮤니티가 있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북부에 주소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