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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바이오허브' 성장 엔진 불붙었다 2025-07-21 17:42:37
성남·수원 등 도내 혁신거점에 기업 입주 공간 및 연구소 유치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인근에는 CJ제일제당 블로썸파크, 농우바이오 등 주요 바이오 기업과 아주대의료원, 성빈센트병원 및 서울대·아주대 등 대학과 연구기관이 있어 바이오 산업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대장동 화천대유' 김만배 무죄 확정 2025-07-18 17:41:08
‘대장동 개발 사업’을 위해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를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8일 뇌물 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김씨의 부탁을 받고 불법적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
'대장동 개발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김만배…무죄 확정 2025-07-18 11:33:05
무죄로 결론지었다. 김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대장동 사건의 ‘본류’ 격인 대장동 개발 사업 민간업자들에 대한 재판은 오는 10월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선고가 이뤄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진상 전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함께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유리한 개발사업 구조를 승인...
'성남개발공사 청탁 혐의' 김만배, 대법서 면죄부 받았다 2025-07-18 11:30:06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켜달라고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8일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대장동 개발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무죄 확정 2025-07-18 10:37:25
대법원이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와 관련해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와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김씨와 최 전 의장이 각각 뇌물공여와 부정처사 후 수뢰...
[속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조례 청탁' 김만배, 무죄 확정 2025-07-18 10:29:51
대장동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를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8일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부동산원 도정사업 자문위원 연임 위촉 2025-07-17 10:15:52
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이 밖에도 △충북개발공사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검찰, '대장동 핵심'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2025-06-27 15:20:38
주민들에게 전가됐다"며 "궁극적으로 개발 사업의 공정성, 투명성에 대한 국민 신뢰가 훼손돼 피고인들에 대해 엄정한 법의 심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장동 민간업자들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천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재판 중이다. 검찰은 김씨에 대해서는 "직접 로비를...
'대장동 본류'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2025-06-27 12:08:49
검찰이 이른바 '대장동 개발 비리' 본류 사건으로 보이는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1심 재판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7억400만원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 심리로 열린 유 전...
지하철역 개통 차일피일…집값 '발목' 잡는다 2025-06-13 16:52:33
복합개발사업 지연과 공사비 인상 문제 등으로 늦춰졌다. 파주운정~서울역 구간과 동탄~수서역 구간이 각자 운행해 ‘허리가 끊어진’ 상태다. 내년에 두 노선이 연결되지만 삼성역은 무정차 통과하게 된다. 전 구간 완전 개통은 2028년 예정이다. 연계 개발하기로 한 삼성역 인근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이 늦어지며 GTX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