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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퍼 안소현, 안방 세종에서 부활 신호탄 쏘아 올릴까 2020-10-06 18:04:17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5번 커트를 통과했고 약 2800만원 정도의 상금을 모았다. 가장 좋은 성적이 지난 6월 경기 포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0 대회에서 받아든 21위. 첫날과 둘쨋날 모두 3언더파를 쳐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듯했지만, 3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주춤하면서 생애 첫...
'역대급' 19만개 통장 쏟아진 부산 '레이카운티' 2020-09-28 09:28:01
사람들 좀 모이면 죄다 이 얘기 뿐입니다", "당첨 커트라인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 정도 열기면 나중에 P(웃돈)도 확실하겠는대요"…. 시장 안팎의 예상대로 부산에서 '역대급' 청약성적이 나왔다. 삼성물산·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분양하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레이카운티'의...
2000년생 임희정·박현경 13언더 공동선두…누가 웃을까 2020-07-12 18:16:50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에서 준우승한 박민지(21)가 6타를 줄여 11언더파 3위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전날 5번홀(파5)에서 극적인 ‘앨버트로스(기준타수보다 3타 적은 타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이정은(24)은 이날 5오버파를 기록, 커트 탈락했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돼 월요일인 13일...
김지영, 연장전서 '금쪽같은 이글'…1142일 만에 우승컵 입맞춤 2020-06-28 18:02:49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에서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 냈다. 이어진 연장 2차전에서 4.5m 이글 퍼트를 넣어 박민지(22)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5월 후 1142일 만에 나온 투어 통산 2승째.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그의 몫이 됐다. 60위권 밖이던...
프로 선수도 돈 내고 대회 나간다…캐디피·식비 등 최소 290만원 2020-06-28 17:55:44
트레이너를 따로 고용하면 분기당 200만원가량의 추가 지출이 발생한다. 코치비도 별도다. 김효주, 최혜진 등을 후원하는 롯데는 선수들에게 전문 트레이너와 차량 등을 지원한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은 총상금 7억원으로 1등이 1억4000만원, 최하위인 60등이 350만원을 받는다. 무조건 커트 오프를 피해야...
[BC카드·한경3R] 칩샷 이글 잡은 안나린, 준우승 한풀이할까 2020-06-27 17:11:08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3라운드가 펼쳐진 27일 포천힐스CC에서 화끈한 이글이 쏟아졌다. '무빙데이'답게 순위도 요동쳤다. 3라운드는 예선 1,2라운드와 달리 2개홀의 전장을 줄여 선수들이 쉽게 타수를 줄일 수 있는 '리커버리 홀'로 만들었다. 이날 기회의 홀에서 선물을 얻어간 선수는 모두 여섯...
안소현 "찰떡궁합 포천힐스 만나 프로데뷔 후 가장 잘 쳤어요" 2020-06-26 17:39:4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그는 프로 인생 최고의 성적표를 받아 들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날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안소현은 공동 11위(오후 7시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안소현은 “프로 생활을 하면서 가장 좋은 순위로 예선을...
비구름 뒤 '바람의 심술'에도…버디 7개 몰아친 이소미 단독선두 2020-06-26 17:37:3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2라운드.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김효주(25)가 자신의 마지막 홀인 9번홀(파4) 두 번째 샷을 남겨놨다. 셋업 자세를 취했다가 풀기를 반복한 뒤 날린 샷. 공은 결국 그린에 못 미치는 곳에 떨어졌다. 김효주는 “뒷바람이 많이 분다고 생각했는데 오른쪽에서...
"안전하게 골프 할 수 있게 해준 한국에 감사해요" 2020-06-25 17:56:09
포천힐스CC에서 개막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그가 올해 출전한 네 번째 대회다. “지난 3개 대회에선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조급함도 있다”고 털어놨다.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기록한 58위가 최고 성적. 한국여자오픈에선 커트 문턱에서 좌절했고, 그나마 3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한 S-OIL챔피언십은 악천후...
"천재의 독주냐, 포천 퀸의 재림이냐"…어느 ★이 빛날까 2020-06-23 17:26:04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한국여자오픈에선 커트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그 덕분에 푹 쉬어 컨디션이 최고”라며 “멘탈 부분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이번 주는 느낌이 좋다”고 했다. ‘하드웨어’적인 면에선 지난해보다 되레 업그레이드됐다. 장기인 아이언 샷은 여전히 날카롭다. 그린적중률이 84.13%로 전체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