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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없이 '뷰티'도 없었다…혁신의 케이콘[K컬처 30주년, 전세계가 주목하는 CJ②] 2025-03-26 06:30:05
화장품은 자체적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중소 브랜드였다. 올리브영은 앞으로도 케이콘에 참여해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재현 회장은 “케이콘은 더 많은 컨벤션 요소를 도입하고 특정 분야에 초점을 맞추며 결국 K뷰티나 K푸드 페스티벌과 같은 독립적인 행사로 확장할 가능성...
인터웍스미디어, 글로벌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 통해 디지털 광고 강화 나서 2025-03-25 09:52:46
웍스미디어 관계자는 “다변화하는 디지털 광고 환경에 맞춰 맞춤형 광고 솔루션을 개발하고, 브랜드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웍스미디어는 최근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완료하고 유저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새롭게 단장된...
요즘 같은 불경기에…'38배 급증' 매출 대박난 비결은? 2025-03-24 11:35:00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해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스타일웍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1배 증가했고, 여성의류 쇼핑몰 ‘아뜨랑스’의 작년 12월 매출도 전월 동기 대비 약 6배 늘었다. 현재 케이베뉴에는 여성 및 남성의류 쇼핑몰 및 디자이너 브랜드 등 국내 400여개의 패션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알리익스프레스 "지난달 케이베뉴 패션매출 38배로 증가" 2025-03-24 09:49:27
브랜드 '스타일웍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71배로 급증했고 인기 여성의류 쇼핑몰 '아뜨랑스'는 지난해 12월 매출이 전달보다 6배로 늘었다. 현재 케이베뉴에는 여성·남성 의류 쇼핑몰 또는 디자이너 브랜드 약 400여개가 입점해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000억 페스타'와 같은...
여기선 프라다-메종키츠네가 반값?...이랜드 NC픽스 송파점 확장 오픈 2025-03-20 06:10:03
가격을 할인하기도 한다. 매출도 증가세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의 오프프라이스 스토어인 팩토리스토어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의 오프프라이스 브랜드인 오프웍스도 지난해 매출 증가율이 약 30%에 달했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는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처음 넘어섰다....
피팅, 클럽·볼 나만의 캐릭터…신무기로 새 시즌 굿샷하세요 2025-03-18 16:06:41
가장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브랜드로 꼽힌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피팅서비스 이용비율도 높은 편이다. 타이틀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드라이버의 50%, 아이언은 40%가 피팅을 거친 커스텀 클럽이었다. 타이틀리스트의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 두 명 중 한 명은 자신의 스윙스타일과 신체조건에 최적화된 클럽을 산...
새로, '부드러운 목넘김, 마시기 편하다' 입소문…한국적 멋 살린 새로 소주 2025-03-12 16:02:42
출시 때부터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선정했다. 또 제품 전면에 배치해 기존 소주 제품들과 차별되는 이미지를 부여했다. 출시 초부터 구미호가 새로구미로 다시 태어난 이후 에피소드 중심의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마케팅과 광고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새로만의 독특한...
현대百, 커피 전문점 연다…오리지널 콘텐츠로 차별화 2025-03-06 17:43:01
해외 브랜드 영입이 아니라 내부 브랜드 ‘육성’을 택했다. 현대백화점만의 분위기와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직접 사업하는 게 가장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장기적으론 사업 확장도 꾀할 수 있다고 봤다. 현대백화점은 오리지널 콘텐츠 확장을 지속해왔다. 패션의 ‘피어’ ‘오프웍스’, 뷰티의 ‘비클린’, 리빙의...
"백화점 대신 다이소 간다"…'욜로 소비' 피하는 2030 2025-03-05 17:46:26
자체브랜드(PB) ‘득템 시리즈’ 매출 가운데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58%에 달한다. 득템 시리즈는 제조사브랜드(NB)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제공하는 가성비 상품이다. 2030세대의 자동차 구매도 크게 줄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2030세대는 지난해 승용차 26만8665대를 구매(신규 등록)했는데, 이는...
30주년 CJ ENM·SM엔터를 통해 본 K컬처의 미래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2-24 16:33:42
OTT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드라마 부문에선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 영화 부문에선 ‘하얼빈’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분위기 전환이 절실한 상황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카카오에 인수된 이후 사업 재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