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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확보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뉴욕시가 관리 권한을 가진 아파트의 임대료 동결을 비롯해 최저임금 인상, 무상버스, 무상보육 확대 등이 맘다니의 핵심 공약이었다. 맘다니의 생활비 경감 정책 기조가 호응을 얻으면서 맘다니를 공산주의자라 저격하던 트럼프 대통령도 백악관 회동에서 예상 밖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하며...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치닫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0월 30일 한국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그런 체제를 공식화했다. 두 정상은 현안을 논의해갈 소통 채널을 마련해 갈등을 봉합하고 관리되는 경쟁을 예고해 불확실성을 일부 완화했다. '무역 휴전'에 합의하면서 파국은 일단...
인천대교 통행료 18일부터 인하…승용차 출퇴근자 年172만원 절감 2025-12-16 18:20:26
통행료 인하에 따른 인천대교 민간사업자의 손실은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보전한다. 김홍락 국토부 공항정책관은 “통행료 인하뿐만 아니라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의 안전과 청결 상태 등도 최고 수준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국민연금, 후진적 경영 기업에…적극적으로 의결권 행사해야" 2025-12-16 17:47:52
등 기관투자가가 투자자 자산을 대신 관리하며 기업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해 수탁자 책임을 다하도록 하는 지침이다. 국민연금은 2018년에 도입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 주가가 오르면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한도를 초과했다는데, 계속 팔아야겠느냐”며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투자를 확대할 것도 주문했다. 김...
한화그룹에만 軍장성 16명…방산기업 해외영업 진두지휘 2025-12-16 17:46:13
기획관리참모부장, 합참 전력기획부장,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방사청 사업부장을 지낸 중장급 장성이 한 명 이상 자리 잡고 있는 이유다. 이들은 군 내부에서 승진 1순위는 아니지만 민간에선 영입 1순위라는 얘기다. 해군 중장 출신인 정승균 한화오션 부사장은 해군 교육사령관과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합참...
미국 정부, 고려아연 투자로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2025-12-16 17:36:07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과 생산 역량, 환경 관리 체계를 모두 갖춘 제련 기업인 데다가 경제 우방인 한국의 기업이기 때문이다. 고려아연이 복합 제련소 모델을 바탕으로 제련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고려아연은 현재 미국 정부가 선정한 핵심광물 60종 가운데 12종(안티모니, 비스무스, 코발트, 구리...
"화성궤도선 8년내 개발…새 광통신기술 확보" 2025-12-16 17:15:05
항공우주국(NASA)은 2030년 이후 ISS가 퇴역하면 민간 기업들이 만든 상업정거장 모델로 우주 제조 시장 구조를 전환할 계획이다. 달 탐사도 2032년 착륙선 임무를 목표로 이어진다. 한국은 2022년 달 궤도선 ‘다누리’를 발사해 세계 일곱 번째 달 탐사국이 됐다. 우주청은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과 하위 프로젝트인...
케어닥, '2025 노인돌봄공백지수' 발표…"노인 89% 공적 돌봄 못 받아" 2025-12-16 16:12:34
지속적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향후 민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민간 돌봄이 공적 돌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동시에 고품질 돌봄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돌봄 격차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케어닥은 특히 시니어 생애 전주기에 걸쳐 더욱 합리적인 돌봄을 제공해 사회적, 개인적 부담을...
인천대교 통행료 내일부터 인하…승용차 5500원→2000원 2025-12-16 15:52:33
것으로 국토부는 추산했다. 통행료 인하에 따른 민간 사업자 손실은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공항공사가 절반씩 보전해준다. 김홍락 국토부 공항정책관은 “통행료 인하뿐만 아니라,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의 안전 및 청결 상태 등도 최고 수준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18일부터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승용차 5천500원→2천원 2025-12-16 11:00:05
25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협약이 의결됐다. 2009년 개통된 인천대교는 통행료가 재정고속도로의 2.89배 수준으로 국내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높아 영종대교와 함께 요금 인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3년 10월 먼저 요금을 내린 영종대교는 지난달까지 2년 1개월간 하루 평균 13만대가 통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