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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센터가 악마로? 임윤아 새 얼굴 예고한 '악마가 이사왔다' 2025-08-12 15:17:35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예고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와 이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영화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넷플릭스 더빙 현장서 본 '케데헌' 한국어판 탄생 비화 2025-08-11 16:38:14
경험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자막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한국에서도 다양한 해외 콘텐츠의 한국어 더빙을 지속 확대하며 시청자의 선택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세계의 다양한 콘텐츠가 한국어...
막강한 공연 IP 'SM타운 라이브', 도쿄돔 누적 관객수 110만명 돌파 2025-08-11 09:33:57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조미,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키·민호), 엑소(수호·찬열·카이), 레드벨벳(아이린·슬기·조이),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하츠투하츠, 승한앤소울, SMTR25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쉼 없이 다채...
안보현, "니 길 아니다, 내려와라" 하던 부산 친구들에게…[인터뷰+] 2025-08-07 17:59:21
이번 작품을 통해 재회한 그는 "그때는 '소녀시대'라는 타이틀이 워낙 커서 긴장도 했다"며 "그런데 첫 리딩 때 인사를 나누면서 사람이 참 따뜻하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털털하고 편안한 에너지가 있는 배우"라며 "스케줄이 많아도 내색 안 하고 현장 모두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주더라"고 칭찬했다....
전설의 센터→배우로 안착…임윤아의 성숙 [인터뷰+] 2025-08-07 13:53:24
걸그룹 소녀시대로 K팝 인기의 선봉에 섰던 임윤아는 아직도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며 의심을 한다고 했다. "눈앞에 주어진 것을 완벽히 해 나가고자 하는 마음이 커요. 그게 쌓여 잘 걸어가고 있는 것처럼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후회하거나 미련 같지 않죠. 아쉬운...
활짝 웃은 SM, 2분기 영업익 476억…전년 대비 92.4% '껑충' 2025-08-06 14:41:59
또 동방신기 유노윤호, 소녀시대 태연의 정규 앨범과 NCT 드림, 웨이션브이, 하츠투하츠의 미니앨범, 라이즈, 샤이니 민호, NCT 정우의 싱글, NCT 유타의 일본 정규 앨범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일본 싱글 등의 발매가 이어진다. 콘서트 부문 역시 활발하다. 첫 월드 투어 중인 라이즈는 아시아를 넘어 북미까지 확장해 전...
美에 뿌리내린 K팝 기획사…'SM 출신' 한세민의 새 도전 타이탄 콘텐츠 [종합] 2025-08-06 12:08:03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EXO, 소녀시대, 샤이니 등 K팝 아티스트들을 직접 발굴하고 육성한 장본인"이라고 설명했다. 리아킴 CPO와 이겸 CVO에 대해서는 "K팝에서 중요한 게 퍼포먼스이지 않나. K팝을 대표하는 안무가 리아킴을 떠올리게 됐다.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도 최고의 총괄을 모시자고 생각해 이...
8월에 보는 임윤아의 두 얼굴 2025-08-05 10:17:27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8월 영화와 드라마로 대중을 찾는다. 임윤아는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와 23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각각 타이틀 롤로 활약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큰 절 올린 정청래·박찬대…"李 화살 대신 맞아 지킬 것" 2025-08-02 16:21:55
짙은 남색 정장에 남색 넥타이 차림의 정 후보는 이날 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배경음악으로 입장했다. 12·3 비상계엄 정국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응원봉' 시위에서 울려 퍼진 곡이기도 하다. 박 후보는 "검찰은 여전히 정치를 겨누고 있고, 사법부와 언론도 정치를 흔들...
눈밭에 버려진 12세 소녀…"아름답다" 환호한 사람들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8-02 07:20:17
해도, 고문 끝에 처형당하고 나체로 버려진 소녀라는 주제는 자칫 잘못 그리면 지나치게 잔인하거나 선정적일 수 있는 주제. 하지만 작품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너무 잘 그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작품을 그린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1849~1917)는 이 작품으로 영국 미술계의 유망주에서 ‘스타’로 발돋움합니다....