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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미디어특위 "방통위 2인 체제 책임, 민주당에 있다" 2024-05-26 11:14:17
"사법부 결정문을 짜깁기해서 여론전이나 할 때가 아니다. 방통위가 제대로 운용되길 바란다면 방통위원 추천 의무부터 이행하기를 바란다. 합법적으로 추진된 YTN 매각 결정에 대한 억지 비난도 멈춰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배상원·최다은)는 지난 23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의대 교수 95% "정원 늘어도 교육 자체가 불가능" 2024-05-25 20:35:45
학교의 경우 시설과 인력 등 교육 인프라를 적기에 마련하기 불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카데바(해부용 시신) 확보는 물론 교수조차 부족한 상황에서 제대로 된 의학교육이 이뤄질 수 없다"며 "정부는 이러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증원 계획을 철회하고, 사법부는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도형 운명 놓고 몬테네그로 대법원-항소법원 정면충돌(종합) 2024-05-25 04:05:51
1년 지났지만 사법부 '난맥상'에 최종 결정 시기 불투명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범죄인 인도 문제를 놓고 그가 구금돼 있는 몬테네그로 사법부의 엇갈린 판결이 또 한번 되풀이됐다. 범죄인 인도국을 결정할 기관이 어디인지를 두고 내려진 대법원...
"안희정·충남, 성폭행 피해자 김지은씨에게 8347만원 배상" 2024-05-24 11:52:39
전 지사를 겨냥해 "형사재판에서 사법부의 최종 판단까지 받았음에도 여전히 사법부의 최종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김씨에게 성폭행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등을 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아 2022년 8월...
[사설] 이번엔 '감사완박'?…민주당은 헌법기관 위에 군림하나 2024-05-23 17:58:03
‘사법부에 대한 민주적 통제’ 운운하고, 대통령 고유 권한인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 임명권 제한, 국회의 예산 편성권을 주장하는 ‘예산완박’, 정부의 시행령 수정권을 박탈하는 ‘정부완박’까지 추진했다. 국무위원 21명 가운데 7명을 탄핵하거나 겁박하더니 당 지도부가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고, 장관·검사 탄핵권...
[취재수첩] 의대 교수들이 할 일은 투쟁 아닌 중재다 2024-05-23 17:43:52
사법부의 판단까지 나온 국면에서 전공의들의 스승인 교수들이 복귀를 설득해 의료를 정상화하기보다 오히려 불법적 집단행동에 동참하는 것은 책임을 방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1만1500명에 달하는 의대 교수들이 다 같은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니기에 일부 협의에 차질은 있겠지만 길지 않은 시간 내에 극복할 수...
'노동법원 설치' 정부 논의 시작…이정식 "속도감 있게 추진" 2024-05-23 17:24:03
등 관계부처는 물론 사법부와 협의도 조속히 착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관할 범위나 다루는 내용, 노사 참여 등 쟁점이 많다"면서도 "사회적 공감대만 만들어내면 임기 내에 (법안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노동법원을 운영 중인 독일, 일본, 미국 등 외국 사례를 참고해 국내 현실에서...
라이시 시신 테헤란 도착…애도 인파 속 일각선 '다른 표정' 2024-05-22 11:54:51
불구가 된 시위대의 사진과 함께 라이시 대통령의 죽음에 관한 냉소적인 댓글이 올라왔고,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폭죽이 터지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들도 보였다. 사법부 관리들은 대통령의 죽음을 축하한 것으로 밝혀진 사람은 누구든 기소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분위기 단속에 나선 상황이다. withwit@yna.co.kr...
'사법부 해킹' 유출 피해자 4830명 특정…개별통보 개시 2024-05-22 11:10:08
해킹조직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법부 전산망 해킹 사태의 피해자를 특정하고 수습에 나섰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4.7GB(기가바이트) 분량의 문서 5171개의 제출자를 추적해 피해자 4830명을 특정하고 전날 개별 통보를 시작했다. 유출이 확인된 문서는 ...
초유의 법원 해킹…4830명 민감자료 털렸다 2024-05-22 10:32:07
해킹조직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법부 전산망 해킹 사태의 피해자를 특정하고 유출 사실 통보를 시작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4.7GB(기가바이트) 분량의 문서 5천171개의 제출자를 추적해 피해자 4천830명을 특정하고 전날 개별 통보에 착수했다. 유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