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천서도 50인 미만 기업 중대재해…현장 달려간 고용부 차관 2024-02-02 16:18:29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포천에 있는 상시 근로자수 25명인 금속제조업체에서 근로자 1명(52세)이 사망했다. 그는 천장 주행 크레인으로 코일(약 2톤)을 이동시키는 작업을 하던 중 낙하산 코일에 깔려 사망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사고 즉시 현장을 찾아 천장 주행 크레인 사용작업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 등...
[단독] 檢, 중대재해 기소율 80%…"합의금 10억대로 뛰었다" 2024-02-02 10:00:01
판결이 이어지고 있다. 법조계 관계자는 “법정형에 비추어 다소 낮은 수준의 형량이 선고되고 있는데 재판부가 사고의 인과관계 및 고의 인정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양형에서 고려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일정 규모의 사업장에서 노동자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 예방 의무를 소홀히 한...
'50인 미만' 사업장서 중대재해 잇따라…"법·원칙 따라 처리" 2024-02-01 09:48:25
난 사업장은 상시근로자가 각각 11인, 10인이라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고 예방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2022년 1월 27일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 금액 50억원 이상)에...
50인 미만 사업장 터질게 터졌다 2024-01-31 18:41:29
기업은 상시 근로자 수 10명으로 이번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으로 새롭게 법 적용 사업장에 포함됐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부산고용노동청과 부산동부지청에 사고 수습을 지시한 뒤 부산으로 내려가 현장을 지휘했다. 이 장관은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으로 인한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50인 미만...
국민 눈높이 못맞춘 지원센터…중대재해 확대시행에 현장 '혼란' 2024-01-31 18:40:56
지난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모든 기업으로 확대 적용되면서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9일부터 가동한 전국 30곳의 산업안전대진단 상담·지원센터 중 한 곳이다. 그러나 방문해 보니 센터를 안내하는 유인물도, 별도 상담 공간도...
中企 첫 사망사고…국회로 몰려간 기업인 '절규' 2024-01-31 18:20:57
원내대표 의원실에 ‘중대재해법 유예요청 호소문’을 전달했다. 1월 임시국회 마지막 국회 본회의가 1일 열릴 예정이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시행 유예 법안 처리의 전제조건으로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를 주장하며 발을 빼고 있다. 중대재해법 시행 유예를 두고 여야가 평행선을 그리는 가운데 이날 부산 기장군에 있는 상시...
부산서 근로 끼임 사망사고…'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첫 사례 2024-01-31 17:53:45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2022년 1월 27일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에 우선 적용됐고, 5∼49인 사업장엔 유예기간 2년을 거쳐 지난 27일 시행됐다. 지난해 1∼3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는 459명인데, 이 중 267명(58.2%)이 50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자였...
[속보] 50인 미만 기업서 첫 중대재해 사고 터졌다 2024-01-31 17:04:45
화물적재함에 끼여 당일 사망했다. 이 회사는 상시근로자 수가 10명으로 지난 27일부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 됐다.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 나흘 만에 처음으로 50인 미만 기업에서 사고가 터진 셈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직접 사고 수습을 지휘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하고 있다. 이 장관은 "50인 미만 기업에서 난...
온라인서 품질 속이고 종자 유통…종자산업법 위반 116곳 적발 2024-01-31 11:00:06
등의 순이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불법 종자·묘 유통이 확대돼 소비자 피해 등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종자원은 온라인상 유통 종자를 집중 관리하고, 개인 간 불법 거래가 많은 관엽식물과 과수 묘목에 대해서도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상인들 만난 고용장관 "중대재해 방심 금물…예방 역량 갖춰야" 2024-01-29 18:19:06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으로 확대 시행된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서울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중대재해가 한 번이라도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으므로 ‘방심은 금물’”이라며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재해예방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음식점 주방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