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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데뷔 앞둔 임진희 "신인왕 욕심 나…주저않고 나아가겠다" 2024-01-24 16:59:02
덜 나간 드라이브 비거리와 짧은 거리의 퍼트 실수가 더러 있어서 아쉬웠다"면서 "거리를 늘리고 집중력이 더 발휘되어야 할 짧은 거리 퍼트를 보완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긴 무명생활을 딛고 KLPGA투어 톱랭커에 오르기까지는 지독한 연습이 있었다. 임진희는 "너무나 절실했다. 골프를 잘하고 싶은 마음 하나로...
"올해 목표는 최다 톱10…국내 제패하고 LPGA 갈게요" 2024-01-21 18:19:30
만들었다. 방신실은 “민별이는 비거리와 퍼팅, 샷을 골고루 잘하는 선수이고 유민 언니는 ‘돌격대장’이라는 별명답게 공격적인 시도를 많이 하는 도전정신이 대단하다”며 “저는 코스에서 전략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루키답지 않은 노련한 코스 매니지먼트는 첫승을...
비거리와 정타율 한번에 '올 뉴 젝시오' 출시 [골프브리핑] 2024-01-19 16:30:19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에 더해 골퍼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반발력과 정타율을 대대적으로 향상시켰다. 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더라도 정타에 가까운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바이플렉스 페이스' 기술이 대표적이다. 아마추어들의 미스샷 데이터를 바탕으로, 페이스의 고반발 영역을...
송영한 "스윙 확바꿔 7년 만에 2승…어린왕자 아닌 왕 될 것" 2024-01-14 17:51:48
성과가 확인되기 시작했다. 비거리가 20m 늘어났고, 공이 만들어내는 궤적도 만족스러웠다. 송영한의 변화는 주변에서 바로 알아봤다. 시즌이 시작되자 일본 동료들은 “겨울 사이에 뭘 했길래 이렇게 달라진 거냐”고 물어왔다. 비거리가 늘어나고 샷이 날카로워지자 성적은 저절로 따라왔다. 첫 대회를 11위로 끊은 그는...
테일러메이드 vs 핑 '10K' 클럽의 결투…이번엔 관용성으로 승부 2024-01-11 18:50:26
한동안 드라이버시장의 키워드는 비거리였다. 볼스피드와 헤드스피드를 늘려주는 기술에 집중해 멀리 보내는 성능을 강조했다. 하지만 올해 신제품은 모든 브랜드가 ‘똑바로’에 집중하고 있다. 차효미 핑골프(삼양인터내셔널) 마케팅부장은 “그간 용품사들이 비거리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지만 한계에 봉착한 것”이라며...
"올 목표는 4개…우승 1번이 준우승 9번보다 좋아" 2024-01-11 18:48:08
드라이브 비거리 57위(238야드), 그린 적중률 53위(68%)로 평범했던 그가 꾸준히 우승 문을 노크할 수 있던 배경이다. 박현경은 “그린을 놓치면 별의별 상황에서 공을 홀에 붙여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남다른 창의력이 필요하다”며 “돌이켜보면 ‘내가 어떻게 파를 했지’ 생각한 상황이 많았는데, 아버지의...
[골프브리핑] 핑골프, '역대 최고 관용성' G430 MAX 10K 선보여 2024-01-10 17:29:46
투어에서 우승자를 배출하며 비거리, 관용성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핑골프 역사상 최고의 관성모먼트(MOI) 수치인 1만g-㎠를 돌파해 '10K'로 모델명을 지었다. 관용성 수치를 제품 이름에 내세웠을 정도로 빗맞은 샷에 대한 실수 보정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는 것이 핑골프...
[골프브리핑] 한국미즈노, 한국 전용 모델 ‘MX-1 시리즈 아이언’ 출시 2024-01-09 15:29:35
편한 플레이에 우수한 비거리를 구현한 ‘MX-1 스피드 메탈 아이언’, 3월 발매 예정인 한정판 ‘MX-1 포지드 블랙 에디션’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MX-1 포지드 아이언’은 전작 대비 더 깊어진 ‘딥 언더컷 캐비티(Deep Undercut cavity)’ 설계가 특징이다. 이 기술로 인해 생긴 잉여 중량을 헤드의 토우와...
이예원 "내 무기는 아이언샷…더 갈고닦아 다승왕 잡을래요" 2024-01-07 18:06:52
가깝다. 이예원은 “나는 멀리 쳐서 비거리로 상대를 압도하는 그런 선수는 아니다”며 “내가 잘하는 것을 더 다듬는 전략을 세웠고, 그게 아이언샷”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이예원의 새 시즌 목표는 ‘다승왕’이다. 이예원은 지난해 주요 타이틀을 휩쓸었지만, 딱 하나 다승부문에선 임진희(4승)에게 밀렸다. 이예원은...
PGA 개막전 우승 안갯속…'무관' 안병훈, 첫 승 신고할까 2024-01-07 18:04:49
드라이브 비거리 1위(295야드)로 장타력을 뽐낸 가운데 그린 적중률에서도 공동 3위(88.89%)에 오르며 날카로운 샷감을 이어갔다. 2~5번홀에서 3개의 버디를 낚은 뒤 후반에도 2타를 더 줄였다. 2011년 프로로 전향한 안병훈은 이후 PGA투어에서 18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지독할 정도로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