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범수 운명 걸린 카카오 2인자의 '입'…두 달 만에 막 내린 씁쓸한 개혁 [차준호의 썬데이IB] 2023-10-24 11:11:21
김 창업자는 세금 계산서 발행 없이 현금을 내준 탓에 연말에 막대한 세금을 토해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변을 챙기는 의리가 김 창업자 개인에겐 미담일 수 있었지만 144곳의 국내 계열사를 보유한 IT 공룡 카카오엔 '경영 리스크'가 됐다. 카카오가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김 창업자가...
[칼럼] 중소기업 절세 세 가지만 기억하자 2023-10-18 13:37:21
많이 인정받기 위해서는 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등의 적격증빙이 필요하다. 둘째, 가지급금, 미처분이익잉여금 등 세무리스크를 해소하는 것이다. 가지급금은 법인과 대표이사 간의 계약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대표자의 상여 또는 배당으로 간주되어 세금 부담이 증가한다. 미처분이익잉여금도...
돈 버는 스타트업, 결제대행 이용할 땐 '4가지' 챙겨라 [긱스] 2023-10-17 08:49:07
세금계산서가 발급되기 때문에 매출을 2원만큼 적게 잡으면서 비용 2원을 다시 잡는 사태가 발생한다. 하지만 판매사의 적정한 매출은 100원이 맞으며, 수수료 2원은 지급수수료 등으로 별도로 비용 처리를 해야 한다. 매출 인식이 잘못될 경우 회사의 매출이 과소 계상되기도 하고, 세법상 회사의 매출 누락으로 가산세...
LG유플러스, 37조 화물중개 시장 노린다 2023-10-16 16:28:01
세금계산서 발행, 인수증 관리, 보험료 지급 등의 업무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신한카드와 협업해 화물 운송료 전용 결제 카드도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30일가량 걸리던 대금 지급 기간을 1일 이내로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물류산업은 운송 단계에 따라 퍼스트마일, 미들마일, 라스트마일로 나뉜다. 퍼스트마일은...
화물운송 중개 진출한 LGU+…"3년 내 매출 1천500억 목표"(종합) 2023-10-16 13:30:52
"세금 계산서 발행 등 디지털 전환 도구를 제공하면서 화물 차주를 위한 포털로 지속해서 진화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여러 가지 마케팅 방안을 고민하고 있고, 커뮤니티 기능 등의 추가도 생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LG유플러스는 전략적 협업으로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의 성장 전략도 발표했다....
모범납세자 '먹튀' 잡아내고도…반년 지나 통보한 국세청 2023-10-09 18:48:13
가장 많았다. 소득신고 누락(38명),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19명) 등이 뒤를 이었다. 탈세 등에 따른 조세범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모범납세자도 8명이었다. 국세청은 매년 1000여 명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해 정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모범납세자는 최대 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받을 수 있고, 정기조사 시기도 선택할 수...
부가세 신고·납부 25일까지…경영난 땐 9개월 기한 연장 2023-10-09 17:58:18
‘부당환급 검색시스템’과 ‘전자세금계산서 조기경보시스템’ 등을 통해 걸러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사업과 무관한 골프회원권을 매입세액공제 대상으로 해 부가세 환급을 신고하거나, 면세사업자가 과세사업자로 위장 등록해 환급 신고를 한 사례가 적발되기도 했다. 부가세를 신고하지 않거나 과소 신고하면 최대...
[단독] 국세청, 모범납세자 '먹튀' 잡고도…반년 지나 '자격 박탈' 2023-10-09 13:49:02
소득신고 누락(38명),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19명) 등이 뒤를 이었다. 조세범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모범납세자도 8명이었다. 세무조사 유예 등 우대 혜택을 악용해 탈세 등을 해오다 나중에 적발된 사례들이다. 국세청은 매년 1000여명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해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정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5년...
증선위, 매출액 허위 계상한 한컴프론티스 제재 의결 2023-09-20 18:12:22
용역을 제공하지 않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2019년 매출 19억원을 허위계상했다. 이에 증선위는 과징금, 감사인지정 3년, 전(前) 담당임원 해임 권고, 검찰 통보 등을 의결했다. 과징금 부과는 향후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단독] 'SW 플랫폼 기업' 비즈니스온 매물로 2023-09-18 18:48:49
세금계산서 솔루션 시장 1위 기업인 비즈니스온을 인수한 이후 추가 인수합병(M&A)을 통해 종합 전자계약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혔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는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인 비즈니스온 지분 46.91%를 매각하기로 하고 잠재 후보 물색에 들어갔다. BDA파트너스가 매각 자문을 맡고 있다.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