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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7306억원 부당이득…라덕연 일당 무더기 재판행 2024-03-07 18:22:36
7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SG증권발 주가조작에 가담한 41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주가조작을 자문한 변호사와 회계사 2명과 이사급 임원 6명. 매매팀장 8명, 매매팀원 24명과 수익금 정산 관련 업체 운영자 1명이 포함됐다. 검찰은 이들 조직이...
고등학생이 성인 마약 드라퍼 고용해 범행... 처벌은? 2024-03-04 10:23:55
중 2명은 공범의 마약 수익금을 갈취하기도 해 죄책이 무겁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LEE&Partners) 이승재 형사전문 변호사는 “이 사건은 청소년도 마약 범죄에 깊숙이 관여되어 있었던 것으로 우리나라에 마약이 널리 퍼져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라고 하면서, “이들이 미성년자였지만 많은 양의 마약류를...
돈 벌 기회라더니…스캠에 흔들리는 유튜버·연예인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4-02-17 07:00:00
유사한 형태입니다. 신규 투자자들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들의 수익금을 지급하는 '돌려 막기' 구조입니다. 뚜렷한 사업 모델이 없고 남아있는 투자금도 없어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 '유명인 이용 홍보' 스캠 피해 확대 지금 의혹과 해명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코인들을 살펴보면 러그풀...
"항공권 투자로 대박"…엔데믹 노린 400억대 폰지사기 2024-02-16 18:09:05
받아 챙겼다. 실제론 다음 투자자 돈으로 수익금을 지급하는 다단계 금융 사기(폰지사기)였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K여행사 대표 성모 씨와 일당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일당은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 초부터 항공권 투자자를 끌어모은...
[단독] "코로나 끝나면 대박"이라더니…440억 항공권 사기 터졌다 2024-02-16 11:56:13
전세 항공기 대여사업에 투자하면 매달 원금의 7~10% 수준을 수익금으로 준다고 약속하고 실제론 다음 투자자의 돈으로 지급하는 '폰지 사기'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금액 400억원대 다단계 '폰지사기'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K 여행사 성모 대표와 일당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
악인을 처단하는 살인…원작보다 훨씬 잔혹 2024-02-13 18:42:26
수익금 4421억원과 같고, 초밥을 배달해 먹는 장면이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과 비슷하다는 점이 거론됐다. 손녀 이름이 ‘형지수’라는 점도 뭔가 꼬집고 싶은 내용이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이에 넷플릭스 측은 “전혀 상관없다”고 일축했다. 사소한 차이와는 별개로, 원작 특유의...
영화 보면서 기부 참여...극장가 새 트렌드 2024-02-12 17:03:13
CJ ENM은 목표 금액인 1천만원을 달성할 때까지 기부 상영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영화 '소풍' OST(원본 사운드트랙)로 들어간 자신의 곡 '모래알갱이' 음원 수익금을 부산연탄은행에 전액 기부했다. 부산연탄은행이 '소풍' 제작사와 부산영상위원회가 연 독거노인 초청...
"초밥 먹는 4421번 죄수"…'이재명 연상' 논란 넷플릭스 드라마 2024-02-12 09:56:50
공급받은 제일건설이 올린 분양 수익금 총액이 4421억원이었다는 것과 연관을 지어 해석하고 있다. 극 중 형 회장은 살해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가해자는 형 회장의 목 부위를 찌르며 "이거 경동맥이다"라며 경찰을 위협한다. 지난달 부산에서 발생한 이 대표의 피습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다. 이 같은 의혹을 두고...
'부고 문자' 눌렀다가…지난달 피해액 560억원 [1분뉴스] 2024-01-31 18:41:18
전체 신고·제보의 36%는 '스미싱' 범죄로, 택배, 부고장, 건강보험공단, 관세청 등을 사칭한 문자를 대량으로 보내 악성 앱을 설치하는 수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스미싱 피해를 막으려면 문자 수신자가 누구든지 관계없이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는 절대 누르지 말아야 한다. 투자리딩방 사기는 유명인을...
"나 구청장 딸이야"…명품 두르고 150억 뜯어낸 女 기소 2024-01-31 15:31:27
151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공병 재활용 사업이나 청소 관련 사업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 피해자 20명으로부터 15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그는 부산지역 한 기초단체 전직 구청장의 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