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샴푸·아기의자도 '관세 폭탄'…英 업계 '대혼란' 2025-08-24 19:48:26
JCB의 그레이엄 맥도날드 CEO는 "영국 산업에 큰 타격을 주고 있으므로 정부는 빨리 합의를 마무리해야 한다"며 "미국 모든 항구가 지금 혼돈 상태"라고 말했다. 미시간주의 한 통관 중개업자는 "물품을 빼지 않고 항구에 요금을 지불하고 보관 중인 고객이 많다"며 "불확실한 것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샴푸·아기의자도 추가관세?…英업계, 美철강관세 확대에 혼란 2025-08-24 17:38:52
JCB의 그레이엄 맥도날드 CEO는 "영국 산업에 큰 타격을 주고 있으므로 정부는 빨리 합의를 마무리해야 한다"며 "미국 모든 항구가 지금 혼돈 상태"라고 말했다. 미시간주의 한 통관 중개업자는 "물품을 빼지 않고 항구에 요금을 지불하고 보관 중인 고객이 많다"며 "불확실한 것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cherora@yna.co.kr...
"이제 빅맥 말고 해피밀 먹어요"…어른들 돌변한 이유 [트렌드+] 2025-08-23 13:11:39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 가격은 단품 기준 5000원으로 올랐다. 한국맥도날드도 지난 3월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2.3% 올렸다. 단품 기준 불고기 버거, 치즈 버거는 각 200원씩 인상됐으며 빅맥 세트도 7200원에서 7400원으로 200원 올랐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와 버거킹 역시 각각 평균 2.3%, 1.07% 가격...
'빅맥세트 2만5000원'에 손님 끊긴 美 맥도날드…백기 들었다 2025-08-22 12:12:17
미국 맥도날드가 일부 매장에서 18달러에 판매돼 논란이 된 빅맥 세트를 포함해 인기 메뉴 8종 가격을 단품 합산보다 15% 인하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내달부터 시행된다. 2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미국 내 인기 세트 메뉴 8종 가격을 단품을 각각 합산한 가격보다 15% 낮추기로...
"2만5000원은 좀 아니지"...맥도날드·피자헛 미국서 '5달러 메뉴' 출시 2025-08-21 15:32:38
다시 붙잡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맥도날드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5% 늘었지만, 주요 고객 기반인 저소득층의 매장 방문은 줄어들었다. 지난해에는 18달러(약 2만5000원)짜리 빅맥 세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맥도날드 미국 법인 사장은 이례적으로 공개서한을 내고 "특정 매장의...
맥도날드도 피자헛도…미국서 '5달러 메뉴' 경쟁 불붙어 2025-08-21 11:57:19
SNS 게시물이 논란을 일으키자 당시 맥도날드 미국 법인 사장은 이례적으로 공개서한을 내고 "특정 매장의 예외적인 사례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맥도날드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5% 늘었지만, 주요 고객 기반인 저소득층의 매장 방문은 줄어들었다. 켐프친스키 CEO는 2분기 저소득층 소비자들의 식당 방문이 두...
관세 폭탄 맞은 캐나다…청년 취업난까지 2025-08-19 17:40:09
찾아오고 있다"며 "수백개의 일자리에 지원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한 많은 청년들에게서 더 큰 절망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토론토에 사는 고등학생 타라 알렉스-하마(15)는 마트와 맥도날드, 도서관 등 약 50곳에 지원했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다. 용돈을 벌고 대학 등록금을 모으고 싶었지만 이제 거의 포기...
"3시간 줄서도 OK"…美 사로잡은 롯데리아 2025-08-19 17:08:11
있다. 맥도날드, 인앤아웃, 칙필레, 판다익스프레스 등 주요 패스트푸드 음식점도 근처에 밀집해 있다. 롯데리아 매장은 KFC가 있던 곳이다. 유동인구가 많아 임차료가 비싸다 보니 입점 경쟁이 치열하다. 미국 외식 격전지 한가운데로 뛰어든 셈이다. ◇ 브랜드 리뉴얼로 턴어라운드 성공롯데리아가 공격적인 해외 진출에...
쉐이크쉑 '더 불고기'…맥도날드 '창녕갈릭버거' 2025-08-15 17:10:11
판매한다. 한국맥도날드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남 창녕군과 창녕 햇마늘을 활용한 ‘창녕갈릭버거’를 11일 재출시했다. 창녕갈릭버거는 2021년 첫선을 보인 이후 2023년까지 연이어 재출시되며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창녕군은 총 170t의 마늘을 맥도날드에 공급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마켓칼럼] 코스피 5000을 위한 배당소득세 합리화 2025-08-15 14:24:08
온 분야다. 코카콜라(77.6%), 프록터앤갬블(P&G, 61.7%), 맥도날드(60.1%), 나이키(50.2%), 그리고 쉐브론(50.5%) 등은 오랜 기간 배당금을 꾸준히 증액해온 기업들로, 이 중 일부는 25년 이상 연속 배당을 해온 '배당 귀족(Dividend Aristocrats)'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금융 및 산업재 섹터 기업들은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