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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獨 트리아논 매각절차 개시…"대주단과 협의도 지속" 2023-07-27 14:58:34
빌딩에 투자하는 펀드를 설정했으며 공모와 사모형태로 각각 자금을 모집했다. 그러나 주 임차인인 데카방크가 임대차계약 연장을 거부하면서 작년 말 기한이익상실(EOD) 사유에 해당하는 기준(LTV 70%)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후 이지스운용은 신규 임차인 유치와 대주단 리파이낸싱(차환)을 추진해왔으나, 대주단이 차환...
이지스운용, 트리아논 빌딩 매각 절차 밟는다 2023-07-27 14:26:56
사모 방식으로 모집한 금액은 약 3750억원이다. 이중 공모 펀드로 1900억원을 조달했다. 이지스운용은 조달한 금액과 현지 대출을 더해 트리아논 빌딩을 펀드에 편입했다. 트리아논 펀드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빌딩의 60%를 차지하는 임차인인 데카방크가 2020년 임대차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며 시작됐다. 이에 따라 자산...
이지스운용, 독일 트리아논 매각절차 개시…"대주단과 협의도" 2023-07-27 10:58:45
당시 공모펀드(1천868억)와 사모펀드(1천835억원)로 나뉘어 자금을 끌어모았다. 사모펀드는 주로 기관에, 공모펀드는 개인 투자자에게 각각 판매됐다. 이 펀드는 설정 이후 코로나19 사태와 글로벌 긴축, 물가 상승 등으로 유럽 오피스 시장이 불황을 겪는 가운데 트리아논 건물 임대료의 상당 부분을 내오던 데카방크가...
서울·인천·부산…'두산위브' 브랜드 달면 완판 행진 2023-07-26 17:45:26
오션시티에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사모펀드 인수 2년 차를 맞은 두산건설의 브랜드 강화 노력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 ‘위브’의 핵심 콘셉트를 재정비했다. 이를 위해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두산건설 미분양 '제로'…서울·인천·부산 등서 완판 행진 2023-07-26 14:37:41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사모펀드 인수 2년 차를 맞은 두산건설의 브랜드 강화 노력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사모펀드로 인수된 뒤 브랜드 강화에 나서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 '위브'의 핵심 컨셉을 재정비했다. 위브의 5가지 컨셉은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이지스, 독일 트리아논 건물 매각 여부 27일 결정 2023-07-25 14:31:20
단 리파이낸싱(차환) 관철에 주력해왔지만 대주단은 차환의 조건으로 약 700억원 규모의 추가 출자 금액을 요구했다. LTV를 낮춰 자금 회수 가능성을 높이고 펀드 정상화 의지를 보이라는 취지다. 요구 금액 700억원 중 150억원은 이지스운용이 회사 자금으로 투입했다. 그러나 나머지 550억원은 아직 메우지 못한 상태다....
이지스운용, 트리아논 펀드에 150억 투입…펀드 살리기 ‘안간힘’ 2023-07-21 18:03:33
LTV 71.7%를 기록, 캐시트랩 자금으로 급한 불을 껐다. 지난해 말 기준 LTV는 EOD 사유에 살짝 못 미치는 69.1%다. 이지스운용은 2018년 10월 펀드를 설정해 국내 공·사모 방식으로 모집한 금액은 약 3750억원이다. 이중 공모 펀드로 1900억원을 조달했다. 이지스운용은 조달한 금액과 현지 대출을 더해 약 9000억원에...
해외부동산 리스크 확산...이지스운용 "獨오피스빌딩 매각 검토" 2023-07-18 10:34:57
포함해 검토하는 단계"라며 "불확실성이 제거되는대로 고객과 판매사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2018년 10월 총 3,700억원 규모로 설정됐으며, 공모와 사모로 나눠 자금을 모집했다. 하나증권과 키움그룹 등이 사모투자자로 참여했고, 공모펀드는 KB국민은행·대신증권·한국투자증권 등에서 판매했다.
황금알 기대 해외 대체투자에 '빨간불'…손실위험 확산(종합2보) 2023-07-17 19:12:40
해외 부동산 펀드(공·사모 합산) 순자산 총액은 76조107억원으로 집계됐다. 2013년 말 5조3천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던 해외 부동산 펀드 규모는 10년 새 14배 이상 수준으로 불어났다. 이는 1년 전 72조1천874억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4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이기도 하다. 해외 부동산 펀드는 장기간의 글로벌 저금리 환경...
이지스운용 "펀드 투자 獨오피스빌딩 매각 검토" 2023-07-17 18:58:14
매각할 경우 펀드 설정 당시보다 싼 값에 처분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이 경우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해당 펀드의 규모는 총 3천700억원으로 애초 공모펀드(1천865억원)와 사모펀드(1천835억원)로 나뉘어 자금이 모집됐다. 사모펀드의 주요 투자자로는 하나증권과 키움그룹 등이 있고 공모펀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