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카고 연은 “인플레 약간 높아도 물가 하락 추세 분명”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15 08:13:32
동일한 각각 0.4%와 0.1% 하락으로 유지됐습니다. 미국 노동부. 계절적 조정 요인들을 반영해 물가 수치를 재산정하고 있는데요. 앞서 현지 시각으로 지난주 금요일에는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기존의 전월 대비 0.3% 상승에서 0.2% 오른 것으로 수정된 바 있는데요.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인 생산자물가. 예상치는...
똑같은 임금피크제 놓고…3개월 만에 '정반대 판결' 2024-02-14 18:37:17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정년을 연장하되 임금을 하향하여 조정한다’는 운영지침에 따라서다. 2016년 회사는 이 같은 별도 운영지침을 폐지하고 ‘인사운영지침’에 임피제 세부 조항을 넣으면서 직원 정년을 60세로 올렸다. 대신 임피제 정의를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임금을 하향하여 조정하는 제도’로 바꿨다. 기존에...
"정규직 된 기간제 사무보조, 임금차별 아니다" 2024-02-13 18:27:59
정규직 행정원과 똑같은 수준의 임금을 받을 수는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사무보조와 행정원의 업무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임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등법원 제6민사부(남양우 부장판사)는 공공기관인 A사에서 사무보조원으로 일하던 파견 근로자 20여 명이...
사무실 찾아온 친구와 1층 커피숍서 노닥거려도… "근로시간에 포함된다고?" 2024-02-13 16:10:16
대법원 2020도15393 판결은 “가산임금 지급 대상이 되는 연장근로와 1주간 12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의 판단 기준이 동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이라고 판시하였는데, 이러한 판시도 규제대상으로서 근로시간과 임금시간을 구별하는 이념을 전제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해석하면, 근로자가 출근을 하였으나...
2년근무 약속 '사이닝 보너스' …중도퇴사 땐 토해내야 할까 2024-02-13 16:09:52
귀책사유(예를 들어, 폐업, 임금체불, 부당해고)가 있으면 반환받을 수 없다고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법률행위 해석의 법리에 따라 사용자에게 아무런 귀책사유가 없어야만 반환받을 수 있다고 해석되는 경우도 있다. A회사의 경우 해당 직원의 퇴사 사유가 자발적 사직이라면 문제가 없겠으나, A회사가 임금을 체불하는...
옐런 美재무 "물가인상, 임금상승으로 상쇄…경제, 선진국 최고" 2024-02-09 01:57:50
목표인 2%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임금은 이보다 훨씬 빠르게 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가격을 내리지 않아도 된다. 임금이 오르고 있다"면서 "물가는 더 이상 급격히 상승하지 않고 임금은 계속 상승하기 때문에, 미국의 중간 근로자 기준으로 2019년과 동일한 수준의 장바구니를 유지하면서도 1천400달러가...
트레이더들 "글로벌 증시 최대동인, 인플레와 미국 대선" 2024-02-06 19:09:30
‘미국 대통령선거’를 들었다. 지난해 동일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경기침체 우려’는 경제 성장이 기대치를 상회함에 따라 올해 조사에서는 18%로 3위로 떨어졌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3년째로 접어드는 유럽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14%로 뒤를 이었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서 연준이...
삼성그룹 노조연대, 올해 임금 공통 인상률 5.4% 요구 2024-02-06 11:10:01
▲ 포괄임금제 폐지 등 정당한 임금체계로 전환 ▲ 공정한 평가제도 도입 및 하위 고과자 임금 삭감 폐지 ▲ 모회사·자회사 동일 처우 ▲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을 요구했다. 또 노조는 노사관계 개선 2대 요구안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직접 교섭 상견례, 교섭 시 대표이사 참석을 제안했다. 노조는...
5월 인하도 장담 못해…충격 안긴 숫자 '35만 3천명' 2024-02-03 02:37:43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는 시간당 평균 임금은 0.6% 증가하는 등 상세 지표도 강세였다. 다만 미국의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평균근로시간은 0.2시간 줄어든 34.1시간을 기록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일하거나 구직 중인 인구의 비율)은 62.5%로 기존과 동일했다. 분야별로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업이 7만 4,000개로 가장...
[시론] 美 경제계가 트럼프를 반기지 않는 이유 2024-01-29 17:49:28
직장과 임금을 되찾아주겠다는 트럼프의 ‘실현 불가능한’ 약속에 속아 넘어갔다는 것이다. 진짜로 궁금한 것은 왜 미국 경제계가 추가적인 법인세 인하와 상속세 폐지 등 부자 감세 정책을 약속한 트럼프를 기피하는가 하는 점이다. 이 미스터리의 답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요약하자면 하루살이식 초단기 경영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