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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일본' 바꿔놓는 韓 DX 스타트업 [긱스] 2024-03-27 17:54:14
2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최근 일본 지사를 설립하기 위해 현지 지사장을 찾고 있다. 이 회사는 작년 일본에서 기업용 강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팀스파르타 관계자는 “엔지니어 단기 육성 프로그램, 비개발직군 대상 인공지능(AI) 연수 프로그램 등으로 법인 고객을 끌어모으고...
지난해 국민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 갈등은 '보수와 진보'(종합) 2024-03-26 17:58:29
'보수와 진보'를 둘러싼 사회갈등이 심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3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보수와 진보'에 대한 사회갈등 인식률(중복응답)은 82.9%로 8가지 항목 가운데 가장 높았다. 우리 사회의 갈등 정도가 어느 정도 심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與 '개헌저지 101석'도 위태…범야권 '절대 의석' 시나리오 2024-03-26 16:45:48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지금 상황은 절체절명의 상황"이라며 "국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이면 가려서는 안 된다. 그런 측면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개혁보수의 목소리도 국민의힘이 다 담고 있는 보수이기에 유 전 의원의 역할을 지금 이 시점에서는 충분히 고려할 수...
지난해 국민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 갈등은 '보수와 진보' 2024-03-26 12:00:01
지난해 국민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 갈등은 '보수와 진보' 집값이 소득의 6.3배…중·고등 취학률↓·사교육 참여율은 증가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국민 10명 중 8명은 우리 사회에서 '보수와 진보'를 둘러싼 사회갈등이 심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3 한국의...
전공의 "면허정지 유예해 봤자"…간호사들 "우리 안 잊었죠?" 2024-03-25 18:21:21
강도와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보수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사람을 살린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지금까지 버텨왔다"면서 "정부는 근거 없는 2000명 증원 정책과 설익은 필수의료패키지를 내놓았고, 전공의들은 절망하여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의 자유’에 따라...
우주청 개청 두달 남았는데…허허벌판에 건물 한 동뿐 2024-03-25 18:18:02
보수 외에 500만~1100만위안(약 9억~20억원)의 정착금과 100만위안(약 1억원)의 생활수당을 제시했다. 과학계에선 해외 거물 영입을 위한 최소 조건이 ‘연봉 1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도 해외 석학 10여 명을 초빙하기 위해 1인당 10억원가량의 연봉을 책정했다. 정주 여건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거세다. 현재...
대기업 신입, 일 시킬만 하면 퇴사…"인당 2000만원 날린 꼴" 2024-03-24 12:00:07
1위는 ‘보수·근로조건 등 눈높이 맞는 인력 부족(29.2%)’, 2위 ‘직무역량 부족(21.9%)’, 3위 ‘조직 적응 예측불가’로 꼽혔다. 직무역량 외에 현실적으로는 청년과의 눈높이 미스매치, MZ세대의 조직적응·업무태도를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게 고용부의 설명이다. 기업·청년 모두 채용에서 가장 큰 변화는...
"의사들이 이렇게 무기력한지 몰랐다"…의대생의 한탄 2024-03-22 16:16:22
특히 보수층이 의사를 공격하는 것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아울러 "이전의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의대생들은 대표도 없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 아무 생각도 없는 상태다"고 하소연했다. 정부가 내년 의과대학별 입학정원 배분 결과를 공개하고 2천명 증원에 쐐기를 박았음에도...
'젊은층 표심잡기'…바이든, 대선 앞두고 또 7.8만명 학자금 탕감 2024-03-21 23:25:31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나는 고등교육이 기회의 장벽이 아니라 중산층으로 가는 티켓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더 많은 미국인에게 학자금 부채 탕감을 해주고, 중산층을 출발점으로 삼는 경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경제를 건설하기 위해 모든 가용한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바이...
이번엔 8조원…바이든, 대선 앞두고 잇달아 학자금 채무 탕감 2024-03-21 22:49:21
역점을 두고 공약 이행을 추진해왔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보수 우위로 재편된 대법원이 작년 6월 연간 소득 12만5천 달러(부부합산 25만 달러·약 3억3천만원) 미만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만달러(약 2천700만원)까지 학자금 채무를 면제하도록 한 바이든 정부의 정책에 대해 '권한 없음' 판결을 내렸지만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